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까지 존한테 깨진 모르데하이 가라했는데 안가고 팔짱이나 끼고 보고있고 하긴 누가 저런 귀염둥이한테 공포를 느끼겠냐고 ㅋㅋㅋ 존이 귀띔으로 '약점'같은걸 언급하면 무서울지도. 모르데하이 이름 뜻이 저항하다인데 반란군으로서 저항하는 캐릭터가 아니라 상사한테 개긴다는 의미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존도 일 외적으론 터치안하는 자유로운 성격같구 아님 자기 본진이 아니라 냅두는건가 어쨌건 여기 조직리더는 사무엘이니. 현대au로 위계질서 신경쓰는 상사였다면 험상궃은 남친한테 부하직원들이 자길 너무 편하고 스스럼없이 대한다고 힝구해진 표정으로 고민상담할듯 갸아악 피라미드 정점에 계신 남편분이라면..직장이 같을테니 부하들은 그분 눈치본다고 사모님한테 고분고분 하겠지
호프링크 구멍 뚫린 벽 술집 체니에크의 길드처럼 유대인 구역도 사무엘을 중심으로 형성된 조직이 사무엘소유 술집 지하실을 아지트삼아 자기 민족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암약하고 있었을듯 탈출할 땅굴도 파놓고 물론 존이 찾아오기 훨씬 전의 이야기
암살자들 목적이 리히텐슈타인인걸 알고있음에도 '나' 라고 일체화한 발언은 '우리의 대의를 방해하지 마라' 처럼 들림
수용조건으로 포그롬을 허락한 지기스문트를 몰아내려면 자신은 분명 사무엘의 조직 더 나아가 유대인에게 도움이 될테니 협력하겠다 제안했을 존 (아님말고 ㅎ)
첩보활동 요령이나 룰 잘알 존의 합류로 본격적인 스파이 활동을 하게된 조직. 존의 은신해야하는 입장을 고려, 아지트를 귀족의 거처로 내주고..침대만 먼저 두다가 쫌쫌따리 쌓여가는 특별취급한 흔적들😏
염소가죽 찾는다고 방문한 호프링크 술집의 길드와는 왜 연대하지 않았나? 이교도는 이교도끼리 우린 우리대로 해결하려고? 지기스문트 타도라는 공동목표를 가지고있음에도 역시 민족공동체가 우선이라? 존의 위치발각 위험성때문에 존의 지시로? (하긴 호프링크 술집은 길드외 사람도 오가는곳이니 그런곳에서 떠벌린 염소가죽 존나 팰만했음)
서로 쥐새끼 개새끼하는 이스트반과 존ㅋㅋㅋㅋㅋㅋㅋ이거알고 개터짐ㅋㅋㅋ
라타이 잠깐 들렀다 간 존은 이스트반을 뭔 숙적마냥 역정내는데 수흐돌에서 요프스트한테 이스트반 언급하면 '그게 누군데' 하다가 '아 그래 라드직이랑 하누쉬가 말했었지' 라고 말함
욥은 사소한것에는 무신경하고 (변경백 위치면 그럴만도) 존은 정보원이라 그런가 놓치지않고 다 기억하는듯 단순히 기억력이 좋은걸수도있고
존!!!!!!!! 습격 설명할때 사람말 끝까지 안듣고 자꾸 추임새넣고 물어봐서 흐름끊기는거 ㅋㅋㅋ 샘존적으로 사무엘이 무미건조하게 말할때 존이 옆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으로 리액션하면 맛들릴듯 스크립트에서 본 개발자 코멘트가 생각나네 '리히텐슈타인은 늘 오버된 반응을 보여' 상상해보니 리히티 넘나 사랑스럽네...ㅜㅜ
도적 습격당했다니까 / 베르고프 합류의사 없다니까 목이 타서
네바코프 습격당시 지슈카랑 이스트반 땜에 헷갈려서 취하면 알겠지하고 한잔 (개소리에 절레절레 못말려 ㅋㅋ 한소리하고 경의 건강을 위해 건배해주는 헨리)
존나 유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보다 이런 존이 익숙한듯 태클도 안걸고 따라 마시는 사무엘도 웃겨 ㅋㅋㅋㅋㅋ 리히티 하릴없이 있을적마다 사무엘한테 술친구해달라 꼬셨겠지 인사불성될때까지 마셨을까 적당히 기분좋을만큼 마셨을까 서로 취할만큼 마시는날이 몇밤지나니까 사무엘 경계심도 풀어지고 몸도
억압자-피억압자 이분법적 사고 니편내편 확실한 사무엘. 이스트반 죽였다니까 누군진 몰라도 어쨌든 적이니까 적의 죽음을 위해 건배사, 헨리한테 단도 들이댈땐 언제고 우리편인거 알고나니 미소지으면서 말검 ㅋㅋㅋㅋ
애들 얼굴 의식안하고 찍었는데 사무엘 잘생긴거봐
해당 퀘스트 목표 하나씩 해결하고 카테리나와 대화하면 그때마다 대사가 달라진다. 사건에 대해 의지할 사람이 쿠텐버그에 둘뿐이라 의논하는 상황이 플레이어 입장에서 와닿았는데, 광대한 도시에 들어온 플레이어가 아는 npc또한 카테리나뿐이라는것이 이입되서 좋았음ㅎㅎ (화가dlc 제외)
요프스트는 지기스문트를 배신하기 전까지만해도 왕권분담을 얻기위해 뜻이 맞았던 지기스문트, 귀족연합과 편먹고 벤체슬라스를 압박해왔었다. 프로콥 공격 전 1399년, 요프스트는 베르고프와도 면식이 있었다. 지기스문트가 칼춤추기 전인 1401년까지 이들의 동맹관계는 최소 7년동안 이어져왔다
이로보아 서로의 심복 정도는 꿰고있었다고 생각함. 심복의 역할, 위치, 영향력 이런 정보같은거. 측근과 동행하는 자리였다면 합석하는 일도 잦았을것. 지기스문트가 무력형이라면 요프스트는 지력형. 지기스문트건 누구건간에 리히텐슈타인을 속으로 '그 주군에 그 심복이라고 저거 성가신 놈이네' 라고 생각했을거임ㅋㅋㅋ 적이된다면 제거대상 몇순위정도 점찍어두고 그러지않았을까
(잠깐 존의 게임상 나이는 17인데 7년간의 동맹관계 속 얼굴을 비췄다면 그때 존은...깊이 생각하지말자 ㅎㅎ)
'몇 번은 거의 잡힐 뻔했다' '우리 쪽 사람들이 아니었다면... (죽었을거다)'
'몸을 숨기기 전에 요프스트에게 정보를 넘겨주었다'
'어쩔 수 없이' - 정보를 모으기위해 쿠텐버그로 파견됐을때 자신이 쫓기는 신세가 되리라곤 생각도 못함. 근데 영어나 체코어에는 이런 어휘가 사용되지않음
'숨어다니는 처지' - 폐쇄적인 유대인 구역+지하실 은거
의도치않게 숨어 살고있다는건 애초에 유대인 구역 방문은 계획에 없었다는 뜻
몸을 숨기기 전까지 요프스트와 서신을 주고받았다면 쿠텐버그를 자유로이 활보하고 다녔을거임
스크립트 수정전 대사보면 지기스문트 첩자들이 리히텐슈타인을 쫓기 시작한건 헨리가 밀고한 후 라고 언급됨. 사실상 헨리가 샘존 둘의 인연을 만들어준셈 (or 고드윈)
이 가설을 토대로 생각해보면
위치정보를 전달받은 에릭이 떠남 - 그날 헨리네가 탈출 후 부상자인 지슈카를 싣고 수흐돌까지 최소 3일경과 - 요프스트 만남 - 카테리나의 정보를 기다리며 마른악마 구출 - (데빌스팩 전원 합류) - 염소가죽을 거쳐 사무엘에게 접근하기까지
샘존의 관계는 한달? 아니 절대 3주도 안됐을거임 그사이 반지를 나눈 관계가 됐다는게… 달리생각하면 예정에 없던 경계심많은 집단을 손쉽게 함락시킨 존의 능력이 정말 대단한거라 볼수있음
사무엘 대사를보니 존이 부탁한 상황을 다시 생각해봐야할듯
'우리쪽 사람들이 아니었다면' - 존을 이미 보호하고있는 상태에서 일어난 일이라기보다 우연히 지켜냈다는 뉘앙스가 느껴짐. 우리쪽 사람이란것도 사무엘 부하를 말하는건지 구역 안 마을사람을 말하는건지 my people이라면 전자려나. 우연이 아니라 보호하고있는 상태였다면 우리 덕분에 살았다는 의미로 들림
잡혔다면 살해됐을정도로 바짝 추격당하고있던 상황. 그렇다면 사무엘이 언급한 시점은 존이 지하실에 숨어살기 직전. 그 과정에서 존은 자기 연락책들을 잃었을것. 패닉상태로 우연히 유대인 구역까지 도망치다 마주친 사무엘네 조직원들이 구해줬다? 일단 이정도밖에 생각안나는데 한번도 아니고 몇번이라해서 헷갈림 몇번이라는건 몇번이고 모두 사무엘네가 구해줬다는걸까 사무엘이 모르던때도 포함인걸까
아 걍 생각하길 포기. 말레쇼프 요새를 베르고프에게 하사했다는 정보는 사무엘이 물어다준것. 이 정보는 헨리가 고문당하기 전날이어야 성립되서 위 가설과 모순생김 개발진에서 이 둘의 서사같은건 아예 염두에 두지않았다거나 그래서 앞뒤 안맞는거고. 그래도 상상하는 재미가 있어서 ㅋㅋㅋ사람들마다 해석다른게 맛있는부분임 맛, 식감, 풍미다른 코스요리. 양은 찔끔하지만 천천히 배부른게 완전 샘존
그나저나 생포하는게 아니라 아예 죽이려 들었다는게 또 생각이 많아지게하네 존이라면 요프스트나 리히텐슈타인 가문에 있어서 이용가치가 어마할텐데. 역시 지기스문트 귀족연맹들의 약점을 줄줄이 잡고 있을테니 너무 많은걸 알고있는 죄로 발견즉시 사살시킨다는 명령이 떨어진거려나. '귀족 죄수' 코덱스를 보면 귀족은 포로로 잡는것이 관습이고 이를 이용해 협상에서 우위를 점하는것이 주목적이라함 그렇다면 포로로 잡아들이면서 얻을 이점을 무시할 정도로 존의 존재 자체가 위협이었다는게 맞다
암살위협 받는건 직업상 늘 있는 일이라 말한 존. 이것도 스크립트 수정 전 대사에서. 헨리의 죄책감을 덜어주기위해 한 말인지 진짜인지 모르겠다만 사실이라면 자기목숨걸린 일을 겪은게 한두번도 아니었을텐데 무기라곤 단검뿐인걸보면 무예에 재능이 없나보다. 귀족자제라면 기본적인 자기방어 검술은 반드시 배워야하는 기본소양일 정도로 검술은 귀족의 전유물이란 말이 작중에서도 나온다. 응애 리히티 스칼리츠에서 검술연습하던 헨리처럼 휘두를거라 생각하니 크아아악
남편이랑 연락안돼서 실의에 빠진 아내 / 소식끊긴 아내에 눈치없는 남편
ㅁㅊ이렇게 붙여놓으니까 ㅋㅋㅋㅋㅋㅋ진짜 부부같잖아
어쩔수없이 숨어다니게 된 터라 욥한테 구해달라 말할 생각이었을까
존 입장에서는 변경백에게 닿을수있는 연락책이 없기때문에 요프스트측에서 먼저 접근해줘야함 욥은 존이 쿠텐버그에 있단것쯤은 알텐데. '왠지 소식이 뜸해' 라는걸보면 아마 존이 일방적으로 정보를 보내고있는거였나봄 그럼에도 소식이 끊겼으면 자기가 확인차 전령을 보낼수도있었을텐데
아니면 전령이 헨리처럼 사무엘 맞닥뜨리게되서 해명하기도 전에 슥삭되버린거라면..? 사무엘이 뒤늦게 품에 있는 서신을 발견하지만 답신을 전달할 사람이 없어 존한테 주기도 애매해져 아예 증거인멸했다거나 (사무엘 모함아님)
샘존욥으로 무맥락이지만 사무엘이 일부러 요프스트와 존 사이에 개입하는것도 좋겠다 존과 바깥을 연결해주는 다리역할인 사무엘 관리하에 요프스트 소식만 걸러 존한테 전달하는거임 전령이 사무엘을 만났다면 헨리때처럼 모른다 잡아떼며 태연히 연기했을거고 컷신에 나온 연락책도 애초에 사무엘 부하니까 통제하기 쉽겠지 둘의 교류를 끊어 존을 지하실에 더 오래 붙들어두고싶어서... (사무엘 모함아님2)
욥도 밀고 소식은 헨리한테 처음들었다는데 어케 경고해줘ㅜㅜ 대의를 위해 잠시나마 떨어져있는데 오해만 쌓이고...
'무슨 음모를 꾸미든 나한테 연락도 안할정도로 바쁘다 이거야?'
구하러 와주진못해도 자길위해 뭔가 조치라도 해줄줄알았건만 실망한거보면...존도 아직 미련있음 은에 충실한 능구렁이가 벤체한테 개차반짓하는거 옆에서 다보고 넘어간 존도 얼빠였던거임🙄 후에 2천코펙 몸값줄때야 오해 풀릴려나 ~3년후~
존..쿠텐버그는 넓으니까 괜찮다면서 흐뭇한 얼굴로 사무엘 쳐다보던데 혹시......기사/왕자가 자길 구해주는 판타지 갖고있는 사람인가...? 그래서 욥한테 기대했다 실망한고..?
이때 표정보면 뭔가 존 생각에 착잡해하며 쓴웃음 짓는것같은게 헤어지기전 회상이라도 하는거냐구 싸워서 서로 일부러 연락안한다 생각하고있을듯 욥은 진짜 알아서 하고있나보네... 이러고 존은 자기가 알아서한다 못박아뒀으면서 망할인간 진짜 연락안하네... 이러고있고😏(막말)
~얀이 알아서 하겠지의 전말~
서로에게 굽힐수 없는 계획으로 감정상하는 불화가 생기고...
'...바보' 먼저 뒤돌아나가며 입이 댓발나온 존
결국엔 제 의견을 따랐던 적이 여지껏 몇번이었나. 반복되는 뻔한 연기도, 마음 한켠으론 기대하고있는 제 모습도, 지긋지긋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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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마지막까지 뒤끝이 남았는지 완고한 얀의 배려에 두손 들수밖에 없었다. 이 어린 영주는 제게 그런 감상적인 여유조차 주지 않았다. 내뱉지못할 미련에 입술만 달싹이다 그와 다름없을 적포도주에 담아 머금었다. 얀과의 거리는 이정도가 적절하다. 팔라바 언덕의 진득한 검붉은 잔향이 피부에 깊게 베인 이 자와 마주하는 사람이라면 필시 취기에 홀려 자진하여 벌거벗을테니 말이다.
존이 욥 뒷담 막하는것도그렇고 표정ㅋㅋㅋ보면 욥이 많이 봐주는거같음 지슈카한테처럼 압박해본적도 목소리 높인적도 비꼬는것조차 한번도 없었을거같음 오히려 예쁘다예쁘다 싸고돌았음ㄹㅇ이건 헤드캐논아니고 역사가 말해줌; 변경백이 젊은 리히텐슈타인에게만 무르단건 은접시 위 베이컨 빵쪼가리도 다알고있을듯
아아악!!!!!! 욥존도 찐이라구 생각해....존은 과거형일지몰라도..... 쿠ㄹㄹㄹ바 요프스트가 너무좋다ㅜㅜ 욥존 로코도 재밌을텐데... (2존 얼굴의)1존은 욥이 2존은 사무엘이 가지는걸루하자
지슈카에 대해 잘알고있다는듯 친근하게 말하는 존의 몇몇 대사들
지슈카가 점령하고있을 당시 네바코프 지슈카 방의 책상위에서 입수할수있는 문서 '이름모를 모라비아 귀족이 보낸 짧은 편지'
요프스트를 설득해내는 모라비아 귀족이 리히텐슈타인말고 누가있겠어
그나저나 귀족이라 목소리는 우아한데 튀어나오는 말은 폭력적인거 ㅋㅋㅋㅋ
아픈게 싫다는건 맞아봤으니 고통이 어떤건지 알고있단거아냐 누구한테 맞았을까 부모님? 아니면....아니면..........아니 자꾸 이상한 생각하지말자 '맞은'게 아니라 사고로 다쳤던걸수도 있잖아? 단순히 넘어졌다던가 긁혔다던가..ㅎ (그리고 헨리의 죄책감을 덜기위해 던진 망한 농담)
스파이마스터 존한테는 한번 잠깐 본 사이면서 엄청 신뢰하고있는게 놀라울만도
'어쩔수없잖아요 다른 선택지가 있는것도 아니고' 감동 와장창
다른 선택지에서 경은 뭐든 알고 계시잖아요 라고 헨리가 둘러말하는데 이때 존 행동지문보면 진짜 몰라서 계속 어리둥절해함 눈치가 그렇게 빠른건 아닌가..? 싶다가도 본인 한정으로 눈치가 없는걸수도?
그나저나 이런걸 왜 선택지로 나눠놓은건지 모르겠네
카테리나랑 만난 존이라니 뭔 얘길나눌까 카테린 성격이 엄청 시원시원해서 ㅋㅋㅋ 대화흐름 어떨지 ㄹㅇ궁금
이때만큼은 의견이 일치해서 한말이겠지만 '요프스트의 지시'라 굳이 언급하는게 망할인간이어도 주군 말에 따르는...내조하는........(그만)
'루스하르트 경이 저택으로 들어가는 뒷문을 알고있을수도있다'고 웃으면서 말하는데 이거 비밀통로 존재 알고한 소리같음
대화끝나고 화면잡히는거 뭔가..익숙하게 느껴지는.....자리임
혼내지도않고 걱정하고 완곡해서 말하는 존 / 직설적이고 시니컬한 샘
조각글 긁어모아 정리한답시고 한꺼번에 쓰는것뿐인데 뭔 글마다 논문되버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