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LP 중 한군데서 한국 벤처 투자가들 상황 알려줬으면 좋겠다해서 이런저런 자료 추리기 시작했는데.... 그중 하나는 미국에 기반을 두고 한국에서 활동하고있는 투자가들이였다. 적고보니 꽤 되는듯하지만... 더있어야되고 더많이 들어와서 경쟁해야만 우리들도, 그들도 또 다른 국내투자가들도 더 발전있을것같다는 생각이다. 물론 투자가들이 더있으면 회사들에게는 좋은것이고...
공유하는것 괜찮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아래와 같이 간단히 정리하였다
(그리고 여기 담당/대표로 있는 분들은 생각보다 많이 친하니 조금 조심하세요. 오랫동안 인연이 깊은분들...또 같은 LP 들 있는분들이 있으니 조금이라도 과장해서 말하지않도록. 금방 알게됩니다. 그래도 서로 존중하면서 치열하게 경쟁도 fair 하게 하니.... 겁내지말고 찾아가세요!)
한국에 사무실/인원 있는곳 -- 10억 미만 투자
SparkLabs - IOT/Software 위주지만 제한없음. 교육도 함. 글로벌 지향.
Strong Ventures - 작은규모 초기투자지향. 배기홍님이 서울로 이사옴.
500 Start Up - 1-2억규모 초기투자. 빠른결정. Tim Chae 서울서 활동.
Big Basin - 1-10억사이규모로 초기위주. 윤필구님 (전 인텔/월든 투자심사역) 이 미국/한국 오가면서 활동. 한국팀도 있음.
Techton -- Jai Choi 라는 한국분이 있는곳. 한국에 종종 나오고있고 초기투자 집중하고있다. 운영하는 펀드가 Partech (유럽/미국에 투자를 하는 펀드) 에 관련이 있기때문 더많은것을 얻을수있다. 참고로 알토스하고 종종 같이 투자하는곳이다.
한국에 사무실/인원 있는곳 -- 10억 이상 투자
Qualcomm - 권일환님이 꾸준히 왕성한 활동하고계심. 초기부터 큰단위투자까지. 알토스랑 잡플래닛 그리고 비바 같이 투자했음.
Translink - 얼마전 허진호님위주로 한국펀드 새로 조성함.
DFJ Athena - 근래 한국/중국/미국 펀드 새로 조성함. Henry Chung & Perry Ha. 아주오랫동안 기술기반회사들 투자해왔음.
Lotus BRV - 노키아펀드에서 다른투자가 위주로 변하면서 블루런이 된곳. 그때부터 활동해온 윤관대표가 있음. 펀드규모때문 아마 100억이상투자위주로 갈듯. 여기가 직방 오리지널 투자가임. 그리고 직방 안대표님도 여기출신.
한국에 투자했거나 투자관심이 있는곳들 (알토스 LP 로서 우리가 투자해야만 같이 투자하는곳들은 제외했음).
Good Water - 쿠팡, 카톡, 비바, 미미박스, 레트리카 투자했음 (이중 카톡만 제외하고 알토스와 같이투자함). Eric Kim이 한국 오고감.
DCM - 미국, 중국 또 동경에 사무실두고 활동함. 판도라tv 공동투자로 첫 발걸움후 일본위주로 모바일펀드 구성해서 거기서 카카오, 텀블벅, 블라인드등 투자하고있음. 일본담당인 오스께 혼다는 전에 현대에서 일해서 한국을 잘알고있음.
Sequoia - 미국, 중국, 인도 팀들이 관심가지고 있음. 쿠팡 (미국), 데일리호텔 (인도) 투자함. 미국이나 중국은 아주 큰 사이즈 (300억 이상) 그리고 인도팀은 약 100억정도 규모위주로 보고있음. 한국분은 없음.
Formation Group - 옐로 그리고 미미박스 투자함. Brian Koo 위주로 펀드 조성중.
Vertex - 싱가폴 그리고 미국팀이 따로 계속 보고있음. 미국에는 Insik Rhee 파트너라는 한국계분이 있음 (여기는 소프트웨어 위주로 창업/투자 경험 많은분)
Bessemer - 레트리카 기회로 첨 한국회사 같이 투자함. 오랫동안 동부/서부 다 커버하는 전통적인 벤처캐피털. 여긴 stage 가리지않고 좋은기회있음 투자하는 스타일이다. 불행하게도 한국사람은 없다.
Insight - 티켓몬스터 그리고 패스트트랙 투자함. 보통 미국서는 200-300억 이상단위로 소프트웨어 위주로 투자하는곳이지만 한국에 티켓몬스터 인연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있음.
Goldman Sachs - 배달의민족, 그리고 직방 같이 투자함. 홍콩에 이재현대표 위주로 한국투자를 담당하는 팀이 있음. 아주 큰 사이즈 딜도 하고 가끔 300-400억 위주 벤처 투자도 진행함.
Hill House - 배달의 민족 인연으로 첫 한국벤처기업 투자함. David Rhee 님은 Goldman 투자팀 출신. 보통 late stage 위주로 함.
Pavilion - 싱가폴 투자자이지만... 한국에 여러 펀드에 출자하면서 다양한 정보 얻고 또 공동투자도 집행하고있음. 알토스 펀드 투자자이기도 함. 이번에 비바에 같이 공동투자했음.
Storm - 실리콘밸리에서 오랫동안 변호사/투자자 하시면서 한국에도 몇군데 투자하면서 알려진 남태희 대표님이 있다. 컴투스가 대표적인 한국투자사례. 미국에서는 워낙 잘하기로 알려진분. 근래 국내투자 뜸하지만 언제든지 관심가지는 국내회사는 투자한다.
Openview - Kwan Lee 라는 한국분이 있는곳. 미국동부에서 소프트웨어 위주로 시리즈 A/B 투자하는곳이다. 지금부터 천천히 국내투자건 찾아보기 시작했다고...
Summit Partners - 여기는 대형 buyout 또 벤처펀드 동시운영한다. 대표가 Peter Chung 이라는 한국분이다. 국내투자하는것도 관심은 있고...아마 천천히 볼듯하다. 여기는 실리컨밸리/보스톤 두곳 사무실있다.
이밖에도 일본쪽으로는 Cyberagent 에 유정호님 (배민 공동투자) 또 Global Brain 에 카카오에서 옮겨간 홍주일님 (봉봉 공동투자) 가 있다. Rakuten 도 안세민님이 종종 한국들려서 투자검토하고 Estmob (SendAnywhere) 에 투자되어있다. 물론 소프트뱅크 벤처스는 (문규학대표) 계속 왕성하게 국내 투자하고있고.
조금이라도 도움되었음 합니다. 내년에 추릴때는 이곳들 옆에 더많은 회사가 또 새로운 이름들이 생기길 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