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를 사고 나서 입사하게 됐는데, 회사에서 옆에 두고 사용할 때마다 가상 키보드를 이용해서 입력해야 한다는 점이 많이 불편했다. 그래서 마련한 블루투스 키보드.
아이폰, 아이패드 동시에 연결하기 위해서 멀티 페어링이 지원되는 제품을 구매했다. 전환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다른 장치와 바로 연결할 수 있다. 이 제품은 3대까지 연결이 가능해서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과 페어링해두었다.
키감은 괜찮은 편이고, 간지용(?) 백라이트도 있다. 나름 동작 감지 센서가 들어가 있어서 키보드 위에 손이 없을 때는 백라이트가 자동으로 꺼지기도 한다.
내가 산 제품은 애플 키보드 배치에 맞게 나온 K811이고, 윈도우 키보드 배치에 맞게 나온 K810 역시 판매 중이다. 가격은 비슷한 편이다.
여러 기기에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려고 한다면 고민해 볼만한 키보드다. 여타 블루투스 키보드에 비해서 약간 비싸다는 점이 단점이지만 멀티 페어링 기능과 깔끔한 알루미늄 디자인이 단점을 덮고도 남는 장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