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416 #100일 째 스타벅스 15주년보다 더 중요한 #세월호특별법 #진실 을 요구합니다. #Sewoltruth @sewoltruth #RookieApp #southkorea #koreawantsthe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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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e two pages were meant to go between CH2 and 3 Kimchi making day,
but I ended up finishing this part last.
To move on to CH3, visit
http://junecomix.tumblr.com/post/86249636203/kimchi-making-day-ch3
You can read from beginning at
http://junecomix.tumblr.com/post/80606479152/kimchi-making-day-comic-intro
Please reblog this comic if you enjoyed!;-)
아니, 서점을 습격하는 건 내일이라면서? "삶을 즐기는 비결은 두 가지뿐이야." 가와사키가 경쾌하게 말했다. "클랙슨을 울리지 않는 것과, 사소한 일에는 신경쓰지 않는 것."
이사카 고타로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
“우리 자신의 삶 이야기에도 이런 경고 문구가 붙어야 한다. ‘내가 들려주는 나의 삶 이야기는 실화에 바탕을 두고 있다. 대부분은 나의 간절한 상상이 만들어 낸 허구이다.’ 게다가 이 허구는 유익하다. 차차 살펴보겠지만, 삶 이야기는 매우 쓸모가 많은 픽션이다.” (198쪽)
조너던 갓셜 <스토리텔링 애니멀>
문학의 길을 걷겠다고 집과 결별하고 노숙자가 되자 사람들은 제정신이 아니라고 했다. 학교를 마치고 교사가 되었으나 한 달도 안 돼 그만두었을 때 사람들은 미친 것 아니냐고 했다. 불교 잡지사를 다니다가 반 년도 못 채우고 퇴사했을 때 그들은 '왜?'라고 물었다. 클래식 음악 카페를 열었... 다가 석 달 만에 문을 닫았을 때 사람들은 그새 망한 것이냐며 의아해했다. 거리에서 솜사탕 장사를 시작하자 그들은 '정말?' 하고 눈을 의심하다가 한 계절 만에 접자 뒤에서 웃었다. 가을에 출판사에 취직했으나 봄에 퇴사하자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했다. 서울에서의 생존을 못 견디고 산 중턱의 버려진 집으로 들어갔을 때 그들은 나에 대해 포기했다. 산에서의 생존도 한계에 부딪쳐 여의도의 회사에 다니자 사람들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렸다. 어느 날 바바 하리 다스의 원서를 읽고 그 책을 번역하겠다고 회사에 사표를 내자 어리석은 결정이라고 만류했다. 불법체류자가 되기로 마음먹고 뉴욕으로 떠나자 '꼭 그래야만 하는가?' 하고 사람들은 질문했다. 두 달 만에 가진 돈을 전부 털어 인도의 명상센터로 가자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다고 했다. 아는 사람 한 명 없는 서귀포로 이사하자 사람들은 계절마다 놀러 오면서도 외롭겠다고 했다. 외로운 것은 그들이었다. 두 해 만에 서울로 오자 그 좋은 곳을 왜 떠났느냐고 아쉬워했다. 인도에만 자꾸 가자 사람들은 유럽에도 가고 러시아에도 가라고 조언했다. 잠언 시집 의 원고를 완성하자 세 군데 출판사에서 '시 읽는 독자가 적다'며 출간을 거절했다. 인도를 열 번 여행하고 을 썼을 때 '인도 기행문을 읽을 독자는 거의 없다'며 출판사들은 고개를 저었다.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을 번역하자 '죽음을 앞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라며 또다시 거절당했다. 방황한다고 해서 길을 잃는 것은 아니다. '모든 여행에는 자신도 모르는 비밀스런 목적지가 있다'고 마르틴 부버는 말했다. 그 많은 우회로와 막다른 길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다. 그 길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길을 가는 사람'이다. 공간의 이동만이 아니라 현재에서 미래로의 이동, 탄생에서 죽음까지의 과정도 길이다. 인간을 '호모 비아토르'라고 하는데 '떠도는 사람', '길 위의 사람'이라는 뜻이다. 삶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여행자, 한 곳에 정착하지 않고 방황하며 스스로 가치 있는 삶을 찾는 존재를 가리킨다. 호모 비아토르는 길 위에 있을 때 아름답다. 꿈을 포기하고 한곳에 안주하는 사람은 비루하다. 집을 떠나 자신과 대면하는 시간을 가진 사람만이 성장해서 집으로 돌아온다. 우리는 항상 선택 앞에 놓인다. 한 가지 길의 선택은 가지 않은 많은 길의 포기를 의미한다. 그렇다면 자신이 걷고 있는 길이 좋은 길이라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약초를 연구하기 위해 찾아온 UCLA 인류학과 학생 카를로스 카스타네다에게 멕시코의 야키족 인디언 돈 후앙은 말한다. "그 어떤 길도 수많은 길 중 하나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너는 자신이 걷고 있는 길이 하나의 길에 불과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리고 그 길을 걷다가 그것을 따를 수 없다고 느끼면 어떤 상황이든 그 길에 머물지 말아야 한다. 마음이 그렇게 하라고 한다면 그 길을 버리는 것은 너 자신에게나 다른 이에게나 전혀 무례한 일이 아니다. 너 자신에게 이 한 가지를 물어보라. '이 길에 마음이 담겨 있는가?' 마음이 담겨 있다면 그 길은 좋은 길이고, 그렇지 않다면 그 길은 무의미한 길이다. 마음이 담긴 길을 걷는다면 그 길은 즐거운 여행길이 되어 너는 그 길과 하나가 될 것이다. 마음이 담겨 있지 않은 길을 걷는다면 그 길은 너로 하여금 삶을 저주하게 만들 것이다. 한 길은 너를 강하게 만들고, 다른 한 길은 너를 약하게 만든다." 마음이 담긴 길을 걷는 사람은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행복과 나란히 걷는다. 행복의 뒤를 좇는다는 것은 아직 마음이 담긴 길을 걷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음이 담겨 있다면 자신이 걷는 길에 확신을 가져야 한다. 그것이 자신에게는 유일한 길이며, 다른 길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행복과 나란히 걷기 - 류시화
열흘간 집을 비웠더니 반찬이 똑 떨어졌네. 울 엄마아빠 뭐 드시고 산거임? @@ 깨소금, 간장도 떨어지고 -.- 쨌든! 볶음요리에 양념된장은 풍미를 진하게 해주는 아주 착한 소스~ #homemeal #vegetarian
캬~~ This makgeolli is korean brewed rice wine. #makheolli #막걸리 (용인 로만바스에서)
아는만큼 보이는 것이 아니라 사랑한만큼 보이는 것이다.
박노해
한국재료로 만든 야끼소바 오코노미야끼 귀국기념으로 가족에게 요리해주었으나 너무 짜다고 구박만 얻어먹음 ㅎㅎ 선물사다주고 욕먹고 아주 재미진 우리 가족. 동생은 기특하게도 잘 참고 먹어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