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부석사, 260512
seen from Türkiye

seen from China

seen from United States
seen from China
seen from Türkiye
seen from Philippines

seen from United States
seen from Türkiye

seen from Netherlands
seen from United States

seen from Netherlands

seen from United States
seen from United States

seen from Netherlands
seen from Malaysia
seen from Yemen

seen from United States
seen from China

seen from Netherlands

seen from United States
소백산 부석사, 260512
연등을 만들기 (making lotus lanterns). 부속사 (pusoksa temple). 영주 (young ju). 2010
South Korea, Pusoksa
Please don't steal or repost, these are my own photos.
Pentax MX / Vista 200 2011. 06. 19. @ 영주 부석사 (3/3) - 부석사 구경을 마치고 나와서 절 앞에 즐비한 식당들 중에 한 곳을 선택. 파전과 동동주, 산채비빔밥을 시키고 냠냠 꿀맛이었던 동동주, 파전, 산채비빔밥. 동동주를 양껏 마시고 얼얼한 상태로 다시 버스를 타고 나와서 시내로. (아마도 여행에서의 버스에 대한 기억은 여기에서부터 시작이 아니었을까?) 기차 시간까지 여유가 있어서 처음 가 본 영주 동네 곳곳을 돌아다니며 - 난 마치 유럽 어느 동네를 돌아다니는 기분이었어. 왜 그랬을까? 그만큼 낯설었던걸까? 동네 구경, 마트 쇼핑-곰돌이 양말, 아이스 커피 한잔. 집에 돌아가는 길. 야근한 덕분에 몇 시간 못 잔 너는 기차에 타자마자 곯아 떨어지고 난 자다 깨다, 차창 밖 풍경에 시선 고정. 기차 여행의 묘미는 맥주라며 둘이 입 모아 말했지만 세상 모르게 자고 있는 너를 깨울 순 없었어. 그러다 잠이 깬 너는 일어나자마자 정신 없는 상태에서 "맥주 마실래?" (발음도 제대로 안되고.. ㅋㅋ) 난 그저 좋다며 오케이! 그렇게 우리의 두 번째 여행은 끝나고, 새로운 여행을 계속 하고 있는 우리.
Pentax MX / Vista 200 2011. 06. 19. @ 영주 부석사 (2/3) - '부석사 배흘림 기둥에 기대 서서' 라는 제목(이 맞는지는..)의 글을 읽고 갔지만 부석사의 배흘림 기둥은 휘- 둘러보고 근처의 풍경, 풍광에 넋을 잃었었다. 마냥 넋 놓고 있기에는 날이 좋고 또 뜨거워서 다 둘러본 뒤, 절 근처 그늘의 바위에 앉아서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었던.
Pentax MX / Vista 200 2011. 06. 19. @ 영주 부석사 (1/3) - 이날도 버스 시간에 맞춰서 겨우 도착! -했겠지 아마?- (고속터미널에는 항상 차 시간에 맞춰 겨우 도착한다는 불편한 진실?) 아니네? 기차 타고 갔었나? ... 햇빛이 쨍- 했던 2011년 6월의 어느 날. 기차도, 갈아탔던 버스에서도 내내 들뜬 마음으로, 창 밖의 초록을 마음껏 눈에 담고 느끼며 설레었던 그 순간이 지금 막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