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re not kids anymore.
Misplaced Lens Cap

★
Noah Ka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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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asn't even looking at me and he found me
Jules of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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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artofmad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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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wery Pres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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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dal9
겨울 나날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아무도 날 좋아하지 않고 긴긴 시간 이렇게 보내다간 말라 죽을 것 같아서 당신을 생각해낸 거예요. 언젠가는 만나게 될 당신. 적어도 당신한테 난 그렇게 평범하지만은 않겠죠. 누군지도 모르는 당신.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만나지지도 않는 당신. 당신.. 누구일까요
경주에 가야겠다
일을 마치고 퇴근 버스에 올라 이어폰을 끼면 어김없이 네 생각이 난다. 몸은 이미 지칠때로 지쳤지만 오늘 너의 하루는 어땠을까 가만히 생각해본다. 어둠이 내리면 난 퇴근을 하고 날이 밝아오면 넌 출근을 한다. 이렇듯 우리도 달랐던 것일까. 오늘은 같이 찍었던 영상을 봤다. 영상속 우리는 슬픔없이 좋아보여. 그래서 더 힘들다. 불과 며칠전인데
목소리 듣고 싶고 눈을 보며 얘기하고 싶고 머리도 쓰다듬어 주고 싶다. 마지막으로 한번만 안아봤으면.
바람이 차다. 내 마음도.
난 이 자리에서 조금 오래 머물러야 할 것 같아.
이 내 마음이 네게 미안함으로 다가가지 않았으면 해. 이건 온전히 내가 선택한 길이니깐. 그렇다고 너무 힘들어만 하지 않고, 여느때처럼 일상을 보낼거야. 그 속에 그냥 같이 있는것뿐이야. 며칠이 지난 지금 생각하고 또 생각해보지만 난 아직 모르겠어. 내가 네게 했던 모든것들.
ㄱ.
너무 깊이 들어가지마.
넌 사랑할 수 있고 사랑 받을 수 있어.
난 믿어. 꼭 네가 그렇게 되길.
사실 죽으면 이 모든게 해결될까요. 모르겠어요
뒤늦은 바다였고 구월의 첫날이였다. 민박집옆 슈퍼에서 오천원짜리 수영복을 사서 입고 뛰어 들어갔다. 한창 여름때처럼 볕은 뜨거웠고 늦게나마 바다에 온걸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저 폰은 바다에 버려요 깊은데 빠뜨려서 아무도 못찾게 해요
내 차가운 내부보다 더 차가운 냉수 한잔을 마시며
타인의 체계를 인정하고 그 체계로부터 발생하는 모든 생각이나 감정을 가능한 한 적확하게 짐작하고자 하는 태도
헤어지자 한 마디면 그 수 많았던 모든것들이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는 현실
여름 나날들
헤어질 결심
진짜 말할 사람이 없는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