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닥
he wasn't even looking at me and he foun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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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닥
하고 싶은 건 많고 해야 할 건 많고 앞으로 더 많이 나아가고 싶은데 내가 내 욕심을 다 따라가지 못 하는 거 같다 는 생각이 자꾸만 드는 지금 20170803
다시 해볼래
_20160614
_20160614
좁고 약간 이상한 듯한 인테리어에 놀라고
착한 가격에 또 한번 놀라고
그리고
정말 맛있는 커피 맛에 반해버리는
리사르커피
재즈의 레전드라 불리는 “쳇 베이커” 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본 투 비 블루”
“째쯔”.
대중음악과 유행하는 팝송만 듣는 나에겐
재즈를 비롯해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다.
한번 기회가 된다면 알고 싶었다.
영화를 보러 갔다 우연히 본투비블루의 예고편을 보고
이거다! 라고 생각하고
빨리 극장에 개봉하길 기대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나도 모르게
두 눈을 감고 오로지 재즈 음악만을 감상했다.
트렘펫 소리가 이렇게 감정을 울릴 수 있다니..
앞니를 다 잃고도
재즈에 대한 열정으로 다시 쳇 베이커는
트렘펫을 부를 수 있게되는 스토리가
너무나 좋았다.
그의 옆에서 묵묵히 “당신을 믿어” 라고 말해주는
연인 제인에게 불러주는
[My Funny Valentine] 은 정말 명곡이였다.
근데 마지막 앤딩이 좀 많이 아쉬웠다.
다시 꼭 약을 했어야만 했을까
밑바닥부터 정말 피나는 노력 끝에
다시 정상이라는 자리에 설 수 있는 그 기회가
너무 부담이 되어 약에 다시 손을 대는
쳇 베이커의 마음이 이해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를 믿어준
제인과 그의 친구이자 파트너인 딕에
믿음을 산산히 조각내는 거 같아 마음이 별로 좋지 않았다..
내 느낌점을 요약하자면
중독은 무서운거다….
그리고 재즈는 아름답다.
_20160615 수
그런거 있잖아, 세계적인 상을 받은 책이라서 호기심에 그리고 약간의 허세심에 한번 읽어볼까? 하고 책을 읽었거든.. 근데 읽는 내내 정말 크게 한방 뒷통수를 맞은 느낌?.. 그런 얄팍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읽는 책이 아니야!! 라고 책이 말해주는 거 같더라,. 내가 예술을 잘 모르지만, 왜 이 책이 상을 받았는지 알겠더라 진짜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이후로 오랜만에 앉은 자리에서 바로 책을 다 읽었네 두어시간정도 걸린거 같다. 진짜 빠르게 술술 읽혔어 책 내용이 다 충격적이였지만 난 첫장인 “채식주의자"와 마지막장인 "나무불꽃"보다 두번째장인 "몽고반점”.. 더럽고 더럽고 충격적이더라 읽다가 책을 덮고 읽지 말까를 반복하다..결국 다 읽었지 원래 책 내용만 읽고 뒤에 해설/작가의 말 잘 안 읽는데 이 책은 첫장부터 마지막장까지 꼼꼼하게 읽혀지더라 특히 해설에 "그녀가 일상을 언제든지 포기하고 광기 혹은 죽음에 투신해 버릴 수 있었던 것 처럼 우리도 읽기를 중단하고 이 공간의 바깥으로 나가버릴 수 있었다. 그러나 매혹적인 타인 앞에서 우리는 늘 붙박이고 얼어붙는다. 그러니 우리가 이 공간의 바깥으로 나갈 수 없었던 것은 당연하다” 라는 문장은 정말완전공감 영혜는 정신병원에 강제적으로 들어가야 할 정도로 채식주의자가 되어야 했을까?.. 단지 악몽, 꿈때문에? 대체 어떤 지독하디 지독한 악몽을 꾸어야 사람이 미칠정도로 변하는 걸까.. 이 책은 한번만 읽고 이해하기엔 난해하고 또 예술적이네 여름이 가기전 또 다시 한번 더 읽어봐야지 그럼 그때도 오늘과 같은 여운이 남을지 궁금하네 _20160613 월 _한강 채식주의자
그의 뮤즈인 “라피나"가 있었기에 코너는 밴드를 만들었지만,
형인 “브랜든"이 없었으면 코너의 노래는 완성될 수 없었다.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주인공은 코너/라피나가 아닌 브랜든이다
원스,비기어게인을 뛰어넘는 내 인생 음악영화🎼
또 이런 음악영화가 나왔으면 좋겠다
_20160525
오늘 아침 학원가는 길 20160519
지금. 오후 7시 51분
북한의 수도인 평양의 지금 현대 모습을 보니 북한에 대한 중국의 영향이 얼마나 대단한지 소름끼치게 알게 되었다.
마지막 앤딩장면에서 힘들어 우는 진미에게 좋아하는 것을 생각해보라고 하는 기자의 위로에 진미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없다고 한다.. 좋아하는 시가 없냐는 질문에 진미는 한참을 고민하다가 주체사상을 읊는다.
앤딩이 꽤 기억에 남을거 같다.
영화리뷰_20160514 태양아래
20160503 comeback home 🌧->🌞
사랑에 관한 영화라고 하지만, 여주 언니가 동생에게 주는 사랑이 더 기억에 남는다. “나는 너를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사주고 싶어, 그리고 사줄꺼야. 하지만 난 너의 미래를 사 줄수가 없구나. 그래서 너가 미국에 가야되고 우리가 헤어지는 거란다. 너가 미국에 가면 분명 여기보다 행복한 미래가 있을테니까”
오늘의 영화_브루클린 20160426
정말 진짜 봄이 왔나보다. 놀고싶다
iphone basic toko analog paris analog _ 아침부터 맘에 드는 사진 찍었다👻 2016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