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mann-Löwenstein Riesling 2011
치킨 가라아게와 치즈버섯 요리에 곁들여 먹느라 처음에는 와인의 풍미를 제대로 맛보지 못했다. 식사 이후에 마시니 좀 더 열린 듯한 느낌도 들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향이 많이 난다든가, 특별한 맛이 난다든가 하는 느낌은 잘 들지 않았다. 나쁘지 않은 드라이 리슬링 와인이다, 정도. 스타트에서 화악~하는 느낌과 피니시가 새콤쌉싸름한 느낌 정도를 캐치했다. 색깔은 은은하게 레몬빛이 나는 것이 아름답다. 달지 않기 때문에 식사와 곁들여 마셔도 좋고, 치즈 (이번엔 양과 염소 젖으로 만든 이베리고 치즈) 나 육포, 쵸콜릿 등과 함께 마셔도 좋다.
지난 3월에 베를린에서 가져온 와인은 이제 된호프 아이스바인만 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