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엔 청양고추 팍팍넣은 감자전 막걸리없어서 아쉬운대로 시원한 맥주랑 먹었다. (야무지게 즉석 양파간장도 함께) 갑자기 먹블러로 변신했다.
- 120812
PUT YOUR BEARD IN MY MOUTH
macklin celebrini has aut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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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엔 청양고추 팍팍넣은 감자전 막걸리없어서 아쉬운대로 시원한 맥주랑 먹었다. (야무지게 즉석 양파간장도 함께) 갑자기 먹블러로 변신했다.
- 120812
민둥이랑 라페스타에서 먹은 라리팥빙수 맨날 영화 안경 속 팥빙수 만드는 장면 볼 때마다 어떤 맛 일까 상상했었는데 아마도 요 팥빙수 맛이랑 비슷할거 같다. 홈메이드 팥을 듬뿌욱 얹어주고 다른 토핑은 거의 없는, 말 그대로 팥빙수다. 이거 먹으러 일산 자주가게 생겼다. (먹는데 정신팔려 구파발에서 지하철 끊긴건 자랑아님; )
- 120811
축구는 혼자서보면 재미없지라 출근때문에 옆에서 쿨쿨자는 민둥이 대신 멍게랑 같이봤다. 그리고 한일전은 이기라고하는 경기 우리나라 동메달! 너무 자랑스럽다.
특히, 윤석영선수 구자철선수 최고
- 120811
2012 UMF Korea 역시 여름밤은 신나는 노래와 함께해야 제맛 더 미친듯이 놀 수 있었는데 아쉽다. 그래도 오랜만에 내 귀 호강시켜줬음! - 120803
UMF 가는 날 새벽에 잠안와서 비기너스에 맥주마시고 뻗었다.
다소곳한 내사랑 민트초코칩
Sergio Mendes & Brasil '66 - Mais Que Nada
비오는 날에도 매력터지는 노래 들으며 아이스 아메리카노 + 헤이즐 넛 시럽 조합으로 동네 카페에 앉아있다. 몇 일 동안, 나에게 얼마나 소중한 사람들이 있었는지 그리고 나에게 손 내밀어 주었던 그 사람들을 나는 잠시 잊고있었다는 것을 깨달아 가고 있는 중이다. 우연히 내 품에 들어온 책을 통해 이렇게 큰 위로를 얻게 되어서 너무나도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나는 지금 회복 중이다.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 서두르지 말고.
- 120812
시간이 해결해 준다는 말이 있긴 하지만, 실제로 일을 변화시켜야 하는 것은 바로 당신이다.
- 앤디워홀
Just Jack - Disco Friends
Just Jack - Writers block
슈가볼 - 여름 밤 탓
아직 안 자면 너 지금 걷자는 거니 난 조금 그래 다음엔 어때 걷자던 애가 왜 이리도 신이 났는지 그렇게 웃지마 날 바라 보지마 한 낮 열기가 식은 이 밤이 나는 두려워 오 날 들뜨게 하는 이 느낌 괜히 싫어 고백하지 않으려고 참아 온 그 많은 날 들 무너질 것 같아 지금 이 여름 밤 누가 틀었는지 저기 흐르는 노래 농담처럼 네게 보냈던 그 노래 걸으며 흔들 때 내 손 스치지는 말아줘 화내는 건 아냐 조금 미운 것 뿐야 한 낮 열기가 식은 이 밤이 나는 두려워 오 날 들뜨게 하는 이 느낌 괜히 싫어 고백하지 않으려고 참아 온 그 많은 날 들 무너질 것 같아 한 낮 열기가 식은 이 밤이 나는 두려워 오 날 들뜨게 하는 이 느낌 괜히 싫어 고백하지 않으려고 참아 온 그 많은 날 들 무너질 것 같아 지금 이 여름 밤
[술에 너그러운 문화 범죄 키우는 한국] (31) 술 사라지니 낭만이 돌아왔다
안개비가 내리던 지난 21일 밤 강원도 강릉 경포해수욕장 백사장. 오후 9시부터 12시까지 1000여명의 피서객이 삼삼오오 모여 앉아 담소를 나누거나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상당수 피서객은 백사장을 거닐고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담기에 바빴다. 오후 10시 20분쯤 통기타 등을 든 피서객 3명이 백사장에서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자 주변을 서성이던 200여명이 순식간에 몰려들었다. 해변에는 연주에 맞춰 다 같이 노래를 부르는 작은 공연장이 즉석에서 만들어졌다. 예년에는 이런 모습은 찾기 어려웠다. 주변에서 악기와 노랫소리가 들려도 일행들과 술 마시는 데 정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작은 공연'은 1시간가량 이어졌다. 백사장으로 들어오는 길목에서는 경찰이 음주규제에 대해 안내를 하고 있었고 흔히 볼 수 있었던 술과 안주가 담긴 술 봉지도 많이 사라지고 없었다. 이곳은 경포해수욕장 1.8㎞ 중 음주와 무질서가 가장 심각했던 중앙통로 백사장 500m 구역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술판, 전쟁터와 같은 뿌연 폭죽 연기와 화약 냄새, 쓰레기더미로 넘쳐나던 곳이다. 지난 2009년 8월 하루 동안에만 소주병 3000여개가 나온 현장이기도 하다. 올해 전국 해수욕장 중 처음으로 경포에서 음주규제가 시작되면서 술판과 쓰레기는 현저하게 줄었고 대신 가족단위 피서객들의 모습이 늘고 있다. 경포의 밤은 10~20대의 술판으로 변해 강릉시민은 물론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눈살을 찌푸리기 일쑤였다. 이날 백사장에는 3~4팀 정도가 1인당 캔맥주 1~2개를 마시고 있었는데, '술판'이라고 부를 정도는 아니었다. 일행 3명과 함께 피서를 온 여대생 김신영(20)씨는 "백사장에서 술을 마시려는 계획이었지만 그냥 게임이나 하면서 놀다가 식당에 가서 술 한잔하기로 했다"며 "백사장에서 술을 마시지 않으니까 오히려 깨끗하고 건전해 밤바다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주부 김혜선(54)씨는 "강릉에 살면서도 피서철 밤에는 경포에 나올 생각을 못했는데 이제는 가족들과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며 "정말 많이 변한 게 눈에 보인다"고 했다. 하지만 일부 불만의 목소리도 있었다. 친구들과 백사장에서 맥주를 마시던 대학원생 하모(27)씨는 "고교생 음주나 쓰레기 문제 등에는 공감한다"면서도 "바다에서 가볍게 한잔하고 쓰레기도 스스로 치우면 되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경포 백사장의 술 문화가 바뀌면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급감한 쓰레기다. 경포해변에서 배출된 쓰레기는 해수욕장 개장 첫주인 지난 13~19일까지 117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13t의 절반밖에 되지 않았다. 강릉시 박재억 관광지도담당은 "장마 등의 영향도 있겠지만 확실히 눈에 띄게 백사장의 쓰레기가 줄었다"고 말했다. 이날 밤새 나온 쓰레기도 작년의 절반도 안 된다는 것이 박 담당의 경험치다. 경포 음주규제에 동참하는 기관·단체도 늘고 있다. 강릉교육지원청이 방학 기간 팀을 짜 경포에서 바람직한 청소년 문화 형성을 위해 경찰의 음주규제 활동을 돕기로 했다. '2018 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한 시민들의 모임'도 해변 음주문화 개선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 자원봉사센터 등 강릉시 직능사회단체들도 조만간 계도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 [조선일보]2012년, 고성방가 대신 합창 지난 21일 밤 강릉 경포해수욕장에는 취객들의 욕설과 고성 대신 음악과 박수 소리가 울려 퍼졌다. 한 피서객 일행이 악기를 연주하자, 다른 피서객 200여명이 주변으로 몰려들었다. /이범석 객원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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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얼마만의 기분 좋은 기사인가싶다. 요즘 눈살찌푸리게하는 기사들 천지라서 너무 속상했는데 갑자기 눈에 띈 강릉 소식에, 그것도 이런 뿌듯한 내용이라 기쁨이 두배다.
- 120723 나두 경포에서 기타소리 듣고싶다.
이런 인연으로 또는 저런 인연으로 새로운 누군가를 만난다는건 나에겐 늘 신선한 경험입니다. 좋은 의미로든 어쩌면 그렇지 않을지라도요.
- 120722 일요일 + 이태원 + 처음 만난 사람
충무로에서 청계천까지 - 120718
버블트리 타로맛 버블티 마실 땐 항상 음료가 부족하다 으앙 - 120714
ミズノマリ (from paris match) - This Love (original from Maroom5)
이 버전 상큼한게 맘에 든다.
Breakbot - make you mine
비오는 촉촉한 날엔 밀린 독서를! 그리고 이 노래
- 12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