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삐 하니데이 ♡
2025 on Tumblr: Trends That Defined the Year
"I'm Dorothy Gale from Kansas"
Claire Keane
noise d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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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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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 D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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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na Khansmith
Peter Solarz

shark vs the universe
AnasAb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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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t Roller? I Barely Know 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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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le in a Photography ❣

@theartofmadeline
todays bird
seen from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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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yhani
햅삐 하니데이 ♡
초 여름 sunset
벚꽃 드라이브
in tokyo
안녕하세요. 에이솝 피드 올린 것중 폰케이스 정보가 궁금한데 저에게 알려주실 수 있으셔요? 죄송해요(ㅠㅠ)
폰케이스 제가 만든거에요
시안 짜고 업체에 맡긴거라 따로 정보는 없습니당!
maison margiela
aesop -thank you!
박명수 어록모음
1.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늦은 거다
2. 가는 말이 고우면 얕본다
3.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
4. 고생 끝에 골병난다
5. 나까지 나설 필요 없다
6. 참을 인이 세 번이면 호구
7. 포기하면 편하다
8. 안 되면 말고
9. 잘생긴 놈은 얼굴값하고 못생긴 놈은 꼴값한다
10. “내 너 그럴줄알았다” 알았으면 미리 말을 해줘라
11. 대문으로 가난이 찾아오면 사랑은 창문으로 도망간다
12. 부모욕하는건 참아도 내욕하는건 못참는다
13. 일찍 일어나는 새가 피곤하다
14. 일찍 일어난 벌레는 잡아먹힌다
15. 효도는 셀프
16. 어려운 길은 길이 아니다
17. 개천에서 용 난 놈 사귀면 개천으로 빨려들어간다
18. 새벽에 먹는 맥주와치킨은 0칼로리
20. 성형으로 예뻐진게 아니라 하기 전이 예뻤던거다
21. 남자는 애 아니면 개
22. 성공은 1프로의 재능과 99프로의 빽
23. 예술은 비싸고 인생은 더럽다
24. 하나를 보고 열을알면 무당
25. 원수는 회사에서 만난다
26. 티끌모아 티끌
27. 헌신하면 헌신짝된다
28. 동정할거면 돈으로 줘라
29. 선배는 입닫고 지갑열어라
/박명수
취향은 존중해주어야 한다. 그가 그 방향으로 마음을 갖기까지는 꽤 오랜 생각을 거쳤기 때문이다.
라고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흘러나왔던거 메모
트루먼 쇼
The Truman Show, 1998
for your ( )
가끔 할 수 있는 일이라곤 돌아보며 되뇌어 온전한 나의 길을 되짚어보는 것. 그렇게 가장 뜨거운 것과 가장 차가운 것이 만나기도 했지만 섞일수록 탁해질 뿐이었다. 더는 이해되지 않는 것을 이해하지 않기로 한다. 바라지 않기로 한다. 빛과 어둠을 이야기하고 잔뜩 흩트러진 혼돈 속 규칙을 찾는다. 하나씩 천천히 어둠에 새로운 빛을 꺼내놓을 수 있을 때, 감내해야 했던 모든 고난도 끝났다 할 수 있는 지금, 모든 것은 무사했다.
어떤 와인 좋아하세요
달달한 와인 좋아해요! 드라이한거 못마ㅅ,,,
추천해드리고 싶지만 저도 매번 매장에서 추천받아서ㅠ
[highball]
명사
1.
위스키나 브랜디에 소다수나
물을 타고 얼음을 넣은 음료.
익명으로 질문이 되는 곳도 있고... 제 텀블러는 안 되던데 어뜨케 하는 거죠 ... ㅠㅠ!
음,,, 텀블러 어플 깐지 오래되서 기억이 잘 ,,ㅠㅠ
제 기억으로는 pc로 설정했을거에요..!
고등학생 이후로 왜 난 타고난 예술적 재능과 감각이 없는지 에 대해 한탄한 기억이 없다. 애매한 감각과 애매한 재능들이 모여 지금의 나를 만들었고, 그런 나를 스스로 사랑할 수 있게 되었기에. 헌데 가끔 널 볼 때면 난 예술가가 아닌 날 미워하게 된다. 그냥 그런 거다. 넌 오롯이 존재할 수 있지만 난 아니다. 난 혼자 존재할 수 없다. 넌 감히 주제 넘는 게 아닐까라고 생각되는 질문을 내게 할 수 있지만 난 그럴 수 없다. 너가 떠나면 난 존재할 수 없기에. 적어도 우리의 관계에서는.
그래도 가끔은 주제넘는 질문이라도 네가 해줬으면 좋겠다. 그러면 그 관계의 지속에 대한 선택권을 내가 쥘 수 있으니까. 물론 난 얼마 못 가 바로 그걸 네게 넘기겠지만. 아니 놓아버리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너를 알게 될 거라는 사실이 너무 싫다. 난 늘 있는 듯 없는 듯 살아야 하는 게 숙명인데 넌 이런 나와 정 반대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게 너무 싫다. 너의 존재를 인식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난다. 내가 그들의 일부가 되어버릴까 겁난다. 물론 아무렇지 않은 척. 나는 척을 굉장히 잘하는 사람이니까.
이젠 더 이상 우리의 행복을 바라지 않는다. 너의 행복도 바라지 않는다. 사실, 너는 이미 많이 엷어졌다. 이 사실에 감사할 뿐이다. 너는 이번에도 오지 않을 거다. 기대 역시 안 한다. 너는 내가 기대도 하기 전에 마음을 버리게 만드는 사람이다. 기대도 하기 전 체념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 비참하지만, 이걸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내 모습이 더 비참하다.
나는 0이다. 더 이상 흔들리지 않는다. 나는 비로소 0일 때 완전하다. 양으로도 음으로도 이동하지 않는다. 나는 0일 때 안전하다.
배철수 : 왜 젊었을 땐 꽃향기를 맡지 못했을까요
양희은 : 지들이 꽃이니까요.
출처 : 서울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스북
나는 내가 너무 좋다. 내 인생은 가장자리에 있을지 몰라도 나는 적어도 내 인생의 중심에 있다. 보편적이게 예쁘지는 않지만 나만의 개성이 마음에 들고, 그게 곧 나의 매력이 된다. 키가 작지만 겉모습에 맞추어 귀여운 사람이 되려고 하지 않는다.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처음 본 누구와도 곧잘 대화를 이끌어낼 수 있고 칼을 든 자가 아니라면 누구도 두렵지 않다. SNS 친구가 몇백명은 아니지만 나에게 오는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 소중히 여기며, 그렇기 때문에 떠나야만 하는 순간이 왔을 땐 집착하지 않고 안녕을 빌어줄 수 있다. 뭔가가 잠깐 잘못되더라도 그게 내 인생의 끝이 아니란걸 알기 때문에 친절하지 않은 점원에게, 신호를 지키지 않는 자동차에게, 버스 줄에서 새치기하는 사람에게, 도서관에서 떠드는 새내기에게, 무례하게 구는 친구에게 화내지 않을 수 있다. 최고의 상황들은 아니지만, 웃고 넘길 수 있는 여유를 배우고 있다. 내 학점은 똥이고 전공도 확실하지 않지만 그게 적어도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게 아니라는 걸 잘 안다.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뭘 잘하는지도 모르지만, 현재의 내가 매 순간 최선을 다 하다 보면 어느 미래에 문득 멈춰서 돌아본 길이 바로 나의 인생이 되어있음을, 확신한다. 어려움을 겪어왔고 앞으로도 수많은 어려움이 놓여있을걸 안다. 누군가 써놓은 표지판이 없는 길은 더더욱 그렇겠지. 하지만 실패로 보이는 것들이 사실은 실패가 아님을, 성공으로 보이는 것들이 사실은 성공이 아님을. 그저 내가 알 수 없는 이 세계의 모든 인과관계들이 작용한 결과이자 어떤 다른 결과의 원인임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그저 나에게 온 현재를 소중히 하는 것뿐임을. 배워나가고 있다. 그런 내가, 내 인생이 사랑스럽다. 학교를 1등으로 졸업하지도, 번쩍이는 아이디어로 최연소 CEO가 되지도, 남부럽지 않게 누리며 살아가지도, 역사에 이름을 길이 남기지도 않을 것 같다. 여러분은 아마 그럴지도 모르겠다. 정말 축하드리지만 솔직히 부럽지는 않다. 여러분 중 누군가는 행복하고 누군가는 불행할지 모르겠다. 각자의 상황이 너무도 다를 여러분을 응원하고 사랑한다는, 너무도 가볍고 기만적인 소리는 하고 싶지 않다. 그냥 나는, 내가 너무 좋다고, 내 인생이 너무 좋다고 자랑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