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를 축적하고자 하는 ‘금전 경쟁’의 동기는 생존과 안락 자체가 아니다. 금전 경쟁은 ‘차별적 비교’, 곧 인간의 ‘가치평가 과정’으로서 나타난다. “부에 대한 욕망은 그 성질상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부에 대한 평균적이거나 일반적인 욕망도 확실히 충족할 수는 없다. 부가 아무리 광범위하게 혹은 평등하게 혹은 ‘공정하게’ 분배된다 하더라도 사회의 총체적인 부의 증가는 부를 축적하려는 욕구 자체를 결코 충족시킬 수 없다. 부 축적 욕구는 저마다 재화의 축적이 다른 모든 사람을 능가하려는 욕망에서 기인하기 때문이다. 투쟁은 본질적으로 선망을 자아내는 차별적인 비교에 근거한 명성을 얻기 위한 경쟁이기 때문에 최종적인 목적에는 결코 도달할 수 없다.” #Book #Economics #Leisure_Class #Veblen https://www.instagram.com/p/Bn1SK7vhUQ9Vo8oIgM2uTQoRnDRzms7Xgw15uM0/?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5dcgzt5j75w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