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w #오버사이즈 라며.... @soyou_park 가 런칭한 Blow 금박 #티셔츠 티셔츠 받아보고 놀란건 보통 자체 제작이라고 하면 대충 로고나 찍어서 파는 경우가 많은데 신경써서 만든 느낌이 있다. 목뒷 부분 해리의 경우 목이 늘어나거나 티셔츠의 핏을 잡아주는 역활을 한다. 그리고 놀란건 뒷판쪽 어깨가 앞판쪽으로 1센티 정도 넘어와 있는건데 저렴하게 제작을 하면 앞뒤판을 똑같이 재단한 다음 목부분만 더 파내서 해서 티셔츠 앞뒤를 구분하고 그걸 봉재해서 티셔츠를 만드는데, 이것처럼 앞뒷판을 따로 만들 경우 재단을 따로 해서 손이 한번 더 가고 원단의 로스가 많아지므로 원가가 높아지게 된다. 그런데 뒷판이 앞쪽으로 넘어오면 뭐가 좋냐구? 사람 몸은 대부분 앞으로 좀 굽어있기 때문에 앞뒤가 똑같으면 봉재선이 어깨선 뒤로 넘어가게 된다. 그럼 목이 조이거나 핏이 안 살기 마련이다. 이런거 작은거 하나가 좋은 제품고 안좋은 제품을 구분하는 거다. 나 나름 10년동안 디자이너 일 했던 사람이야... 티셔츠에 까다로운 남자라구.. (은평구어딘가에서) https://www.instagram.com/p/Bye88b3AElW/?igshid=nbv6jx5wmmq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