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다는 말은 언제나 말뿐이다.
약속은 기약이 없고 언제나 말뿐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나도 마찬가지다.
그렇게 사람들에게 당신은 말뿐이지 라며 나도 그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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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다는 말은 언제나 말뿐이다.
약속은 기약이 없고 언제나 말뿐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나도 마찬가지다.
그렇게 사람들에게 당신은 말뿐이지 라며 나도 그래왔다.
뭔 Got a sec 이야;
텀블러도 해킹 당하네;;
비번 바꿨슴다
죄송합니다;
백날 새로고침해도 바뀌지 않는 재미없는 삶.
도파민보단 온기가 필요해
어제 갑작스레 일본 가는 비행기를 샀다.
끝내주는 새해를 아주 외롭게 보내야지.
건배.
문득문득 사는 것이 무중력 속에 의미없이 떠다니는 기분이라 끊고 싶다.
습관적으로 죽고 싶단 충동에 들지만 그럴 일은 없기에
잠 못 이루는 밤을 작은 빛을 바라보며 보낸다.
해피 크리스마스.
나도 교시도 당신도.
가끔은 울고 싶은 마음이 든다.
울적한 마음에 눈물이라도 흘리면 속이 조금은 시원해질까 싶다.
울어보려 해도 눈물이 나오질 않는다.
답답함만 남는다.
이 감정은 불안에서 오는 걸까, 우울에서 오는 걸까, 아니면 외로움에서 오는 걸까.
울지 못하는 건, 내가 아직 그 원인을 찾지 못해서일까.
살다 보니 삶이 의미도, 재미도 없어질 때가 있다.
무엇으로, 어떻게 다시 채워야 할까.
그저 잘 때만이라도 포근함이 있었으면 좋겠다.
결국, 외로움일지도 모르겠다.
추석.
사촌 형이 퇴근하곤 뭘 하냐 물어봤다.
퇴근이 없어서 10시에 퇴근하고 집가서 씻으니 잔다고 했다.
10시면 몇 시 출근이냐 묻자 8시 반이라 했다.
왜 그러냐 물어보니 나도 모르겠어서 모르겠다 답했다.
그래서 퇴근하고 2시간이라도 남으면 자소서를 쓴다고 했다.
벗어나고 싶은 삶의 연속이다
이젠 서울의 지하철이 낯설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는 학창 시절 친구들은 거의 끊어냈다.
사회에서 만난 친구들도 해외 살다 타지 생활하니 끊어졌다.
대학교 동기도 끊어졌다.
복학은 전과와 동시에 코로나 때 했다.
학창 시절의 전부가 대학원 생활뿐이 되었다.
이직해도 또 억울한 '나만'의 연속.
세상 나만 억울한 거 같은 기분…. 이거 되게 안 좋은 거라지만
한 달에 84시간을 야근하는데 안 억울할 수가….일상이 없다.
삶이 시궁창이니 외로워도 외로울 틈이 없으면서 외롭다.
누군갈 만나기엔 내가 너무 시궁창이라 행복할 수가 없다.
나이는 31.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무엇을 행복하다고 느낄까.
관두라 말하지만, 나이 31의 신입. 석사. 무엇하나 업종을 바꿀 수도 회사를 관둘 수도 없게 만든다.
가족들에게 힘들다 푸념했다. 할머니부터 아버지까지 회사를 꾸준히 다니라 말한다.
퇴근했다고 다이어리를 집어던지는 21세기 회사에 다니는 중이라 그렇다고 말할 수가 없었다.
'다음 소희'라는 영화가 떠올랐다.
너무 힘겨워 끝을 보지 못했던 영화다.
힘겨워도 언젠간 내 삶이. '나'라는 사람이 무언가 기쁨을 느끼며 삶을 삶처럼 살아가는 날을 바랄 뿐이다.
추석도 끝나간다.
가족을 만나지 않을 때는 카페에 가서 자소서를 썼다.
오늘도, 지금도. 시간은 흐르고 새해가 다가오겠지.
추석은 잘 보내고 있나요 다들.
아우 외로운 추석 가족들과 오손도손 푸드파이터 했네요.
추석 끝나면 운동하리..!
말 할 수 없는 비밀이 늘었다.
대나무 숲에 외치기엔 미안한..
적적하고 외로워 맥주를 두 캔 마셨다.
다시 노트북을 키기도, 예전 사진들을 꺼내어 추억하기도.
적적한 밤 외로운 사랑을 꿈꿔보겠다.
교시, 보고 싶네요.
광주 가고 싶어요. 거기서 우리가 만난게 아닌데도 말이죠.
비가 많이 왔었다는데 전 그게 걱정이에요.
무사할까요.
교시, 제 사랑의 정의는, 제가 생각하는 완벽한 사랑은 기대가 없는, 대가가 없는 사랑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더 이상 답이 없는 교시를 향한 생각들이 사랑으로 여겨진답니다.
짧은 추억과 생각들이 몇번을 머릿속에 맴돌았응까요.
‘교시, 보고싶어요’ 이 말을 몇번이나 뱉었을까요.
지나간 사람들은 모두 무사히 잘 지낼까요.
72세의 히데오가 24살의 히데오에게 보내는 편지처럼 늘 언제나 교시가 떠난것에 마음아파하며 그날은 당신을 만나러 달랴갔어야 했다. 전화를 받았어야 했다 말할까요.
저는 과거를 후회하고 바꾸고싶지 않아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이니까요.
그런데 그날만은 바꾸고 싶은.. 돌아가서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은 사람이에요.
교시, 잘 지내나요. 어김없이 이 말이 머릿속에 맴도네요
🚨🚨🚨리블로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텀친님들!
거두절미하고 야옹이 입양 홍보하러 왔습니다.
이름은 덕배에요.
검정&흰색의 콜라보!! 수컷이고, 5살 정도로 추정됩니다.
제 친구가 23년도 가을에 서울로 이사를 오고 나서, 집 근처 길에서 마주친 고양이에요.
처음 보자마자 안기고 몸을 비빌만큼 친화력이 좋은 고양이입니다.
매우 착하고, 예쁜 목소리를 가졌어요. 성격도 젠틀해요.
친구가 덕배를 발견한 당시 주변을 보니, 스티로폼 집과 밥그릇이 있어서 돌봐주는 사람이 있다고 판단했어요.
그래서 번호와 쪽지를 남겼대요. 간식을 챙겨주거나 중성화 수술을 사비로 해주고 싶다고.
며칠 뒤 답장이 왔는데, 그 분도 제대로 챙겨주는 사람은 아니고 간간히 찾아가서 아이를 챙기는 정도라고 말씀하셨대요.
그뒤로 친구는 덕배의 끼니를 지금까지 챙겨왔어요.
그런데 덕배의 길생활은 편할 수가 없었어요.
덕배의 집을 맥주병으로 가격하여 부순 흔적,
집과 밥그릇을 발로 차 부순 흔적,
길에서 사는 아이의 집을 갖다버렸는지 없어져 있던 날도 있었고
누군가 음식물 쓰레기를 아이 밥그릇에 놓고 가는 경우도 있었대요.
냄새가 나고 더럽다고 민원이 들어와서 집과 밥그릇이 철거된 적도 있었고요.
그래서 친구는 아이를 입양 보내기로 결심했어요.
친구의 집에는 이미 고양이 아들램이 있고, 합사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직접 입양하지 못해 애가 타는 상황입니다.
좋은 가족이 생기면 좋겠더라구요. 그래서 미미하지만 홍보를 위해 이렇게 글을 씁니다. ㅎㅎ
덕배는 최근에 구내염이 생겼어요.
그래서 사료를 줘도 잘 먹지 못한대요. 친구는 건강검진과 구내염 수술을 모두 책임지고 시켜줄 예정이라고 해요.
하지만 덕배가 계속 길에서 살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에요. 친화력이 있고 성격이 좋은 덕배가 입양을 가기를 바라요.
길고양이는 보통 중성화를 하면 귀 한쪽을 살짝 잘라서 풀어주는데, 덕배는 귀가 멀쩡한 채 중성화가 되어있는 친구에요. 아마 누군가가 키우고 있었고, 어느 날 버려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입양 희망자 분께서는, 덕배를 책임지고 평생 함께해줄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덕배가 다시금 상처받을 일 없이 잘 지내면 좋겠어요.
가능하다면 입양자 분이 서울권에 거주하시는 분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친구가 직접! 아이를 데리고 입양자님을 뵈러 갈 거거든요!
제 친구가 매달 입양자 분께 덕배가 잘 먹던 사료와, 모래를 보내드릴 수 있대요.
예쁜 덕배의 묘생을 즐겁고 편안하게 해주실 캔따개 분을 찾습니다!!!!!!!!!
입양 희망하신다면, 제게 메시지 남겨주세요. 신속히 회신 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송구하지만, 덕배의 가족찾기가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리블로그 부탁드립니다. ❤️
아.. 지금은 갑자기 왜 우울증이…
이직한 회사도 왜 부서가 나만 또 달라지는걸까.
내가 뭐가 문젤까 모르겠다
어디가 부족할까
내가 모은 모임이 나 빼고 잘잘 만날때.. 현타 오네
어제 대학교 다시 들어갔다가 조별과제로 발표했다.
편하게 내 논문 주제로 발표하려다가 또 조원이 튀었고, 백인 교수가 내게 f를 주었다 불쌍하니 c를 주었고 수업이 끝나고 따지다가 인종차별자로 몰렸음;;
전여자친구를 차단했다.
뮤트해서 아무 소식을 안 보려 노력하다 문득 들어갔던 스토리엔 남자친구와 있는 사진이 있었다.
일년을 만난 난 그동안 올라온적 없던 흔적.
뭐 그런 식이지 머.
더 이상 내 스토리를 매번 아무 생각없이 보는 그녀의 흔적도 없었으면 좋겠다.
오늘은 맥주다!
꿈을 꿨다.
북극의 어느 한 마을에 기차를 타고 갔고, 그 마을에서 맥주를 마시며 사람들과 대화를 했다.
다리를 기점으로 앞은 눈밭과 뒤는 눈이 녹은 산이 있는 곳에서 카메라를 들고오지 않았음을 아쉬워하며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댔다.
강아지와 염소가 섞여 뛰어놀고 햇살은 따스했던 아침을 맞이했고, 무슨 음식을 먹을지 고민하다 잠에서 깨어났다.
하.. 약을 어디다 숨겼는지 모르겠다.
우울함을 해결하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