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café #caferacer #caferacerxxx #caferacerofinstagram #triumph #triumphbonneville #t150 #160일 #trident #vintage #old #bonneville #motorcycle #motor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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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낼 이면 #160일 되는 #홍시양.. 잠자는 시간이 잡혀가는지.. 오빠 일어나는 시간 즈음 깨서는 10시 넘어부터 두시간 정도 자고, 깨서 두시간 정도 놀고 또 자고, 오빠 얼집서 오는 시간쯤 깨서 저녁밥 먹는 시간쯤 다시 자고, 저녁에 한번 더 깨고 밤에 잠들어서 또 아침까지~ 크게 네번 정도 자는 듯.. 이제 깨어있는 시간도 길어지고,, 근데 오빠에 비해서는 잠이 많은 듯!? (사실 잘 기억나지 않음😂😅) 그래도 오전에 잘 자줘서 설거지, 청소 편하게(?) 마무리! 나도 잠깐 따라 자야지😪
May.13.2015 우리주아가 5개월에 접어들었다. 여전히 잘 웃고 잘 먹고 잘 싸고 힘들게 잔다. 좀 컸다고 녀석이 먹는걸 예전만큼 열정적으로 먹진 않고 적당히 빨다가 틱 뱉고는 딴짓을 한다. 말년 병장 보는 느낌이랄까. 먹다가 소리나는 쪽을 쳐다보기도 하고, 날 보고 웃기도 하고, 젖을 문채로 옹알이를 하기도 한다. 안 먹는 것은 괘씸(?)하지만, 하는 짓이 하나같이 귀여워서 나는 또 녹아버리고 만다. 먹이는 텀은 3시간내외. 잠드는 시각은 12시 안팎. 애기 잠재우기는 여전히 빅과제다. 늦은 밤이 되지 않는 한 여간하면 자지 않으려 해서 문제고, 수면장애가 있어서 잠투정을 1시간 30분은 해야 제대로 잠든다. 울면 젖물리고 울면 젖물리기를 11시부터 해서 짜증이 절정에 이르르면 드디어 본격 잠들기 직전의 큐라고 볼수있다. 마지막으로 달래고 젖을 물리면 곧 15분안에 미약하게 코를골면서 램수면에 빠져든다. 내 큰 고민은 두가지인데, 첫째로 젖물고 자는 습관을 어떻게 고칠것인가, 두번째로 잠드는 시각을 어떻게 앞당길것인가 이다. 사실 신생아시절부터 고민이었던 것이 계속 이어지고있는 셈인데, 여튼 아기가 젖을 계속 찾는 한 나의 육아독박은 끝나지 않을 듯하다. 확실히 사람 얼굴을 보면 좋아하는게, 국민 지렁이 대가리부분을 갖다대면 살짝 웃는데, 꼬랑지 부분을 갖다대면 자지러지게 웃는다. 꼬랑지 부분에 거울이 달려있으니, 지얼굴이 좋아서 웃는 셈이다. 친정이나 시댁에서 샤워를 하면 물때문인지 알러지가 확 올라오는데, 다행이도 많이 나아졌다. 예쁜 얼굴에 뭐가 막 올라올 때 엄청 속이 상하다. 꼭 내 탓인것만 같아서 미안하고 슬프다. 우리 주아 새 머리가 꽤 났다. 아직은 멀리서 보면 영락없는 대머리인데, 머리에 볼을 부비면 까실까실함이 느껴진다. 예전의 배냇머리시절엔 솜처럼 부드럽고 가벼웠는데 이제 어른의 머리가 나서 더이상 그런 부드러움은 없을걸 생각하니 좀 허전하고. 마지막 남은 졸라 맛있는 디저트 조각을 싹쓸이 할 때의 아쉬움같은거. 주아는 눈만 마주치면 사랑스럽게 웃고 뽀뽀해주면 꺄르르 폭소를 터트린다. 정말 잘 웃고 화가나면 소리를 지르고. 옹알이도 정말 열심히한다. 표현력이 나보다 더 풍부하다.아빠를 닮은 것 같다. 요즘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가짜로 우는것도 잘 한다. 여시다. 곧 떼쓰기로 발전할 듯 하다. 아직 뒤집지 못하고. 허리는 훨씬 유연해졌다. 손으로 치발기를 꽤 오래 잡고, 곧잘 정확한 위치로 입에 갖다대고 열심히 빤다. 더블하트에 이어 스와비넥스 공갈도 실패다. 공갈은 물려주기도 뭣하고 아깝네. 어제 옷입고 재니 8.2킬로가 나가더라. 무릎은 맛이 갔고, 어깨가 아파서 두통이 오지만 쑥쑥 자라는 딸을 보니 정말 행복하다. 앞으로 또 어떻게 성장해서 날 기쁘게 해 줄지 진심으로 기대된다.
2015.5.10 한강공원 이촌지구쪽에 유채꽃과 청보리가 활짝.
2015.5.6. 언니같은 예나. 두딸들 참말 예쁘다. 14살에 만난 우리가 애를 데리고 수다를 떨다니 참 신기하다.
2015.5.4 외가집 놀러가는 길. Ktx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