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디지를 처음 접했을땐 사실 본디지를 완성시키는데 급급했던것 같다 이제와서 느끼고 있는건 본디지는 과정이 너무나 즐거운 행위인것 같다 어느정도 묶어두고 감상하다가 다음 자세를 상상하며 계획을 짜고 관절각도를 계산하며 다시 묶어두고 감상 다시 상상 하며 감상. 그렇게 반복되는 중에 부끄럽고 힘들어하며 무방비상태로 숨을 할딱거리는 모습. 그런 모습들을 보고있자면 심박수가 빨라지며 기분도 야릇하게 좋아진다 본디지는 완성형이랄게 없는것 같다 상상력이 이어진다면 계속 변화시키며 이어진다 과정이 즐거운 행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