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얼마나 헛 소리를 늘어 놓을지,
언제 얼마나 성적인 글을 써 놓을지,
알 수 없는 곳입니다.
있는 그대로 가식 없는 제 자신을 글 쓰기에
그 모습이 마음에 드신다면 편하게 찾아오시거나
불편해 지셨다면 편하게 떠나셔도 좋습니다.
수위가 한 없이 높을 수 있지만,
사진이나 영상은 없으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저는 SM 성향을 가진
순도 높은 변태라는 것 주의해 주세요.
저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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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ero
언제 얼마나 헛 소리를 늘어 놓을지,
언제 얼마나 성적인 글을 써 놓을지,
알 수 없는 곳입니다.
있는 그대로 가식 없는 제 자신을 글 쓰기에
그 모습이 마음에 드신다면 편하게 찾아오시거나
불편해 지셨다면 편하게 떠나셔도 좋습니다.
수위가 한 없이 높을 수 있지만,
사진이나 영상은 없으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저는 SM 성향을 가진
순도 높은 변태라는 것 주의해 주세요.
저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쿠팡 로켓 배송이 5일째 늦는다.
진심 선 제대로 넘은거지.
내일도 안오면 컴플레인이다.
야하고 더럽고 추악한 변태적이며
SM이 가득한 대화가 고프다.
지금 당신의 삶이 무료하다면.
그 이유의 절반은 축복이고
나머지 절반은 당신 탓이다.
이제는 영화 장르 중 하나가 되어버린
히어로물이 망했다거나 유행이 지났다고 생각치 않는다.
그저 영화사에서 히어로물을 내세우고
프로파간다, 교육 영상을 내놓기 때문에
재미가 없으니 망하고 외면당하는 것일 뿐.
영웅을 보러 갔는데 PC를 교육하니 반응이 좋을리가.
왜 내가 내 돈 주고 왜곡된걸 억지로 배우러 가야하지?
현실이 더 하다는 것은
비단 영화나 드라마 뿐이 아니다.
모두 입을 닫고 있을 뿐
야동이나 AV보다 현실이 더 하다.
정말 흥미롭지 않아?
고양이 발정나고 싸우는 소리는 견딜 수 있다.
어차피 한 순간이니까.
비둘기 발정나고 영역 확보하는 소리 들어본적 있는가?
생 지옥이다.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정말 역겨운 소리를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울고불고 난리가 난다.
그것 뿐이면 그나마 다행이지.
미친 얼마나 쳐 먹어대는지 똥은...
아...
비둘기는 국가 차원에서 말살시켜야 하는 존재다.
몇번 쓰지도 않을거 새거 사기에는 너무 아깝고
당근 하자니 흔히 올라오는 매물도 아니고
며칠째 당근 보다가 오늘은 포기 상태였는데
문득 당근을 켜 보니 5분 전에 팔려 있네?
너무 화가난다.
왜 나는 5분 전에 당근을 키지 않았는가.
차라리 비싸고 자주 쓰는거면 무조건 새거 사는데
아...
화난다.
일본 만화 중.
특히나 중2병, 겉멋으로 점철된 작품이 하나 있다.
많은 대사들 중 내 머리에서 지워지지 않는 대사가 있는데.
- 동경은 이해로 부터 가장 먼 감정이다.
라는 것이다.
이해할 수 없는 대상을
곧은 눈으로 바라볼 수 있을리 없지.
그러니 대상에게 속는 것이고
그러니 대상을 왜곡하는 자신에게 속는 것이다.
사진을 보면 그때의 시선이 떠오른다.
영상을 보면 그때의 순간이 떠오른다.
글을 읽으면 그때의 내가 떠오른다.
어쩌면 시각적 정보가 적은 기록일 수록
더 많은 정보를 담아내는 지도 모른다.
뇌가 시각을 매꾸듯 기억을 매꾸니까.
그 만큼 왜곡되는 지도 모르지만.
이상한 사람들 틈바구니 속에서 살아가는 건 힘들다.
그리고 난 누군가에게 이상한 사람이겠지.
담배보다 술이 더 많은 사람을 죽이는데
술은 광고를 하고 담배는 광고가 금지되었고
술은 괴로울때 꼭 마셔야 한다는 식으로 각종 매체에서
다루고 있는데 담배 피우는 장면은
왜 모자이크가 되는 걸까?
역겨운 가식과 위선 끝에는 항상 누군가의 이득이 있지.
내.
성욕은 여전하고
성향도 여전하고
건강도 여전한데
섹스하고 싶은 생각이 덜하다.
누군가와
관계를 맺는 것이 귀찮은 것일까.
관계를 맺는 것이 버거운 것일까.
관계를 맺는 것이 지겨운 것일까?
언제나 그렇 듯.
모두 다 일지도 모르지.
예전에는 다인종이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그러려니 했다.
이제는 다인종이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거부감이 심각하다.
의도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부른 거부감이다.
전자와 후자의 의도는 동일하다 볼 수도 있다.
하지만 후자에는 역겨움이 있어 좋게 볼 수가 없다.
의도란 그런 것이다.
타인과 터놓는 대화를 나눌 기회는 적다.
타인과 성적 취향을 나누는 대화는 더 적다.
타인과 에스엠 성향을 나누는 대화는 더더욱 적다.
그리고 어렵다.
그래서 고프다.
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럴싸한 말들로 포장을 하든
싸구려 말들로 천박을 떨든
몰래 숨어서 기웃 거리든
무엇으로 꾸미고 가리고 숨어도
내재된 욕망은 온전하며 사라지지 않아.
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