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페이스북에 들어갔는데 댓글에 쟁반짜장 + 막걸리 이야기가 있길래 생각났다. #20130101 !! 때는 바야흐로 2012년의 마지막 날. 중광 열람실에서 계절학기 셤공부를 한다고 불쌍함을 뽐내고 있었는데- 갓세원께서 신년예배를 다녀오사 네 죄를 사하오라 하시니 그 감동이 이루할 수 없더라..는 눈밭에서 살얼음 낀 막걸리에 설성황궁쟁반짜장. 가히 예수님 오병이어를 뛰어넘는 은혜로운 조합임이 분명하다. 이때부터 매년 새해마다 살얼음 낀 막걸리를 성수로 삼아 한 해를 고해성사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