씨유티비 | 이천수는 왜 모든 것을 벤투의 사임 탓으로 돌리는가?
만약 한국이 벤투 감독을 계속 기용했더라면 어땠을까? 또 한 번의 뼈아픈 월드컵 탈락 후 많은 팬들이 던지는 질문입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남아공에 1-0으로 패하며 승점 3점으로 조 3위에 그쳤습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실망감이 확산되면서 팬들은 대표팀이 정체성을 잃어버린 것은 아닌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천수 감독은 거침없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그는 벤투 감독이 오랜 기간 비판을 견뎌낸 끝에 한국 축구에 맞는 공격적인 스타일을 구축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일본 대표팀을 예로 들며, 한 명의 슈퍼스타에 의존하지 않고도 자신들의 철학을 고수하며 승리를 거두는 점을 칭찬했습니다.
이천수 감독에게 벤투 감독과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은 것은 축구인으로서 가장 큰 후회로 남아 있습니다.
이제 많은 씨유티비 팬들도 같은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벤투 감독이 떠난 순간 한국 축구는 방향을 잃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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