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콜리젼FREECOLLISION의 리비자LEEVISA 인터뷰
최근 프리콜리젼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서 국내 언더그라운드댄스뮤직 신에서도 비교적 생소한 아티스트인 도효타와 중국 난징을 베이스로 활동하는 프로듀서 더티케이의 믹스가 공개되어 많은 언더그라운드댄스뮤직 애호가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프리콜리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디제이 리비자LEEVISA를 인터뷰했습니다.
프리콜리젼이라는 프로젝트를 어떻게 시작하게 된건가요? 좋아하는 음악들을 소개하고 싶었어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지 고민하다가 여러 아티스트들의 짧은 믹스를 아트웤과 함께 SNS에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한거죠.
프로젝트에는 어떤 분들이 참여하고 있나요? 저와 Frikimo 중심으로 아티스트 선정, 섭외, 인터뷰 진행을 하고, 영어 검수로는 Zachary Williams라는 친구가 도와주고 있어요. 디자인 관련해서는 저와 Frikimo가 함께하기도 하고 다른 여러 친구들이 도와주고 있어요.
이렇게 믹스와 아트워크을 sns으로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는데요 혹시 어떤 계기가 있나요? 1시간이 넘는 믹스를 100% 집중해서 온전히 듣기 어렵다는 생각으로 출발했어요. 많은 정보들을 SNS를 통해서 얻고 있는데 링크된 웹을 모바일로 본다는게 힘들었어요. 보고 있던 SNS 페이지에서 벗어난다는 느낌 때문에 거부감이 들기도 했고요. 그래서 모든 것을 SNS 기반으로 공개하기로 했죠. 링크를 타고 들어가지 않아도 SoundCloud, Facebook 그리고 Instagram 계정을 검색해서 쓸어 넘길 수 있도록요.
지금까지 도효타와 더티케이의 믹스가 올라왔는데요. 아티스트 섭외는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진행되나요? 그냥 저희가 흥미를 느끼는 아티스트 위주로 컨택하고 있어요. 저희가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만드는 사람들이요.
올라온 믹스들이 요즘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음악 스타일이였는데요. 한국에서 이런 작업을 진행하면 반응이 어떨지 궁금해요? 반응이 아직 많진 않지만 꾸준히 하다 보면 사람들이 클럽에서 이런 음악을 들으면서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도효타, 더티케이와 작업한 것은 어땠어요? 분명히 쉬운 일은 아니었어요. 이러한 협업을 하는 게 처음이고 일련의 결과물들을 만들기 위해서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디자이너, 영문 인터뷰 검수를 도와주는 친구와도 끊임없이 대화해야 했으니까요. 그런데 결과물들이 다 정말 좋아서 힘들었던 것들 다 잊어버렸어요.
앞으로 계획은 무엇이고, 지금 시점에서 꼭 함께 하고 싶은 아티스트는 누구인가요? 꾸준히 저희가 원하는 아티스트들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꼭 함께 하고 싶은 아티스트는 너무 많아서 단정지어 말하기 어렵네요.
다음 믹스는 언제쯤 공개할 예정이에요? 지금은 말 그대로 얘기 중이고요. 다음 믹스는 3월 중순에서 말 경에 나올 듯 하네요.
아래 링크에서 프리콜리젼의 소셜미디어를 팔로우하세요! SoundCloud / Facebook / Instagra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