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 울면서도 졸면서도 약 30여편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봤다. 낮이던 밤이던 같은 온도와 같은 빛의 영사실. 8개의 경쟁작 중에서 마민지 감독님의 <버블 패밀리>가 호명되었을 때의 벅참. EBS 신사옥을 가득 채우던 다큐멘터리를 향한 열정, 사랑. 내가 쏘 스윗하다던 쏘쏘쏘 스윗하신 찰스 오피서 감독님.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두운 영사실과 상영관을 오가며 함께 고생하던 상영기술팀 기념사진. 집에 돌아와서 선물로 받은 엽서를 벽지에 붙이면서, 다시 감격한다. 나는 찰스랑 사진도 찍었고, 마민지 감독님이 굿즈도 주셨다! EIDF 2017을 마무리하며.
#ㅍㄹㅍ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