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BW 2017
Design Connects - The Smard Revolution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뮌헨 창의 비지니스 주간 2017 행사가 뮌현 전역에 걸쳐 ‘Design Connects - The Smard Revolution’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행사로 구현되었다. 뮌헨 창의비지니스 주간(MCBW)에는 ‘Design Connects - The Smard Revolution’주제와 관련된 독일의 디자인 트랜드를 알 수 있는 특별전시, 특강, 강연회, 토론회 등의 행사가 뮌헨 곳곳에서 동시 다발적이며 유기적으로 펼쳐졌다. 이번 행사 기간에 한국은 주빈국으로 초대되어 ‘Human connection, Beyond Smart’라는 주제로 MCBW 행사에 참여했다. 한국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KCDF가 준비하여 9일간의 일정동안 주제전시 <Handshake>, 특별전시<Shaking Heritage>, 전시 속 전시<Smart Object : From analogue to digital>, 스페셜 프로젝트 <Creative Space>, 컨퍼런스로 3개의 강연과 3개의 라운드테이블 토론회 등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된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관의 모든 행사는 뮌헨에서 최근 예술과 디자인 거리로 가장 주목 받은 Mullerstrasse구역의 디자인 대안공간 Goldberg Studio에서 이루어졌다. 이 공간은 과거 독일의 자동차 정비 창고로 사용된 곳으로 최근에 개조되어 인근 지역에서 가장 큰 행사 공간으로 예술과 디자인 관련 행사에 주로 사용되는 곳이다. 크게 3개 관으로 나누어져 있어 특별전시, 전시 속 전시, 컨퍼런스와 강연회를 진행하기에 적합했다.
디지털 디자인의 중심에 선 인간 <Smart Object>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산업디자인 제품을 소개하는 <Smart Object: Analogue to digital>전은 MCBW 2017 주빈국 프로그램의 전시 속 전시로, 첨단 디자인 제품 사례를 함축해 보여주고 있다. 전시품의 수가 다소 적은 것이 아쉬웠지만 인간을 디자인의 중심에 두고 제작된 작품들을 보여준 점이 인상적이었다. 크라우드 펀드로 시작해 제작이 가능했던 아날로그식 펜슬형 기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표시 시계와 전통적인 아날로그 시계의 비교를 보여준 탁월한 작품 선택, iF award와 Red Dot award 등에서 스마트한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을 인정받은 디자인과 제품 10여 졈을 잘 준비했다고 생각한다. 제품들을 통해 인간의 감각을 자국하며 나아가 첨단기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미래적 디자인을 만날 수 있도록 준비된 전시였다.
독일 MCBW / https://www.mcbw.de/en/ 한국 MCBW / http://mcbw2017korea.com/
행사 참관기. 글 정용진 /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금속공예학과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