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emale part of the cast is magical!
This series has become a kind of outlet for me. Each episode puts pressure on the problems of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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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ORDINARY ATTORNEY WOO First Look [2022 Korean Drama]
It quickly dawns on Gwang-Ho that his little daughter has been reading and memorizing the extensive collection of his law study books lying around their residence.
Just like the title indicates, this will be our first impression of the currently airing, high-ranking K-Drama Extraordinary Attorney Woo. Korean title: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which translates to Strange Lawyer/Attorney Woo Young Woo. The plan, as usual, is to keep this spoiler free, but who knows. Once the brain activates my inner fangirl, it’s like that plan never existed in the first place.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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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gada Extraordinaria Woo Primera Impresión (Dorama)
Su enfoque único de los casos le valió a la autista pero extremadamente inteligente YoungWoo el apodo de Abogada Extraordinaria Woo.
Tal como lo indica el título, esta será nuestra primera impresión del Dorama ABOGADA EXTRAORDINARIA WOO. Consiste en 16 episodios y se transmite actualmente en Netflix. Título en coreano: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que se traduce como Extraña abogada Woo Young Woo. El plan, como de costumbre, es mantener este resumen libre de spoilers, pero quién sabe. Una vez que el cerebro activa mi fangirl interior, es c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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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_BAEKJIWON
한국의 데본 아오키, 모델 백지원.
“모델 백지원이라는 영역을 새롭게 만들고 싶어요.”
자신만의 매력과 모델로서의 훌륭한 에티튜드를 두루 갖춘 떠오르는 모델 백지원과의 인터뷰
샤넬, 페라가모, YSL, 질스튜어트 등 세계적인 브랜드 모델과 함께 국내 유명 패션 디자이너들의 뮤즈로 꼽히는 모델 백지원. 까무잡잡한 피부와 고양이 같은 귀여운 페이스에서 풍기는 분위기는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울 정도로 묘한 매력을 지녔다. 국내 최고의 모델로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그녀는 인터뷰 내내 미소를 잃지 않으며, 여태까지 쉽사리 누군가에게 꺼내지 못한 다양한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토해내었다. 이야기를 나누는 내내 그녀가 가진 긍정적인 에너지와 행복한 기운이 내 마음속 깊은 곳까지 스미는듯했다. 탑 모델의 자리에 있음에도, 겸손한 태도와 에티튜드를 잃지 않는 그녀를 어느 누가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림을 그리고 싶었던 소녀가 한국 최고의 모델로 걸어가기까지 모델 백지원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와 꿈을 지금부터 함께하자.
MODEL
백지원
자기소개를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모델 백지원입니다.
ⓒ 국내 유명 패션 디자이너들의 뮤즈로 꼽히는 모델 백지원
신학과를 전공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전공을 신학으로 선택한 이유가 있다면?
부모님께서 신학전공이세요. 어머니께서는 원래 미대를 나오셨고 선생님을 하시다가 신학대학원으로 뒤늦게 전향하셨죠. 중학교 때까지 화가 나 미술 선생님을 꿈꾸던 제가 신학공부에 관심을 두게 된 것도 어머니의 영향이 컸어요. 그래도 고등학교 때까지 미술공부를 꾸준히 하다가, IMF로 집안 형편이 힘들어지면서 포기하게 되었죠. 이후 자연스럽게 신학대학으로 진학하면서 스스로 찾은 또 다른 꿈이 모델이었어요.
모델계로 입문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막연히 모델을 꿈꾸면서 제가 좋아하는 모델 장윤주, 한혜진, 송경아를 검색했어요. 그런데 에스팀이 나오더라고요. 한국의 탑 모델들이 속해있는 에이전시잖아요. 꿈에 한 발짝 다가설 길이라는 생각에 부모님 몰래 오디션을 봤죠. 그런데 덜컥 합격이 된 거예요. 하지만 수료과정에 들어가는 비용도 그때의 집안 형편에 부담이 많이 되었고, 특히 아버지께서 반대를 많이 하셨어요. 이후 제 진심을 알아주셔서 많은 우여곡절 끝에 에스팀을 들어가게 되었죠.
ⓒ 모델계로 입문 당시 좋아했던 모델 장윤주, 한혜진, 송경아
부모님께서 모델의 꿈을 반대하셨을 때 서운한 마음이 컸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그렇죠. 집안 형편으로 미술의 꿈도 아무런 불평 없이 포기했는데, 다시 꿈을 꾼 모델도 반대하셨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죠.
모델로서의 첫 미팅은 어땠나요?
‘이경민 포레’ 미팅이었어요. 그때 함께 미팅을 갔던 모델이 있었는데, 저와는 다른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인형처럼 예쁜 외모를 지닌 분이었어요. 아쉽게도 저보다는 그 모델분과 콘셉트가 맞아서 함께하지 못했는데, 대표님께서 제게 다가와 “이번 콘셉트에서는 너와 맞지 않지만, 네가 지닌 페이스는 페라가모나 구찌 같은 하이 브랜드 쇼에 설 페이스야.”라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요. 그때 해주신 말씀으로 더 큰 꿈과 용기가 생겼던 것 같아요.
그렇다면 처음으로 이루어진 작업은 어땠나요?
조선희 실장님과의 촬영이었어요. 처음부터 무서운 분이라는 얘기를 듣고 잔뜩 긴장한 채 촬영장으로 갔죠.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강렬한 포스를 풍기면서 앉아계시더라고요. 처음 ‘슬픔의 꽃’이라는 콘셉트와 함께 시안을 보여주시면서 “느껴지지?”라고 말씀하시는데, 머릿속이 새하얘졌던 기억이 나요. (웃음) 그리고 촬영에 들어가면서 계속 꽃인데 감정이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슬픔에 몰입이 되었던 것 같아요. 갑자기 감정몰입이 되면서 눈물이 왈칵 나오려고 하는데, 실장님께서 “어머! 쟤 좀 봐봐.”라고 하시더군요. 그렇게 촬영을 마치고 실장님께서 제가 마음에 드신다고 칭찬과 함께 연락처를 주고받았죠.
ⓒ 모델 백지원이 처음 작업했을 당시 강렬한 포스를 풍겼던 조선희 실장
첫 미팅과 첫 작업까지 쭉 호평이 이어졌네요.
네. 기분이 매우 좋았죠. 사실 저는 워킹도 못하고, 포토그래퍼나 화보 작업에 대한 지식도 없어서 회사에서 늘 꾸지람을 들었거든요. 그래서 항상 작업이 있을 때마다 기회라는 생각에 열심히 임했던 것 같아요.
데뷔하자마자, 독특하고 매력적인 마스크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어요. 처음 모델로서 자신을 마주했을 때, 어떠한 기분이었나요?
처음 서점에 가서 결과물을 봤을 때, 엄청나게 쑥스럽고 어색했죠. 포즈도 이렇게 취하는 것이 맞는 건가? 갸우뚱거리기도 하고. (웃음) 제가 알고 있는 제 모습이 아니잖아요. 저의 또 다른 모습에 굉장히 낯설었던 것 같아요.
ⓒ 모델 백지원의 데뷔시절 화보
요즘은 어때요?
요즘은 저 스스로 모델 백지원을 평가하는 것 같아요. 장윤주, 송경아, 한혜진 선배님들처럼 또 하나의 새로운 자리를 만들고 싶은 욕심이 있어요. 그러기 위해선 모델 백지원만의 색깔을 더욱 만들어야겠죠. 그래서 포즈나 표정, 다양한 감정들을 연구하고 있어요.
가장 처음 섰던 런웨이 무대는 어떤 쇼였나요?
첫 쇼가 이도이 선생님 쇼였는데, 신발이 너무 컸어요. 제 발이 245mm인데, 그때 신은 힐이 260mm였거든요. 양면테이프로 칭칭 동여매도 헐렁거리는 거예요. 비틀거리다가 무대로 나가서 당당하게 워킹을 하고 백스테이지로 돌아와서 다시 또 휘청거렸죠. (웃음) 정말 아찔했어요.
ⓒ 런웨이 위에서 항상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모델 백지원
자신의 이미지와 개인적으로 잘 맞는 디자이너 브랜드가 있다면?
스티브제이앤요니피 (STEVE J & YONI P), 미스지(Miss Gee)를 좋아해요. 스티브제이앤요니피는 활동적이고 스타일도 유니크하잖아요. 포즈도 마음대로 취할 수 있다는 것도 좋죠. 미스지는 소녀감성과 여인의 향기를 가진 느낌인데, 무대 위에서 연기할 수 있거든요. 저의 다양한 모습을 이끌어주는 쇼가 매력적인 것 같아요.
ⓒ 2012 SS Seoul Fashion Week_SteveJ & YoniP 에서의 모델 백지원의 모습
도전해 보고 싶은 디자이너 브랜드 무대가 있다면?
홍승완 선생님 쇼요. 남성복 쇼에서 여자모델이 서는 기회는 정말 손가락에 꼽을 정도거든요. 그때 우연히 설 기회가 생겨서 가게 되었는데, 가기 전 화보촬영이 있어서 화장을 지우지 못하고 갔거든요. 쇼는 굉장히 사랑스러운 콘셉트였는데, 제가 했던 화장은 너무 강렬해서 이미지가 세게 보였나 봐요. 그 느낌이 너무 상반되어서 서지 못하게 되었죠. 이후에 기회가 된다면, 꼭 서보고 싶어요.
ⓒ 패션디자이너 홍승완의 ROLIAT LOOK BOOK
화보 작업과 런웨이 무대 중 더 매력 있는 쪽을 택한다면?
매력이 너무 달라요. 마치 엄마와 아빠 같은? (웃음) 런웨이 같은 경우 무대에 나서는 순간 수많은 셀러브리티를 비롯한 많은 사람이 저를 주목하잖아요.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면서 현장에서 느껴지는 감동이 크죠. 그리고 화보는 콘셉트와 시안과 함께 스스로 분석하면서 만들어내는 것이 은밀하기도 하고, 결과물을 받아보았을 때 느껴지는 감동이 크죠. 둘 다 너무나 매력적인 작업인 것 같아요.
ⓒ 화보작업과 런웨이, 둘을 엄마와 아빠로 비유하며 둘 다 매력적인 작업이라고 말하는 모델 백지원
무한도전 달력 특집 때 하하씨의 파트너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어요. 그러한 큰 버라이어티에 참여했을 때, 부담감이 없으셨는지 궁금해요.
평소에 좋아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마치 TV를 쳐다보고 있는 듯, 그때 상황이 마냥 신기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처음과 다르게 제가 가만히 있어도 재미있는 상황을 다 만들어주셔서 긴장감이 풀리고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웃음)
ⓒ MBC '무한도전' 2011달력에서 하하의 파트너로 출연한 모델 백지원
장윤주씨도 계셨는데, 어땠나요?
정말 대선배님이시잖아요. 그때 처음 뵈었는데, 너무 신기하고 마치 제가 신인이 된듯한 기분이었죠. 그래서 그때 데뷔한 지 1, 2년차였는데도 불구하고 “안녕하세요. 신인모델 백지원입니다.”라고 말했다가 회사에서 혼났죠. (웃음)
하하씨와의 호흡은 어땠나요?
너무 편안하게 잘 대해주셔서 더욱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도 정말 꿈같았던 촬영이었죠.
ⓒ MBC '무한도전' 2011달력에서 하하의 파트너로 출연한 모델 백지원
B1A4의 'BABY I'M SORRY'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으로도 출연하셨어요.
제가 늘 꿈꾸던 촬영이었어요. 꼭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이 되고 싶었거든요. 그때 B1A4 각 멤버 분들의 여자친구가 되는 콘셉트였는데, 어색함을 무릅쓰고 계속 모니터링 하면서 연기했던 것 같아요. 재미있었어요.
ⓒ 'B1A4 - BABY I'M SORRY'
자신에게 있어서 좋아하는 모델과 롤 모델이 있다면?
예전부터 지젤 번천과 데본아오키를 좋아했어요. 지젤 번천은 건강하고 탄력 있는 바디, 그리고 데본 아오키는 매력적인 얼굴과 분위기를 좋아했죠. 하지만 롤모델로 특정한 사람을 꼽기보다는 장윤주 선배님의 감성과 송경아 선배님의 에티튜드 등등 모델분들이 지닌 각각의 다양한 매력을 닮고 싶은 것 같아요.
ⓒ 모델 백지원이 좋아하는 모델 지젤번천 데본 아오키,
ⓒ 모델로서 닮고싶은 모델 장윤주, 송경아
호흡이 가장 잘 맞는 포토그래퍼를 꼽자면?
음. 호흡이 잘 맞는 분보다 존경하는 포토그래퍼를 꼽자면 조선희 실장님이요. 솔직히 같이 촬영할 때 편하지는 않지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긴장되고 촬영에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시죠. 그리고 정말 멋진 여성분이신 것 같아요.
ⓒ 모델 백지원이 꼽은 호흡이 가장 잘 맞는 포토그래퍼, 조선희 실장 (사진출처 - 조선희 트위터)
지원씨에게 모델활동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아무래도 자기관리인 것 같아요. 지젤 번천과 같이 건강하고 매력적인 몸매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요즘 복근운동과 에어로빅에 힘쓰고 있어요. (웃음) 도전!
모델활동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어려운 부분도 자기관리인 것 같아요. 원래 식탐이 없었는데, 회사에 들어가고 오히려 식탐이 생기더라고요.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운동과 다른 여러 가지를 병행하면서 건강한 몸매를 만들고 싶어요.
ⓒ 모델활동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도, 가장 어려운 부분도 '자기관리'라고 말하는 모델 백지원
모델 백지원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콘셉트를 꼽자면 무엇일까요?
말괄량이, 악동, 개구쟁이 같은 콘셉트가 저와 잘 맞는 것 같아요. 촬영하면서도 재미있고, 스스로 즐기면서 임하게 되는 것 같아요.
ⓒ 말괄량이, 악동, 개구쟁이 같은 콘셉트가 잘 맞는 모델 백지원
앞으로 모델로서 자신의 꿈과 목표가 있다면?
해외로 무대를 옮겨보고 싶다는 생각을 조금씩 하는 것 같아요. 요즘 특히나 한국 모델분들이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잖아요. 모델 노마한씨와도 대화를 많이 나누었는데, 무언가 제가 우물 안 개구리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제가 이후에 선교사로 세계에 나가고 싶은 마음도 있거든요. 그러한 것들이 부합되어서 한번 이후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CUVISM==]]
모델 백지원의
라이프스타일
평소 여가시간은 어떻게 보내시나요?
특별한 건 없는 것 같아요. 책 읽고, 성경 말씀 큐티하고,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하죠. 주일마다 교회는 꼬박꼬박 나가서 예배를 드리죠.
최근 관심사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에어로빅이요. (웃음)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는데, 정말 신 나고 에너지 넘치는 운동인 것 같아요.
ⓒ 최근 에어로빅과 복근운동에 힘쓰고있다는 모델 백지원
평소에 즐겨 입는 룩이 궁금해요.
T.P.O에 맞춰서 그때마다 다른 것 같아요. 요즘은 일자 챙 모자와 톰보이 같은 캐쥬얼 룩을 즐겨 입는 것 같아요. 오늘 같은 스타일이요!
ⓒ 평소 일자 챙 모자와 캐쥬얼 룩을 즐겨입는 모델 백지원
스타일링을 할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면?
양말이요. 항상 마지막에 양말을 신는데, 굉장히 신경 쓰는 편이죠. 특히나 겨울은 발목까지 오는 양말을 많이 신잖아요. 포인트가 되는 요소기 때문에 색감 있고 귀여운 양말을 즐겨 신는 것 같아요.
ⓒ 스타일링을 할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양말’이라는 모델 백지원
특별히 선호하는 브랜드가 있나요?
요즘은 김재환 디자이너의 Alani, 그리고 MBA에 최근이 빠졌어요. 덩달아 MBA 모델도 하게 되어서 영광이죠.
ⓒ Alani 2012 F/W woman collection
‘SOLD OUT’에 김재환 디자이너와 함께 출연하셨잖아요.
제가 한번 나갔는데, 제가 입고 나갔던 옷이 셀렉트가 되지 못해서 굉장히 죄송스러웠죠. 괜히 저 때문인 것 같다는 생각에 죄송했어요. 그전까지 계속 1위를 달리셨거든요. 무척이나 아쉬워요!
ⓒ on style ‘SOLD OUT’에서 디자이너 김재환과 함께 출연한 모델 백지원
지원씨에게 늘 영감을 주는 인물을 꼽자면 누가 있을까요?
예수님과 가수 션, 나얼, 배우 한혜진씨요. 그분들처럼 어느 정도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되어서 제가 가진 생각과 선행을 베풀고 선교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 모델 백지원에게 영감을 주는 가수 션, 나얼, 배우 한혜진
좋아하는 영화를 꼽자면?
영화는 ‘브루스 올마이티’를 몇 번이고 반복해서 봤던 것 같아요. 그리고 ‘노트북’을 보면서 이러한 사랑도 있구나! 감동하면서 봤죠. 최근에는 ‘7번 방의 선물’을 재미있게 봤어요. 보지 못하신 분들은 꼭 보세요!
ⓒ 영화 '노트북'예고편
ⓒ 영화 '7번방의 선물'예고편
‘브루스 올마이티’처럼 신이 된다면 어떠한 일을 하고 싶으세요?
와. 쉬우면서도 정말 어려운 질문인 것 같아요. 우선 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걸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고, 제 미래의 배우자가 누군지 알고 싶어요. (웃음)
ⓒ 영화 '브루스 올마이티'예고편
요즘 즐겨 듣는 음악이 궁금해요.
디아이제이(D.I.J). 저희 교회 찬양팀인데, CCM장르에서 2위를 달리고 있어요. (웃음) 종교와 관계없이 많은 분이 들으시면 좋은 곡이에요. 전혀 CCM스럽지 않고 대중가요 같거든요.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져요.
ⓒ 기존의 CCM과는 차별화 된 'D.I.J (Dream In Jesus) - The New Crusaders (신십자군)'
지원씨의 이상형은 어떤 사람일지 문득 궁금해졌어요.
신앙생활 같이 하면서, 코드가 맞고 웃을 수 있는 사람? 저희 아버지가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인 것 같아요.
교회오빠와 사랑에 빠질 확률이 높은 스타일이군요. (웃음)
네. 제가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모습에 잘 반하죠. (웃음)
가장 친한 모델분들을 꼽자면 누가 있을까요?
정말 많아요. 굳이 한 명을 꼽으라면 이성경씨요. 모델 하기 전부터 교회에서 알고 지낸 친구였어요. 그 외에 정선이를 비롯한 친한 모델 친구들이 너무 많은데, 아무래도 신앙생활과 함께 가장 코드가 잘 맞는 친구를 꼽자면 성경인 것 같아요.
ⓒ 친한 모델 친구들이 많지만, 가장 코드가 잘 맞는 친구로 꼽은 모델 ‘이성경’
모델 송해나씨와 진정선씨가 지원씨를 정말 천사 같은 마음씨를 지닌 모델이라고 칭하던데, 지원씨는 자신을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말요? 하하. 고마워요. 음. 우선 저는 착하기보다는 어떠한 힘든 상황이 오면, 이걸 통해서 더 배우는 것이 있을 거고, 이 산을 넘으면 더 큰 기회가 다가올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임하는 것 같아요.
화도 잘 안내실 것 같은데, 스스로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다면?
요즘은 에어로빅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 같아요. 음악에 맞춰서 신나게 운동하면, 기분도 개운하고 스트레스가 풀리죠. (웃음)
부모님께서 보수적이라고 들었어요.
네. 조선 시대죠. (웃음) 저와 함께 작업하신 분들은 저희 아버지를 다 알고 있으세요. 촬영이 늦어지면 항상 데리러 오시거든요.
ⓒ 평소 스트레스를 극복할 때, 에어로빅이나 운동으로 푸는 모델 백지원
아무래도 모델 일을 하면서 과감한 노출이나 스킨쉽이 필요한 화보 작업들도 많을 텐데, 그러한 부분에서 반대는 심하실 것 같아요.
처음에는 우려가 있으셨지만, 지금은 일로서 봐주시죠. 부모님께서 우연히 그러한 화보를 보시면, 헛기침하시면서 페이지를 빠르게 넘기시는 것 같아요. (웃음)일단 저도 제가 표현할 수 있는 부분까지는 하지만, 지나친 노출은 아직 부담스러운 것 같아요.
보이는 모습이 중요한 직업인만큼 관리도 필수적인데, 자신의 몸매관리 비법과 피부관리 비법이 있다면?
앞서 말했지만, 요즘은 에어로빅과 복근운동을 하면서 몸매를 관리하고 있고, 피부는 클렌징을 열심히 하고, 수분 크림을 빼먹지 않고 바르죠. 따로 피부 관리실을 찾지는 않는 편이에요. 정말 감사한 부분이 부모님께서 두 분 모두 피부가 정말 좋으시거든요. 모델을 하면서 메이크업이 잦아서 피부가 가끔 따끔거릴 때도 있는데, 그럴 때는 팩을 하면서 진정시켜요. 무엇보다도 피부는 종이와 같다고 생각하고 조심스럽게 관리해야 한다고 들었어요.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화가가 지원씨가 어렸을 때 처음 꾸었던 꿈이었나요?
네. 모델활동을 하는 지금까지 미술에 대한 욕심이 아직 자리하고 있어요. 지금 송경아 선배님도 모델활동을 하시면서 그림을 그리시잖아요. 저도 모델활동에 집중하면서 틈틈이 개인작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 아직까지도 미술에 대한 욕심이 있는 모델 백지원
자신의 콤플렉스가 있다면?
중 고등학교 때까지는 큰 키부터 모든 것들이 다 콤플렉스였던 것 같아요. 이성 친구들도 약간 작은 친구들을 좋아했고, 그래서 구부정하게 키를 숙이고 다니기도 했죠. 지금은 저 자신의 모든 것들을 사랑해요. 큰 키와 쌍커풀 없는 크지 않은 눈, 얇은 다리, 꿀 피부? (웃음) 다 감사해요!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해요.
올 한해 희망 사항이 있는데, 힙합과 관련된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을 맡고 싶어요. 그리고 어른들께서는 TV에 비치는 모습을 중요시하시더라고요. 제가 그때 한효주 씨와 함께 카드광고를 찍었는데, 많은 모델분이 계셨는데, 클로즈업 신이 나왔어요. 방송에서는 얼마 나오지 않는 짧은 몇 초였지만, 아버지께서도 자랑스러워하시고 많은 분이 알아봐 주셨어요. 미디어의 영향력을 실감했죠. (웃음) 그래서 CF에서도 다양한 모습으로 비추고 싶어요. 아! 또 청바지 광고모델도 해보고 싶어요. 욕심 많죠?
마지막으로 큐비즘 독자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해요.
우선 기나긴 인터뷰를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끝까지 읽으셨다는 건 어느 정도 백지원이라는 사람을 읽은 거잖아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제가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을 늘 가슴에 새기고 있어요. 모두 그 말씀을 함께 새기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할 테니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어요. GOD BLESS YOU!
Editor: Hayezin Designer: Minzinsook photographer: Parkbokeun
source: www.cuvismma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