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짝꿍과 병원투어 후 영화를 보기로 했는데 함께 쓰는 카드 비번 설정으로 이야길 나누다 우리 둘 생일을 합치기로 했는데 그것은 놀랍게도 우리의 1일 날짜와 같았다. 우연치곤 신기하고 놀랍기도 하고, 인연과 운명을 믿고싶은 날이었다. 늘 혼자가 익숙하고 홀로있길 즐기는 내가 한 사람 때문에 바뀌어 가는게 어쩐지 어색하고 낯설지만 그것이 나쁘지만은 않다. 사랑이라는 벽돌을 쌓으며 믿음이라는 시멘트를 발라 우리만의 따뜻하고 튼튼한 집을 지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