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술 한잔하고 쓰는 일기..
성향을 드러낸지 시간이 꽤 지나다보니 평범한 성향을 가진 아는 사람들도 가끔 술 취하면 한번씩 물어보는 경우가 있다
남자지인이면 여자들이 싫어하고 아파하지 않아? 나는 엉덩이만 때려도 싫어하던데 목 졸랐다가 내인생 하직하는줄 등등
여자지인이면 나는 엉덩이 맞는거까진 괜찮은데 그이상이면 싫을것 같은데, 나는 그런생각 해본적도 없다, 발로 머리를 밟고 노예 취급하는거에 흥분하는 사람이 있다고? 등등
그냥 이야기하다보면 항상 느끼는거지만 성향은 종이한장 차이같아 보일수 있지만 그건 내가 흥분했으니까 어느정도 받아들일수 있는 판타지같은거고 실제로 평범한성향은 마인드에따라 받아들일수 있는 한계가 정해져 있는것 뿐이라고 생각한다
엉덩이 맞고 걸레취급 당하고 묶이고 고통을 당하면서도 그 순간만큼은 내가 나락가는 기분을 느끼면서 모든걸 포기하고 그런 나를 받아들이면서 흥분하는것과
이미 흥분한 상태에서 위와같은 플레이를 하는건 다른것같다
뭔가 말로 설명못할 미묘한 차이인데 실제로 나는 여자가 내앞에서 다벗고 혼자 자위를 하던 자지를 잡고 펠라를 하는것보단 옷을 단정하게 다입고도 무릎꿇고 모든걸 다 받아들이겠습니다 하는 눈빛으로 날 쳐다본다던가 성적으로 고통받으면서도 꾹 참고있는 모습에서 훨씬더 흥분하는걸 보면 분명 차이는 있다고본다
나도 아직 잘 구분을 못한다고 스스로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들도 똑같겠지..
바닐라라는게 의도적으로 그러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자기 스스로를 잘 모르는 사람들을 찐들이 보기엔 얘는 아닌데 성향자인척하네 해서 나오는 말인것 같기도하다
그냥.. 그런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