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평범한 13년차 부부이자 좋은 아빠,엄마
행위보다는 상상이 더 좋은 초보
내 와이프에서 풍기는 타인의 체취
비슷한 성향을 가진분 있으면 가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를 외쳐봐요~^^
(사진은 와이프와 누군가, 찍새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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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평범한 13년차 부부이자 좋은 아빠,엄마
행위보다는 상상이 더 좋은 초보
내 와이프에서 풍기는 타인의 체취
비슷한 성향을 가진분 있으면 가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를 외쳐봐요~^^
(사진은 와이프와 누군가, 찍새는 저.^^)
맥주 사왔더니 입술에 립스틱이 없어져 있네~
더 천천히 올껄 그랬나?
chapter 9. 여행의 설레임
지난 여름 제주도로 이주후, 와이프와 단둘이 떠나는 첫번째 여행.
둘다 태어나 결혼전까지 몇십년간을 주구장창 살았었던 서울로 여행을 간다는 말이 어색하면서 익숙한 이중적인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항상 열심히 해왔던 부모로서의 역할은 잠깐 내려놓고, 부부만의 시간을 가지며 리프레시좀 하고, 떡본김에 제사지낸다고 둘만 있을때 조그마한 일탈도 해보고자 어렵사리 애들을 맡기고 2박3일간(4/20~22) 뜻깊은 시간을 가져보려 하고 있습니다. 일부러 SNS에도 안올리고, 주위 사람들한테도 올라간다고 얘기 안하고 몰래~ 다녀갈라고 하고 있습니다. 누구보면 또 누구 봐야되고 사람들만 만나다 끝날것 같아서요.
이번 여행의 목적은 부부만의 시간을 가져 대화 많이 나누고, 같이하는 조그마한 일탈들을 만들어보는겁니다. 크크크.....^^
가능하시다면 제가 올려놓은 8개의 글을 순서대로 읽으시고, 이번 아홉번째 글을 읽으시면 저희 부부가 원하는 부분들, 또 어떻게 연락을 하면 조금 더 대화를 나눠볼수 있을지 느낌이 오실겁니다. 같은 내용을 반복적으로 적기보단 타임라인 식으로 기존 글들을 보시는게, 또 그런분들께 연락이 오는게 서로 시행착오를 줄일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직 숙소는 안정했지만 사방팔방으로 다니기 편한 광화문 쪽에 잡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호텔에서 자야된다는게 아직 어색하지만, 현실은 이제 서울에는 집도없고 차도없는 뚜벅이 신세내요. ㅎㅎ
==========================
희망일시: 4월21일
우선순위:
1. 맛사지, 성감맛사지에 이은 +α
저희는 경험이 전혀 없는 초보부부입니다. 아마 만나기 전날인 20일에 생기는 일들이 첫번째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와이프는 조신하고 보수적이라 아직까지는 사랑없이 섹스를 어떻게 하냐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사지후 끝까지 갈수도, 마사지만 받고 끝날수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양해해주실수 있는, 두번째, 세번째 만남까지 길게 보실수 있는 분을 선호합니다.
물흐르듯 진행되면 좋겠지만, 만약 스톱을 시켜야 된다면 그건 마사지 해주시는 분의 인상이 너무 안좋다거나, 와이프 입장에서 도저히 몸을 섞을만한 감정이 안드는 경우일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으로 상대방에 대해 알수 있는 일상사진 (스타일과 인상을 알 수 있을만한 사진)을 요청드리고 있으며, 사진이 있는 초대글중 최소한의 정성이 들어가있다고 생각되는 글들을 와이프한테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존 작성한 글들을 보셨다는 전제하에 길게 적지 않겠습니다.
2. 마사지가 아닌 단순 초대남
맛사지 초대는 맛사지 스킬이나 경험이 최우선적 고려요소겠지만, 그렇지 않은 일반적으로 성적인 만족을 위한 초대라면 어쩔수없이 인지상정으로 외모를 볼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와이프는 아직 꼬추크기, 굵기 뭐 이런것들에는 큰 관심이 없구요. 오히려 너무 크면 부담스럽고 너무 오래하는것도 싫다는 아직은 섹스 초보입니다.
그러다보니 외모적인 측면이 더 중요해지네요. 저희가 아니 제 와이프가 못생기고 별루인데 남자 외모를 따지면 그건 팔불출이지만...웬만큼 잘나신분 아닌 이상에는 와이프도 절대 꿀릴정도는 아닙니다.
잘생긴 꽃미남 스타일 외모는 별로 안좋아하는것 같구요, 그냥 느낌이 오는 사람이 좋다고 합니다. 초대남으로 온 사진들 보여줬을때 두세명 괜찮을것 같다고 하는데, 아직 연결고리를 못찾았습니다. 느낌이 좋은사람....곧 인상이 무난하고 괜찮은 사람이겠죠?
20대후반~30대중후반까지 기본적인 자기관리를 하시며, 이쪽으로 너무 프로페셔널한분이 아니며, 인상 좋으신 분들중에 4월21일에 시간되시는 분들 계시면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마....괜찮은 분이라고 생각되면 한분과 저녁을 먹던, 맥주한잔을 하던 밖에서 얘기 나누다가, 너무 별로이고, 정말 안내키지만 않으면 자연스레 다음단계로 넘어가볼 예정입니다. 물론 이또한 섹스가 전제인 만남이 아니라, 교감이 생겼을때 조금 더 진도를 나가보는거니, 섹스가 목적인 분들은 애초에 연락 안하셨으면 합니다.
3. 이런분은 죄송하지만 연락을 안주셨으면 합니다.
키가 너무 작으신분, 문신 많으신분, 인테리어 하신분, 담배냄새 찌들어있는분, 40대 중반 이상분, 20대 후반 이하분, 본인 스스로 외모에 자신이 없는 분, 위생관념이 없으신분, 좆물 빼는게 목적이신분 등등
==========================
간단한 와이프 소개
나이: 30대 후반
신체: 160/50, 큰 키는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상하체 비율이 좋아 이쁜 몸매라는 소리가 많습니다.
가슴: A컵으로 작지만 쳐짐없이 이쁜 가슴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외모: 자기가 못생겼다고 얘기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상위 20% 이내는 든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오픈해주시는 만큼 저희도 오픈합니다. 불특정 다수가 보는 불확실한 이런 대중적인 공간에 사진 올리는게 아니니, 너무 편집이 많이 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사진 보내주시는 만큼, 저희사진도 회신 드리겠습니다.
물론 제 와이프도 마음에 들어야 하지만, 초대 받아서 오시는 분도 제 와이프가 마음에 들어야 하니까요. 첫째도 매너, 둘째도 매너, 셋째도 매너를 가지고 계신분과 교감을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에 관심이 있으시면 어떤 방법으로 연락을 주실지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하지만 뻔하디 뻔한 소개를 하면서 초대를 받고자하는건 도둑놈 심보지 않을까요? 만약 수백번, 수천번 초대 메세지를 보냈는데 답장이 거의 없다라는 분은 과연 내가 어프로치 하는 방법이 잘못된건 아닌건가, 부부/커플들에게 어필이 왜 안될까를 먼저 자문해보시기 바랍니다.
- 텀블메세지: 주로 제가보고 와이프한테 보여주는게 10%내외 (그만큼 성의가 없는 즉흥메세지, 초딩같은 질문들이 대부분)
- 라인(jejububu): 조금 더 구체적인 소개와 일상사진을 보내주시는 분중 제가 먼저 대화를 나눠보고, 정말 아주 별루라고 생각하는 것만 제외하고 와이프와 같이 봄
- 메일([email protected]): 와이프 폰에서도 지멜 앱으로 볼수가 있으며, 아무래도 텀블 메세지나 라인보다 조금은 시간과 정성을 기울여 더 진정성 있는 소개가 오는 확률이 높음. 당장 이번이 아니더라도 메일이 남아있으니 다음에라도 연락해볼수 있으니, 가장 효과적인 연락 수단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더도말도 덜도말고 딱 한분만 더 통하는 분을 알게되면 좋겠습니다.
이왕이면 메세지보다는 라인으로, 라인보다는 메일로 연락을 주시는게, 여러모로 확률이 더 높아지겠죠? 이렇게 적어놨는데도 텀블로 메세지 보내시는 분은 한글을 못읽는 외국인이라고 생각하고 답변을 영어로 드리겠습니다! ^^
20180329
chapter 8. 교감
나의 생각과 상상을 더해 적어놓은 글들을 보고 많은 컨텍과 메세지들이 오고, 획일적인 인사, 식상하고 뻔한 대화들에 지쳐갈때쯤 눈에 띈 한통의 메세지.
안녕하세요^^ XX입니다
지역,나이,키,몸무게 정도 정보주시구요. 사진첨부해주시면 빠른소통이 가능할것같아요. 문의도많고 스케줄도바빠서 다짜고짜 3s은불가합니다. 선택적 맛사지만 가능하구요. 제가 맛사지해야할 충분한이유나 파트너분이매력적이길 바래요. 진정좋은맛사지시켜주실분만문의해주세요. 혹시처음이시면 많은 대화가 필요합니다. 30대후반이구여 맛사지스킬로 많은 부커분들 미시님들께 사랑받고있습니다. 첫째둘째셋째도 매너와 맛사지만을 고집하고있습니다. 어설픈 초대남이나 섹파 그런거 아니니 찬찬히 좋은 친구가 되길바랍니다..
맛사지는 타이.오일.피로회복.감성맛사지까지이며 수위는 초대해주시는분들.성향에 마춰 가고있습니다. 첫만남엔 보통 마사지만 오랄서비스만 해드리고오는편입니다. 성행위는하지않습니다. 39/176/75 물건은 평범한사이즈입니다. 사진촬영은 즐기지않습니다.
이 메세지를 그대로 와이프한테 보내줬더니 조금 더 마음을 열게됐네요.
저희처럼 처음 시작해보려는 부부는 가장 넘기힘든 산이 섹스가 전제가 된 상태의 만남이었는데, 그 부분에 여지가 있다는게 조금 부담을 덜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제 와이프와 얘기나눈건, 여긴 아무래도 섬이다보니 너무 좁으니 서울이나, 부산이나 뱅기타고 여행겸 갈수 있는 곳에도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는지 알아보자고 하네요.
마사지 제대로 하시면서 분위기 이끌면... 사실 웬만큼 얘기가 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육체적 관계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만약 거부의사를 밝힌다면, 그건 마사지를 가장한 꽁씹을 바라는 사람이라고 느껴졌거나, 와이프가 마사지는 너무 좋게 받았는데 정말 너무 자기타입이 아니라 몸을 섞는거까지는 안되겠다고 양해를 구하는 경우일겁니다.
(와이프의 이상형은 지진희라네요, -_-; 웃으며 그런 사람 절대 없다고 얘기했지만 이상형은 이상형이라니......그리고 아이돌 스타일에게는 큰 호감을 못느낀다고 하네요... 아이돌 좋아하는 또래 엄마들보면 이해가 안된다고 합니다.)
괜찮은 분과 조금 더 얘기를 나누게 되어 그 장소가 제주가 되던, 아니면 서울이나 부산이 되던, 만약 마사지만 받고 섹스까지 못 이어질경우 적당한 마사지 비용도 지불하겠습니다. 어렵사리 해보려고 마음 먹었는데, 돈 몇푼이 중요하겠습니까~ 제대로된 분을 만나 좋은경험이 되서 첫단추를 잘 채우는게 중요하죠... 그래서 조금은 신중히 이것저것 확인할 수 밖에 없는점은 미리 양해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와이프를 다른 남자한테 못줘서 안달난 사람 아닙니다. 그런 전희 과정을 즐기고, 다음, 그다음까지 조금 멀리 봐주실수 있는 분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예상컨데 와이프가 마사지에 만족하면 절대 한번 만나는걸로는 안끝날겁니다. ㅎ 와이프가 걱정하는 부분도 그거구요. 만약 너무 좋아지면 어떻하냐고....
초대남이나 부부/커플 분들은 연락주셔도 죄송하지만 차후 기회가 될때 답변 드리겠습니다. 당분간은 마사지에 선택과 집중을 해, 얘기 나누고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하지만, 일부 어중이 떠중이들을 필터링 해서 골라내기 위해 최소한으로 정보 및 방법을 요청드립니다.
- 나이, 신체 사이즈, 거주지역 등
- 마사지 방법 및 대략적인 마사지 시간
- 보통 섹스시 사정시간 (너무 길면 힘들어요 ㅠㅠ)
- 흡연유무, 문신유무
- 일상사진, 심볼사진 (이건 와이프한테 직접 어필을 하는겁니다.)
- 기타 저희부부가 호감을 가질만한 진정성 있는 소개까지 있다면 더 좋겠죠?
20180323
chapter 7. 낯선 곳에서 하룻밤
와이프랑 카톡으로 어찌어찌 얘기하다..........
이런 미끼를 던지는데, 속는척 덥썩 물어줄수밖에 없네요....ㅡㅡㅋ
[남편] 사진
[남편] 이런 마사지는 어때? ㅋ
[Wife] 다른남자가 해주는거?
[Wife] 오빤 보고있고?
[남편] 마사지 하는 사람이 하면 난 보고있겠지?
[Wife] 저여잔 나보다 가슴 더 읍네 쿄쿄! 마사지만해주고 끝?
[남편] ㅋㅋ 장난해? 그거야 협의하기에 따라 다르겠지만.....남자들이 원하는건 뻔하지 않겠어? 물론 섹스가 전제는 아니라고 하긴 하겠지만
[Wife] 우리둘이 일단 더 즐겨보쟈! 사실 우린 이제 신혼이라해도 무방하니 ㅋ 그러니까 신혼여행을 다시가야한다니까~^^
[남편] ㅇㅇ 당장 어쩌자는건 아니여~ㅎ 생각을 물어보는거지..... 성인용품은 도구가 촉매제이듯, 마사지는 사람이 촉매제인거지 ㅎ
[Wife] 마사지사가 마사지만 해주고 빠지면야 좋지만 어떤놈이 그렇게해주겠어 ㅋㅋ
[남편] 그러게 ㅎ그런 사람 만나기는 어렵겠지 ㅎ
[Wife] 그걸 직업으로 하지 않는이상 ㅋㅋㅋ
[Wife] 우리 일본에 섹스여행 가볼까? ㅋㅋ 차라리 외국인은 내가 더 맘이 편할지도 ㅋㅋㅋ
[Wife] 일본은 왠지 있을거같애. 마사지만해주고 빠지는곳 ㅋㅋ
[남편] 장난해? 땡기긴 하지만 일본에서 외국인을 어떻게 찾아 ㅋ 자꾸 미끼 던질래?
[Wife] 아니 ㅋㅋ 일본인 ㅋㅋㅋ 일본인이 외국인이지 나한테
[남편] 그니까 일본인을 어떻게 찾냐고 ㅎ
[Wife] 그런 샵(?)을 가는거지. 사람을 찾는게 아니라
[남편] 아.....관전클럽 그런데? 그런데가 있나? 아마 있겠지 ㅎ
[Wife] 백퍼 있을듯 ㅋㅋ
[남편] 근데 일본사람이나 한국사람이나 똑같지 뭐
[Wife] 근데 그런덴가면 왠지 성병걸려올듯
[Wife] 틀리지. 더 상관없는사람이니까
[남편] 그런가? 뭐 대구나 광주나 연고 없는데도 똑같지 뭐
[Wife] 일본은 그런데가 더 보편화(?)되있지만 울나란 아니라서
[남편] 근데 말이 안통하자나 ㅎ
[Wife] ㅋㅋ 말이 필요해? ㅋㅋㅋ
[Wife] 외국인들 마니오면 영어 좀 할지도 ㅋㅋㅋ
[남편] 뭔가 얘기는 해야될꺼 아녀..어떻게 해달라 어떻게 해달라
[Wife] 그런거야말로 바디랭귀지로 다 될듯 ㅋㅋㅋ
[남편] 뭐 꼭 섹스가 목적이 아니러라도 가보면 재밌긴 하겠네....ㅎ
[Wife] ㅇㅇ 섹스는 성병걸려 ㅋㅋㅋ
[남편] 콘돔이나 꼭 끼쇼 ㅎ
[Wife] 우리 벌써 가는거야?? ㅋㅋ 왜이래
[남편] 뭐 얘기로는 못하는게 뭐가 이쓰~ 근데 말은 이래도 그런데 찾아가기 힘들껴~ㅎ 일단 어딘지를 모르니!
[Wife] 그런덴 성적으로 문란한 사람들이 전 세계적으로 모일텐데~~ 무셔무셔
[Wife] 오빠가 자주 애용하는 사이트에 정보 다 있지 않을까? ㅋㅋ
[남편] 서울에는 관전클럽이라고 홍보하는데들이 몇곳 있는것 같긴 하던데, 가입 안해서 정보는 못보지만 (링크) 이런데들이 몇곳있네~ㅎ
[Wife] 저렇게 때거지로 우루루는 시려
[Wife] 나이트랑 뭐가달라 ㅋ 부부가 세트로 부킹하는거네 ㅋ
[남편] 은근 까다롭다니까…각자 테이블이나 독립공간이 있겠지 약간 그런개념인듯....ㅎ
[남편] 근데 부부보단 솔로남들이 훨씬 많지 않을까나? 부부(와이프)가 남편 옆에서 솔로남을 부킹하는 형태이지 않을까 싶음 ㅋ
[Wife] 그런건 난 더더못함 ㅋㅋ 자리깔고 셋팅 다해줘도 못할판에 ㅋ
[Wife] 내가 백만년전에 어디서 본건데 일본엔 그런데가 있어. 완전 독립된공간에 통유리창으로 남편은 밖에서 보고 여자랑 남자가 안에서
[Wife] 우리같이 숫기라곤 1도 없는 부부는 저런덴 절대 못가 ㅋㅋ
[남편] 그런데는 일본이 아니더라도 많을것 같은디 ㅋ
[Wife] 근데 울나란 저런데가 보편화되지 않아서 숨어서하는 분위기자나 음침하고, 뭔가 불법스럽고
[남편] ㅋ 얘기가 안끊기도 되니 재밌구만 ㅎ 오히려 직접 하는것보다 상상으로 하는게 더 흥분되는거 같기도 ㅎ
[Wife] 지금 흥분되면 우째 ㅋㅋ 회사에서
일본여행 가면 외국인은 오히려 모르는 사람이니 뭔가 조금 편하게 해볼수도 있다는 말에...정보좀 얻어보고자 글 남겨봅니다....^^
우리나라 관전클럽 같은 곳은 아니더라도, 일본에 부부가 같이 가볼만한 곳들이 있을까요?
여행으로 가서 하룻밤정도는 조금 일탈을 해볼수 있을만한 장소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떡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식도락여행겸 섹스여행으로 한번 일본에 놀러갔다와야겠습니다!!
아마 99% 이상 저런곳을 찾지도 못하고, 혹시 알아서 간다고 해도 떨려서 들어가지도 못할것 같지만, 그래도 무언가 떨림을 가지고 계획을 짜볼수 있다는 생각은 여행과는 또다른 설렘으로 느껴지네요~^^
20180321
chapter 6. 역지사지
역지사지: 다른 사람의 처지에서 생각하라는 뜻의 한자성어.
주제넘게 아쉬운 마음에 적어봅니다.
최근 2~3주 글을 몇번 올리면서 소위 말하는 초대남들에게 연락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몇차례 언급은 했지만, 글로 모든 부분을 알순 없지만 많은 부분은 유추해볼수 있는법!
초대를 해달라고 신청(?) 하는 사람들은 과연, 남편이 무엇을 원하고 글을 올렸으며, 그 와이프는 어떤 사람에게 거부감을 덜 가질것인지 과연 생각을 해본적이 있을까?
텀블러 속의 작은 공간을 포함하여 우리는 다양한 분야, 다양한 상황에서 전략과 전술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활용한다. 무엇을 얻고자, 또 선택되고자 할때 남들과 다른 차별화포인트를 내세워 나를, 회사를, 조직을 잘 포장하여 어필하는것. 이게 알게모르게 벌어지고 있는 우리의 일상의 모습이지 않을까?
전략과 전술(여기는 전쟁터는 아니니 색략과 색술이라고 표현해야 맞는건가?^^)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차별화라는 단어가 무엇인지는 아는 사람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몇마디 나눠보면 가장 기초적인 띄어쓰기와 맞춤법도 틀리는 사람들은 왜이리 많으며, 사용하는 단어와 대화의 수준은 또 왜이리 안맞는지.....
정말 열에 아홉이상은 나이/키/몸무게/xx길이 딸랑 보내놓고 언제 초대 가능하냐는 이런 1차원적인 쪽지나 대화를 보내고, 답변 없으면 왜 대답 안하냐고 뭐라고 하는 이런 사람들이 안타까울 뿐이다.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건까지는 고사하고, 최소한의 정성, 그리고 다른 사람과는 다르다는 스토리가 있어야 수백건씩 오는 연락 중에서 조금 더 대화를 해보고자 하는 생각이 든다는건 왜 생각을 못하는건지 모르겠다.
물론 처한 환경이나 경험의 강도들이 모두 다르겠지만, 저희부부 기준으로 다시한번 적어놓습니다. 이글을 읽으시고 가능하시다면 제가 올린 5개의 글을 모두 읽으시면 조금 더 저희부부가 원하는 플레이를 유추해보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1. 섹스시 제3자가 있는 상황으로 설정섹스를 종종 즐기며, 할때는 적극적으로 맞춰주지만, 끝나고 하면 또 조신모드로 돌아가는 평범한 부부입니다. 그래서 언제 가능하다는 디데이는 없으며, 천천히 급하지않게 조금씩 진도(?)가 나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2. 와이프는 자기는 네토가 아니라며 제가 다른 여자와 하는것 못보겠다고 합니다. -_-;
3. 그래서 부부만남은 일단 포기하고, 가장 거부감이 적은 마사지에 이은 섹스가 확률적으로는 제일 높을것 같습니다.
4. 그러다보니 선택권한이 자연스레 와이프한테 넘어가게되며, 와이프왈 인상좋은 30대초중반, 너무 굵지않은.....정도의 얘기를 했네요~
5. 만나게되면 아마 끝까지 가능할겁니다만....아직 벌어지지 않은 상황이다보니 100% 장담은 못드립니다. 혹여 삽입까지는 못하더라도 다음을 기약하고 전희를 즐길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한번 만나고 끝이 아닌, 종종 지속적으로 볼 분이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6. 일상사진을 1장이상(가능한 다양하게, 많이) 보내주시면 적절한 타이밍에 와이프한테 보여주도록 하겠습니다. 분명 리스크는 있겠지만.....그 리스크는 저희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 여자 입장에서는 이게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요? 느낌이 통해야 섹스가 가능할것 같다는 여자 입장을 이해해주시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7. 꼬추사진도 한두장 있으면 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8. 저는 담배를 피지 않습니다.(8년전에 끊었네요) 와이프도 당연히 그렇구요. 또한 저는 음주를 살짝 즐기지만, 와이프는 술을 못먹습니다.^^ 그래서 담배쩐내는 안나시는 분이여야 진도가 더 나가실수 있으실겁니다. 담배는 피시더라도, 꼴초 수준은 아니어야 할것 같습니다.
9. 기타 다양한 차별화포인트는 본인이 판단해서 어필해주세요.
10. 저희는 제주에 거주하지만 정말 맘맞는 분을 찾는다면, 저희가 여행겸 갈수도, 또 여행겸 오셔서 볼수도 있습니다. 지역적인 한계가 분명히 단점이지만,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 분이라면 거리는 큰 문제가 없을것 같습니다. 공항이 있는 대도시권 가는건 어려운게 아니자나요~^^
제 와이프를 남한테 못줘서 안달난 사람 아닙니다.
성향과 취향을 이해하고 같이 과정과 전희를 즐길수 있는 분 만날때까지 시간은 걸리겠지만 노력해볼 예정입니다.
좋은 사람 찾는다는 생각은 버렸습니다. 덜 나쁘고, 덜 이중적이고, 덜 이기적인분을 만나길 바래보는 정도면 만날수도 있겠죠?^^
20180320
chapter 5. 조금씩
우연히 벌어진 부부간의 찐한(?) 카톡.
내용에는 없지만, 와이프는 제가 다른 여자랑 하는것 못본다네요 ㅡㅡㅋ
이런 생각 하는것도 남편이 원하니 맞춰주는거라고하니..... 그게 언제가 되던 스타트가 된다면 노멀한 맛사지부터일듯 싶네요~
일부러 토시하나 안바꾼 대화내용
[Wife] 당신도 네토입니다.....(심각)
[Wife] 동영상 괜히 보기시작해서 내오전이 다가버렸다 어쩔껴! 난 저중에 구지 고르라면 첫번째 마사지샵을 고르겠어 ㅋㅋ
[남푠] 헉스.......다봤어? 난 1~2분이나 봤나? ㅋ 재밌어? 볼만해? 엄청 젖었겠구만~
[Wife] 외쿡건 감흥별로 ㅋㅋ 길기도하여라... 좀 젖긴했지 ㅋㅋ
[남푠] 그걸 다보면서 좀만 젖었다고? 겨우?
[Wife] 근데 아무리봐도 나같이 소리잘지르는 여잔 읍네
[Wife] 어떤건 걍 스킵! 동물스러운것도 있어서(심각)
[남푠] 그랴? 난 사실 다 못봤음 그냥 중간중간 클릭해서만 봐서리
[Wife] 오늘 밤에 달려 ㅋㅋ
[남푠] 오잉? 웬일이랴? 해가 서쪽에서 뜨겠네
[Wife] 근데 나 5초토끼 예상 ㅋㅋ
[남푠] 그 예전직장 이사한테는 연락 해봤어?
[Wife] 아니
[남푠] ㅋ 해볼것 같더만 안했네?
[Wife] 당분간은 노멀하게 간다며~~
[남푠] 연락한다고 뭐 바로 달려와? 그런걸 우리둘이 얘기하는게 재밌는거지 ㅎ
[Wife] 난 차라리 스트레인저가 더 나
[남푠] 30대 연하 몸짱?ㅋ
[Wife] ㅇㅇ ㅋㅋㅋ
[남푠] 내가 옆에서 봐? 둘이하고 안씻고 올텨? ㅋ
[Wife] 하겠다는말은 아닌디...(헉)
[남푠] 또 삐딱선 ㅡㅡ
[Wife] ㅋㅋ 당장 알아볼기세여서 ㅋㅋㅌ
[Wife] 안씻고올께
[남푠] 마누라! 여긴 제주도여..알아본다고 척하고 구하면 딱하고 나타나남?내가 아무남자한테나 와이프를 줄것 같아?
[Wife] 저 동영상보니 콘돔끼고 첨부터 하다가 막판에 콘돔 집어던지고 자위로 여자 배에다 하네 ㅋㅋㅋ 그렇게하면 될듯
[남푠] 호곡.......
[Wife] 내남편도 콘돔끼고 하는데
[Wife] 누구좋으라고ㅋ 그놈도 꼭 껴야지
[남푠] ㅎ 콘돔이 좋아서라기보단....뭐 안전할때는 괜찮지...나야 콘돔끼면 조금 더 오래할수 있으니 겸사겸사 끼고 하는거고
[Wife] 난 쓰리섬은 동물같아. 한남자랑 하고있는데 옆에서 또다른누가 찝쩍대면 걸리적거릴거같애 ㅋㅋ
[남푠] 뭐 그게 정상이니 할말은 없지만.....그럼 스트레인저랑 하고 와서 나랑도 해야되는데 ㅎ 두탕뛰기
[Wife] 헉 ㅋㅋ 난 한번에 한번밖에 흥분이 안되던데
[남푠] ㅡㅡ 그럼 난 뭐하라고 ㅋ
[Wife] 그럼 옆에서 보든가 ㅋㅋㅋㅋ
[남푠] 그럼 난 언제싸?
[Wife] 나도 안씻고 오기도 찝찝하다
[Wife] 스트레인저가 할만큼하고 빠지는건가? ㅋㅋ 나야 모르지~~~~
[남푠] 그건 우리가 원하는대로 맞춰야지. 그게 그사람의 역할이니
[Wife] 희생정신이 투철한 사람을 구해야겐네 ㅋㅋ
[남푠] 뭘 희생해!! 빨고, 싸고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가는데
[Wife] ㅋㅋㅋㅋ
[남푠] 가끔 땡기는날엔 이렇게 센스있는 마누라의 역할도 해주길 ㅎ 이따 밤에 보자고.....크크
[남푠] (사진)
[Wife] 저게 모???
[Wife] 걍 사진이구만?
[남푠] ㅇㅇ 남편 빨리 들어오라고 애교부리는거자나
[Wife] 저게 무슨 애교야 ㅋㅋㅋ 걍 옷사입고 셀카찍은거구만~ 빨리오라할거믄 그에 합당한 사진을 찍어야지 쯧쯧
[남푠] 오....그런반응 좋아!!!
[Wife] (사진)
[Wife] 빨리와아~~~ 이정돈 되야지 췟
[남푠] 오 굿!!!!!!!!!
[Wife] 다른채팅 동시에 하다가 이사진 잘못가면 난 매장일듯 ㅡㅡ
[남푠] ㅋㅋㅋㅋ 조심해
[Wife] 지금 완전 땡긴다 근데 ㅋㅋ 오늘밤 5초 예상 ㅠㅠㅠㅠ
[남푠] 오 좋아.....지금정도면 스트레인저라도 콜???
[Wife] 건 몰겠고 회사 가까우면 여보야 왔다가라고 할정도 ㅋㅋㅋ
[Wife] 암튼 나도 이제 더 즐겨볼라고!!! 부부끼리!!!
[남푠] 좋아좋아....그걸 바라는겨~꼭 뭐를 하고안하고는 그 다음이고
[Wife] 성인토이샵 함 가볼까? 전동드릴(?) 거 좋겠드만 ㅋㅋ 갖다대면 바로 느낄듯 ㅋㅋ
[Wife] 오프라인샵을 가는건 좀 글코 온라인 쇼핑을 같이 해봅시다 ㅋㅋ 내가 고르게
[남푠] 오 좋아! 얼마던지....
[남푠] 근데 사진으로 보는거랑 써보는거랑은 달라서 오프라인 샵이 운영이 되는거지
[Wife] 거기서 써본다고라???
[남푠] 그럴껄? 샘플들 있지 않나?나도 가본적은 없지만 대충 사진들 보면 써보고 사는 제품들도 있는거 같던데...만져보고 촉감같은거
[Wife] 일단 온라인으로 좀 보고. 당췌 한개도 모르니 난
[남푠] ㅎ 그랴~~~ 적극적이니 좋구만~
[Wife] 내가 지금 생리직전이라 이런걸지도몰라 ㅋㅋ
[남푠] 종종 땡길때 낮에와서 하고 가라고 꼬시면 낮에도 가서 해야겠다...아주 건설적인 아이디어야 ㅋ
[Wife] 머래 ㅋㅋㅋ 신혼이냐 ㅋㅋ 하긴 우린 이제 신혼이나 다름업긴하지. 신혼땐 잘 안했으니 ㅋㅋㅋ
[남푠] 섹스라이프는 신혼일수도..몇년이 지나도 백번이나 했을라나? 남들은 몇달이면 백번 할껄?
[남푠] 자위하고 있는겨?잠잠하네? 자위도 기회있을때 해봐 그래야 성감대를 더 많이 알수도 있으니...무조건 나쁜것만은 아님 ㅎ
[Wife] ㅋ 이제 일하셔~
[남푠] ㅇㅋ 아라쓰 이따 밤에봐~~~~
[Wife] ㅇㅇ~~ 이런얘기할때만 이러지말고
[Wife] 평소에도 쫌!!! 다정하게!!!!
[남푠] ㅇㅋ 와이프가 노력을 하니 나도 노력을 해보겠음..
혹, 대화후 스타일을 알 수 있는 일상사진과 심볼사진 보내주실수 있으신 분들은 접수 받아놓고 와이프한테 기회되면 보여줘볼께요~
특히 부부만남이 아닌 초대나 맛사지의 경우는 연락오는 빈도수가 몇배는 되기 때문에 일일히 친철하게 인사드리고 답장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처음 컨텍시 최대한 많은 소개와 느낌을 알려주시면, 답장 드릴 확률이 높아지니 조금 더 진실되고 자세한 소개 해주세요~
그래도 맛사지를 웬만큼 하실수 있고, 싸는데만 목메지 않는, 상황을 같이 즐길수 있는 인상 좋은 30대 초중반 분이 계시다면, 또 그분과 웬만큼 얘기가 통한다면 좋은 기회가 생길 가능성이 높을것 같습니다.
20180308
chapter 4. 일상속 전희
몇몇 분들과 얘기를 나누다가 가지고 있는 상상들이 점점 업그레이드 되가고 있습니다.
여행이라는 단어 자체가 일상속 루틴한 생활에서 벗어나는거니, 안될것도 될수 있고, 조금더 릴렉스 해질수 있는, 또 우리동네가 아니기 때문에 조금은 더 과감해지거나 일탈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꼭 섹스를 해야되는. 그게 우선시되는 부부만남 보다는, 공감대가 많이 형성되는 분이시라면 그에 맞춰 꼭 섹스가 아니더라도 그냥 밥한끼 먹고 차한잔 하고 인사만 하는 정도라도 후자의 분들과 만나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래내용과 같은 흐름이라면 차한잔하고 헤어지는 일은 없을것 같죠?^^
근시안적으로 접근하기보단 빅픽쳐를 그려, 처음엔 더디지만 나중엔 더 즐길수 있는 그런 스토리가 개인적으로는 좋습니다.
0. 비슷한 고민을 가진 남편들의 대화
남편끼리 대화후, 웬만큼 비슷한 나이대, 비슷한 수준,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느껴지면......부부가 함께찍은 일상사진 몇장을 교환해서 받아본 후 각자 자연스레 괜찮은 사람들(나쁜 사람들 아니며, 우리랑 비슷한...)이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어필함. 결국 여행을 가장한, 아니 겸사겸사 여행겸 제주도 도착.
1. 사려니 숲길 데이트
아직 마음이 안열리고 부담을 가지고 있는 와이프들을 위해,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음이 편안해지는 사려니숲길에서 처음 만남. (물론 남자들의 작당모의에서 미리 협의한것)
총 거리는 10km.. 초반 5km는 부부끼리 파트너를 바꿔 나는 그쪽 와이프와, 그남자는 내 와이프와 걸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눈다. 중간지점에서 휴식을 취할겸 차한잔 마신 후, 다시 부부끼리 걸으며 마저 5km를 걷는다. 한시간 이상 그남자와 걸은 와이프한테 물어보니 얘기도 많이 했지만 슬쩍 슬쩍 스킨십을 했다고 함. 물론 나도 그랬지만~~^^
이런 시간이 색다른 경험이었고, 상대방에게 의심과 걱정과 어색함을 조금이나마 푸는 시간이 된다.
2. 드라이브
정말 크게 이상한 사람이거나, 정말 너무 안맞아 짜증날정도가 아니면, 마음속 싶은 방어막들은 일부 무장해제가 된 상태일꺼다.
서로 부부를 바꿔 이동하고자 한 곳까지 상대 배우자와 드라이브를 한다. 아마 걸으면서 나눴던 얘기들보다 조금 더 형용사가 적어진 적나라한 얘기가 오갈수도 있고, 터치 등을 할 수도 있을거다.
여기서 남자들이 큰 욕심 안내고, 오히려 젠틀하게 대할수록 더 마음의 문을 쉽게 열수 있을듯.
3. 반주겸 식사
시간이 저녁시간이라 식당에 도착해 잠시 부부간의 시간을 가졌다.
서로가 서로에게 뭘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니 그럴수밖에......^^ 와이프는 그남자의 바지위에 손을 올려봤다고 하고, 난 그여자와 짧지만 강렬한 딥키스를 한번 했다.
사진만 보고, 남편의 요청으로 맘에 안내키는 발걸음을 한 와이프들은, 산책과 드라이브 때문에 조금은 편안한 자리에서 웃음을 보이며 얘기할 수 있을만큼, 또 편하게 앙증맞은 게임들을 받아줄 수 있는 정도로 되어있을것이다.
부어라마셔라 하는 술자리가 아닌, 릴렉스 시켜줄 정도의 술자리일수록 수동적인 모습은 적어지고 능동적인 모습과 행동이 늘어나지 않을까?
그렇게 두어시간 많은 얘기와, 서로 좋아하는 애무방법을 자연스레 공유하며, 아쉬움을 두고 헤어지는게 나을지, 그날 더 진도를 나가야될지 애간장 태우는 상황이 만들어질것이다.
4. 남자들이 원하는 행위가 아닌, 여자들이 수긍하는 플레이
자연스럽게 얘기를 나누다보면, 따로 혹은 같이 무언가를 할수 있지 않을까? 혹여 그날 안된다고 해도, 다음번 만날때는 무조건 재미난 일이 생기지 않을까?
만나자마자 눈인사만 하고, 호텔방에 들어가서 한번 싸고 나오는것보다, 일상속에서 느끼는 전희가 난 상상으로라도 백번 천번 좋다.
이렇게 부자연속에서 자연스러운 만남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전제조건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비슷한 분을 만놜 확률이 적어진다는건 알지만......그래도 언젠간 만날수 있을꺼라는 생각으로, 또 이렇게 일상속 야릇한 스토리를 만들어 볼 의향이 있으시다면 다양한 스토리도 공유했으면 하는 생각에 적어봅니다.
20180302
chapter 3. 소기의 성과
어제밤 우리 부부는 롤플레이를 했다.
대상은 결혼전 와이프의 직장상사. 몇번 얘기를 들어보니 그 직장상사는 결국 와이프를 못먹었지만, 손으로 입으로 수차례 사정을 했던것 같다. 유부남이라 최후의 선은 안넘었다고 하지만, 정신적으로는 꽤 호감을 가졌었다고 하는 직장상사.
외국계 기업의 젊고 유능한 임원이었으니, 갓 입사한 여성직원들에겐 막연한 동경의 대상이었을꺼고... 아마 알게 모르게 엄청 따먹고 다닌 여러명중 와이프도 one of them 이었을까? 아니면 오피스와이프였을까?
상황극이다 보니 와이프의 소중한 곳을 손으로 애무하며, 나즈막하게 얘기를 해주었다.
1. 카톡으로 ㄻ;ㅣ섷드퓸;니shrhfb헏게대 이렇게 메세지를 보내봐.
2. 하루정도 지난 후(1이 없어지고 읽은게 확인되면) 아이가 잘못만져 메세지가 간것 같다고...메세지 간거 알고 얘기가 없는것도 더 실례일것 같아 메세지 보낸다고....그동안 잘 지내시냐고........대화를 시작해봐.
3. 자연스레 안부정도 묻다가, 작년에 제주도로 이사했다고 나중에 제주도 올일 있을때 기회되면 연락하라고 해봐.
4. 그냥 그런 안부인사로 끝나면야 어쩔수 없지만, 나중에 만약 그사람이 와서 연락을 한다면(골프를 좋아한다고 하니 골프를 가장해서 올 확률이 높겠지?) 나랑 같이 인사하러 나가고 호텔 근처에서 저녁을 먹거나 간단히 술자리를 가져.
5. 애들을 두고와서 오래 못있는다고 난 먼저 갈테니까 자리 마무리하고 늦지 않게 오라고 난 먼저 일어설께. 어떻게하나 몰래 지켜보고 싶지만 장소를 옮기면 볼수가 없으니 이따 리얼하게 알려줘~
6. 얘기만 하던, 스킨십을 하던, 애무를 하던, 섹스를 하던....... 이젠 그건 당신의 몫이야. 어떻게 하고 올것 같아? 이미 흥건히 젖은 와이프....
와이프 왈.... 결혼전 애무만 할때보단 더 적극적일수 있을것 같아.........
만약 정말 연락을 해볼 생각이 있으면 두가지만 약속해.
하나는 그사람과 연락하는 카톡은 내가 전부 볼수 있게 해줘. (저흰 서로 휴대폰을 거의 안보거든요..그만큼 믿기도 하고, 사소한거지만 프라이버시기도 하니까요)
또하나는, 뭔일이 있던 없던 하던 안하던 씻지말고 들어와. 씻고 들어오면 바디샴푸 냄새만 나자나~
와이프 왈.... 그래도 어떻게 안씻어. 그럴바엔 그냥 옆에서 봐~
(띵!!!!! 설정이라도 내가 옆에 있으면 불편하고 어색할것 같다고 해서 일부러 내가 빠진 설정을 한 섹스였는데........)
그럼 또 그사람 생각이나 성향도 알아야 하고, 일이 더 복잡해질수도 있어 그랬더니 그럼 모르는 사람 찾아서 하는게 더 낫겠다라고 말하는 와이프....
이런거를 소기의 성과라고 말할수 있는건건가?^^
물론 짜릿했던 섹스가 끝나고 내가 원해서 맞춰줬다고 뒤로 한발 물러서 조신모드로 돌입했지만요....
혹, 제주도 종종 왔다갔다 하시고, 신체건강한, 섹스에만 환장하지 않고 이런 상황도 즐길수 있는 30대 초중반 멋진분들이 계시다면 언젠가 뵐날이 있으려나요?
와이프가 연하나 아이돌 스타일은 싫어하는데, 살포시 물어보니 마르지 않고 몸 좋은 30대(본인보다 어린)라고 얘기하네요.
혹시 알아요? 또 하나의 소기의 성과가 만들어질수 있을지......
20180227
chapter 2. 공감대
아직 초등학교 들어가지 않은 남매가 있는 작년 제주에 정착한 부부입니다.
제주로 내려오기전에는 분당에 거주하였으며, 내려오고 나니 육지라는 말을 쓰게 되네요.^^
육지에 있을때는 여행가지 않으면 근처에서 호텔에 가서 자고 오는 경우는 없었는데, 오히려 제주도 오고 분기에 한번꼴로 호텔에 가서 쉬고 옵니다. 끽 해야 집에서 30분 거리도 안걸리는데요...ㅎ
번잡스럽지 않은 수영장 및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키즈 프로그램들을 이용하고자 숙박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상상을 더해보자면, 제주에 놀러오시는 비슷한 또래 아이들이 있는 부부가 계시다면, 날짜에 맞춰 저희도 같은 호텔에 투숙해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놀리고, 어른들은 어른들대로 잠깐 잠깐 얘기 나누며, 조금은 솔직한 얘기를 나눠보면 꽤나 재밌을것 같습니다. 시나리오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많은 스토리가 만들어질수 있지 않을까요?^^
이쪽으로 너무 프로페셔널 하거나 무조건 섹스가 목적인 분은 저희랑은 맞지 않는것 같구요.. 같은 공감대를 가지고 있고, 비슷한 취향이 있다면, 또 그런 대화가 티핑포인트가 되어 더 진도가 나갈수도 있는 그런 기대감을 가지는 정도의 분이면 혹 원하는 일들이 안벌어지더라도 좋은 만남이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글을 많이 올릴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방향은 잡아놔야 생각이 비슷한 분을 만날 확률이 조금이나마 높아질것 같아 다시한번 조금 더 내용을 적어봅니다. 관심이 있으시면 제가 작성한 많지않은 글들을 읽어보시면 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20180226
chapter 1. 호기심 남편, 조신한 아내.
안녕하세요. 둘다 배울만큼 배우고, 크게 잘나지도 않고 못나지도 않은... 8년차 부부입니다. (응사~응칠세대예요 ㅎㅎ)
저는 성적 호기심이 많고, 와이프는 지극히 보수적인.... 주위에서 흔하게 마주칠수 있는 평범한 부부입니다.^^
작년부터 제주에 정착해 새로운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이들 때문에 섹스가 잦은편은 아니나, 종종 야한 얘기도 하고, 상상섹스도 하고, 카톡으로 종종 야한 사진들도 보내주고, 롤플레이도 해보려고 하고 다양하게 컨센서스를 만들어보려고 부단히 노력중이지만, 아직 제3자가 끼는 것에 대한 거부감과 두려움, 죄의식은 못 없앤 상태입니다.ㅡㅜ (제가 주로 세뇌를 시키고 있는게 초대를 비롯한 우리 둘 외에 다른 남자가 추가되어 플레이 하는 쪽이라......ㅎ)
객관적으로 제가 섹스를 엄청나게 잘하는, 또 사정까지 시간이 엄청 오래걸리는 사람이 아니라, 얼마 못하고 찍 싸고 끝나는거는 누구랑 관계를 해도 비슷할것 같아 다른 여자와 하기 위해 부부만남을 할 생각은 없습니다. 만약 그런 기회가 생긴다면 그건 와이프의 일탈을 보기 위해서일겁니다.^^
해보지도 않고 성향이라는 거창한 단어까지 써야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구지 취향(?)을 얘기하자면..전 제가 다른 여자와 하는것보다, 와이프가 다른 남자와 하는 상상에 더 큰 자극과 흥분을 받고 있습니다.
흔히 사용하는 네토라는 단어에 해당하는지 아닌지까지는 아직 모르겠으나 후자쪽에 무게추가 조금 더 쏠리는건 사실입니다.
글로써 모든 부분을 알수는 없지만, 그래도 많은 부분을 짐작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후 비슷한 취향,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을 알게 된다면 조금 더 깊은 얘기를 나눴으면 합니다. 제주도라는 지역적인 한계가 장점일수도 단점일수도 있겠지만요~^^
2018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