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어그램과 MBTI의 관계성 (2-4)(IN)
애니어그램 2번에서 4번까지. 2w3에서 4w3 으로서의 고찰
모순적이지만, 4번은 너무 예민하기에 자기 방어식으로 어느 부분에서는 너무 무심하다는 소리를 듣는듯.🙈🙉
너무 예민하고 외부로서 관심 스위치를 끄지 않으면 너무 고통스럽기에🤯🤮. 수치심일 수 도 있고, 나는 그들과 다르다는 생각에서 같은 사람이라는 충격일 수 도 있고, 개성을 위한 자기 채찍질일 수 도 있고,남에게 받은 상처로 나에게 잘하자고 마음먹어서 그런거일 수 도 있고. (🆘심하면 망상이나 환청이 밤새 들릴 수 있음) (스트레스에 취약) 그래서
그 극한의 고통의 시기를 견디면 더 단단해지고... 그 부분에 희열감을 느끼는듯. "예전에 너의 행동 하나 말 한마디에 상처받던 내가 아니야! 난 이제 강해졌어!" 이런느낌.(본인은 용감해졌다고 하는데, 남들눈엔 똥 고집으로 보일 수 있는듯) 이런 눈에 보이는 성장으로 인해 이 성향이 더욱 강해지는듯. 남 관심X 나 중심O. --> 나중엔 아예 듣지도 않음.(근데 본인은 만족함. 왜냐면 정신적으로 훨씬 편하거든) 🙉🙉 그래서 꿈에서 산다, 현실부정 이런말 듣는 듯.<이 부분도 아이러니 한게, 누구보다 현실의 아픔과 공포, 고통적인 부분을 격하게 느낄 수 있는것도 4 번일듯. 감정 몰입이나 이런부분에서 상대의 감정이 내 감정처럼 느끼는 경우? 상대의 감정을 아예 삼켜버리는 느낌이다. (그래서 내 주변 4번 유형들은 약이든, 술이든, 게임이든 무언가에 중독 되어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서 어느정도의 선이 없이, 한번 심하게 걸리면 늪처럼 한참을 허우적 거리다가 잘 나오지 못하기에, 이들에게 환상은 마치 안전지대 같은 것이다.>
여기서 조금 더 나아가면, 어떤 4번들은 자신들이 매우 이성적인 사람이라고 판단하게 되는데, 그 첫번째 이유는 조심성 때문이다.
이들은 자신들이 한번 깊이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유형인걸 매우 잘 알기에, 오락이나 여자등(심지어 사람,친구도) 모든걸 경계한다. 낯가리기 보단, 의심? 불신 이라는 말이 정확한 것 같다. 상대가 의심받을짓을 해서 못 믿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경계하는 느낌. 자신의 마음을 조금씩 조금씩 아껴주는 타입이다. 그래서 때론 자신에게 연애상담하거나 우는 지인이 있으면, 바보 같다고 생각하는거다 (=이해를 못하는것). 왜냐하면 자신은 그럴 일이 없고, 있어도 자신에게 아무 도움이 안되기에 굳이 정신력 써가면서 이해해주기 싫은것 이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한심하다는 생각과 함께 자신과 매우 다르다고 생각이 되는데, 이 과정에서 본인은 “이성적인 사람”, 상대는 “감정 덩어리”로 치부해 버린다.
(마치 꺼지지 않는 컴퓨터처럼)
두번째 이유는 외부와의 소음을 차단해 버리기 때문이다. 이들은 소위 “선이 없는 사람” 또는“선을 못지키는 사람”=아싸 이기에, 내머리에서 들려오는 소음과 외부의 소음을 구별하지 못 하는 경우가 많다.아이러니 하게도 자신이 선 지키는데 어떤 부분에선 취약한걸 아니깐 이걸로 엄청 예민하게 구는경우도. 전형적인 도어슬램. 자기 방어성. (환상 현실 구분 못하는 것도 이런면)여기서 MBTI로 말하자면 INFJ(P)와INTJ(P)로 나뉘는데 F 들은 생각을 막아버리려는 의식적 시도를 안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넘쳐 흐르는 것이다. 허나 T들은 얼마나 피곤한지 알기에 모든 소음을 다 차단해 버린다. 생각 자체를 피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눈치없다 눈치없다 그러는 건 본인이 피곤해서 눈치 없는 사람으로 인식되고 싶어서이기도 하다. 그래서 별볼일 없다고 생각되는 말은 기억하지 않는다 못한다. 이 부분이 T 와 F의 4번의 차이이다. (대표적인 예: 소문, 험담, 뒷담화, 잔소리).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서운해하면, 또 다시 그들을 “작은것에 서운해하는 감정적인 사람”으로 치부하고 자신을 “이성적인 호걸”으로 생각하기 이른다. 그래서 가끔 관종끼있는 애들이 있음. 아닌척하지만 은근 그 우러러보는 시선을 즐김. 우~쭐 하면서 자기 멋지다고 생각하는게 눈에 보임...ㅡㅡ 그러나 그 예민성과 기질이 어디가지 않기에, 무의식적으로 (본능적으로) 사람 보는 눈이나 쫌 신적인(?) (눈치가 빠른경우) 경우가 꽤 많은 것이다. 그래서 4번들의 “합리적(이성적)성격”은 자기 중심주의에 기반하고 있다고 보면된다.
4번이 P성향이 더 강한경우가 5번 보다 많다는게, 보통 4번은 그래도 사람들에게 관심받고 사랑받은 성향이 5번보다 많음. 그리고 감정(마음)형이기에 5번보다 사람에게 오는 스트레스가 훨씬 큼. 그래서 4번 J성향들은 정말 정말 정말 강한 사람들이고 마음속이 더 엉망인 경우가 많음🌪. <ㅡ(그렇다고 p 성향 사람들 마음이 더 낫다는 말은 아님. 이들도 불지옥 임 🌋.) 남들보다 예민한 심장을 자기가 자기 손으로 띁어버린 느낌? 그래서 단어 그 자체로만 보면 infp인 경우가 많은데 본인들이 인정하지 않는게, 보통 infp는 울보, 연약한 말랑 콩떡 같은 느낌이라 (전형적인 2번 느낌) 현재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함. 실제로 그래서 성격적 묘사나 설명은 infj 나 intj가 더 어울림. (개인적으로 남들과 같다는걸 견딜 수 없어서 그런 걸 수 도 )
아무래도 사고형은(N) 원의 아래의오른쪽, 감정형(S)는 위의 왼쪽에 많다.
그리고 솔직히 이기주의 이기주의 그러는데 4번이라고 다 이기적인건 아님. 여기서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를 구분할 필요가 있는듯.(2번에서 4번으로 넘어온 4번이 더 그런듯🤔)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건데, 편견있는 시선으로 우리를 판단하지 않았으면 함. 그래서 4번이 쫌 기괴한(?) creepy 한 예술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 게 이 때문인듯. 편견없이 세상을 보려니깐 모순이니 세상에 추한 모습이 그냥 보이는거임. 물론 스트레스도 그런 취향을 만드는데 한몫하고. 반대로 편견 심한 4번들도 꽤 있는듯🕶. 이럴땐 매번 느끼지만, "과연 내가 너와 같은 상황에 있었어도 그렇지 않게 행동했을까?"라는 관점으로 세상을 한번더 바라봐줬으면 좋겠음🙊
ps. 여기까지 읽으신 분이 있으려나 모르겠네용 ㅎㅎ;;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