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F 2015 날씨가 진짜 좋았다 느즈막히 가서 돗자리깔고 누워서 뒹글뒹글 하늘보는데 구름 한점 없어서 참 기분이 이상했다 뭐랄까 온세상이 하늘빛인 공간에 갇혀있는 느낌 그리 좋은 감정은 아니였다 정준일 무대가 참 좋았다 해질녘에 피아노 연주하는 오프닝이라니 감성적이야 그리고 호수 쪽에서 스탠딩에그 무대보는데 아 진짜 웃겨 죽는 줄 멘트가 개그다 근데 노래는 참 좋아 호수에서 안개가 짙게 퍼져나왔는데 다같이 으스스하게 즐기자고 뭐 이라고 꼭 개인콘서트 가고 싶다 노래도 참 좋아 하지만 사람이 참 괜찮은 분 같다 밤에는 추워서 덜덜 떨었지만 노래가 참 따스해서 즐거운 하루였다 어반자카파 - 정준일 - 디어클라우드 - 슈가볼 - 스탠딩에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