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510: 육아
육아라는 것은, 다들 그렇진 않겠지만... 뭔가 열심히 할수록 나쁜 결과가 나오는 듯 하다. 어깨에 들어간 힘을 빼고, 또한 무슨 도움이 될거란 기대를 버리고, 그렇게 하면 될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다. 자꾸만 내 원하는 대로 하려고 하거나 내가 무슨 도움이 될거라는 기대를 떨쳐버리기가 힘들다. 그렇게 한참을 지나던 중 아 애를 쓰면 쓸수록 방해가 되고 있구나 하는 실감이 들때면 무척이나 쓸쓸한 기분이 밀려오는데 그것을 떨쳐내기란... 여간 쉽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