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랑 여행가는거 너무 싫다
진짜 지만 생각하고 매너도 없고 배려도 없고 개념도 없고...
첫날 숙소에서 찐빠쳐서 트윈베드가 아니라 퀸베드 하나로 배정해줬는데
팔다리 양옆으로 쭉 뻗고 쳐자더라.
난 잘 자리가 없어서 바닥에 누워자고.
근데 거기다 대고 올라와서 자라네.
팔다리 펴놓은거 때문에 자리가 없다고 대놓고 말하니까
그럼 팔다리 치우면 되지 않냐고 하더라
팔다리를 그대로 둔 채로 말이지.
어처구니가 없어서 진짜.
그거 말고도 밖이 28도라서 더워서 에어컨좀 키니까 자기 안덥다고 그냥 꺼버리질 않나
나 나가려고 생수 미리사둔거 꺼내가려니 자기 그거로 라면 끓여먹을거라고 두고 가라고 하질 않나
뭐 가족끼리 음식 먹으려고 하면 자기는 못 고르겠다고 남한테 고르라고 해두고 지 입맛에 안맞다고 투덜대지를 않나
씨바 그러고서는 지가 입맛 안까다롭다고 씨부리고 지는 뭐 배려잘한다고 그러고
진짜 어머니때문에 가족취급해주는건데 어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