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딧세이4
가난했던 남자 , 그러나 높고 찬란하며 불온한 이상을 꿈꾸었던 남자 !
그에게는 귀족의 딸 이었던 ‘ 예니 폰 베스트팔렌 ’ 이라는 평생의 동반자가 있었습니다 . 그리고 단언컨대 , 그에게 그녀의 헌신이 없었다면 그의 이상도 삶도 초라했을 것입니다 .
그의 가난은 너무나 지독하여 세자녀를 가난 속에 잃었습니다 . 하여 무능한 아버지이자 남편이었으며 절친의 민폐였기도 했던 그의 삶에서 , 지고지순한 그녀의 내조는 그가 꿈꾸었던 세기의 혁명 만큼 치열했습니다 . 그리고 그렇게 그녀도 그리고 그녀의 그도 불행하기 짝이 없는 빈궁한 죽음을 맞이합니다 .
훗날 , 세계를 반분했던 사상의 주춧돌을 세운 그의 이름은 ‘ 칼 하인리히 맑스 ’ 입니다 .
맑스의 평생 동지이자 후원자이며 절친이었던 엥겔스는 유복한 자본가였습니다 . 난로가에 앉아 쓸쓸한 죽음을 맞이했던 맑스를 처음 발견한 것도 그였습니다 . 그리고 엘겔스는 맑스의 유언을 받들어 그가 일생을 바쳐 궁구했던 과제를 완성합니다 . [ 자본 ] 은 그렇게 탄생하게 됩니다 . 마찬가지로 엥겔스는 맑스가 미처 마무리하지 못한 연구를 이어 [ 기원 ] 이라는 책을 그의 이름으로 출판합니다 .
엥겔스는 그의 저서 ‘ 기원 ’ 에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
“ 모권제의 전복은 여성의 세계사적 패배 ” 이며 , “ 인류가 체험한 가장 통렬한 혁명 중 하나다 ”
‘ 기원 ’ 의 일부일처제에 대한 비판은 문명에 대한 비판이기도 합니다 . “ 단혼은 결코 개인적 성애의 열매가 아니라 ” “ 편의혼 ” 에 지나지 않으며 “ 그것은 자연적 조건이 아니라 경제적 조건에 , 즉 본원적 – 자연발생적인 공동 소유에 대한 사적 소유의 승리에 기초한다 ” 는 주장입니다 . 나아가 형식상의 일부일처제는 사실상으로는 매매춘이나 간통에 의해 뒷받침된다는 것입니다 .
그의 주장이 전혀 설득력이 없지 않습니다 . 부계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남성은 힘의 우위로 일부일처제를 ‘ 법 ’ 이라는 문서화된 폭력을 동원하고 있으면서도 , 실제로 수많은 남성들이 매매춘의 방식으로 혹은 간통의 방식으로 그 질서를 파괴하고 있지 않습니까 ?
모계사회에서의 자연스러운 공유가 힘의 논리가 작용하는 사적 소유로 전환되면서 발생하는 각종 부조리들이 과연 ‘ 문명 ’ 의 진보라 부를 수 있는지 우리는 자문해봐야 합니다 .
네토는 기본적으로 모계사회의 ‘ 공유 ’ 를 지향합니다 . 그 대상이 누군가의 아내이거나 여친이거나간에 ‘ 성 ’ 에 대한 해방을 추구합니다 . ‘ 성애 ’ 의 문제는 전적으로 사적영역이며 그렇기에 모든 외부로부터의 간섭은 부당한 것이라고 우리는 믿습니다 . 우리는 우리의 성적 자결권을 모두 누릴 권리가 있는 것입니다 .
많은 사람들이 궁색한 이유로 이런 우리를 비난합니다 . 어쩌면 그들은 근엄한 부계의 질서를 거스르는 반역에 대한 응징을 하고 싶은 지도 모릅니다 . 그래서 이 투쟁은 지난한 과정을 겪습니다 . 호적제와 간통죄의 폐지는 유의미한 승리입니다 . 그리고 서구에서는 잦은 이혼에 의한 자녀문제로 더 이상 아버지 성이 아니라 어머니 성을 따라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습니다 . 나아가 성적 취향 뿐만 아니라 성정체성의 선택까지도 오롯이 개인의 몫으로 돌려받기 위해 오늘도 수많은 항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바야흐로, 부계의 소유를 전복시킬 모계의 공유가 , 맑스와 엥겔스가 [ 공산당 선언 ] 의 전문에 썼던 ‘ 유럽을 배회하는 유령 ’ 처럼 우리 주위를 어슬렁거리고 있는 것입니다 .
처음 아내와 정했던 원칙이 무너지는 순간 , 저는 약간의 허탈감과 배신감에 몸살을 앓아야 했습니다 . 도대체 아내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건지 아내의 머릿속을 들여다보고 싶었습니다 . 언제든 원하는 섹스를 이미 허락해줬는데도 굳이 비밀을 만드는 저의가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 그러나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이해되지 않았던게 아니라 이해하기 싫었던 것에 가깝습니다 . 쉽게 말해 , 우리는 늘 몰래 하는 ‘ 나쁜 짓 ’ 에 더 흥분되고 더 큰 일탈의 쾌감을 느끼지 않습니까 ?
다음 날 , 아내는 회식이 있다고 했습니다 .
물론 거짓말이었습니다 . 그날도 동생은 아내를 불러냈습니다 . 그리고 여행에 동행했던 남자와 함께 아내를 번갈아 돌려먹었습니다 . 동생은 사전에 저에게 동의를 구했습니다 . 그리고 뒷일을 저에게 보고 하겠다고 했습니다 . 저는 아내가 어디까지 거짓말을 할 수 있는지 오기로 허락했습니다 .
어제와 달리 아내는 조신한 평소의 모습 그대로 동생 일행을 만났다고 했습니다 . 처음 보는 남자가 자리를 함께 한다는 것이 아내를 조금 위축시켰을 것입니다 . 이제 갓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준비하고 있던 그 남자는 아내보다 열 살 가까이 어린 남자였습니다 .
“ 니 오늘 보지 호강하는 줄 알아 … 이런 영계를 다 따먹고 …”
세명이 어우러진 술자리가 무르익을 무릅 동생은 대놓고 아내에게 동행한 낯선 남자의 좆물받이가 될 것임을 암시했습니다 . 얼굴을 살풋 붉히면서도 마땅히 거절의 의사를 표시 하지 않았던 아내는 이미 보지가 촉촉이 젖어 버렸을지도 모릅니다 . 동생에 비해 숫기가 없었던 남자가 되려 아내의 눈치를 살피며 더 조심스러워 했습니다 .
“ 얌마 … 괜찮다고 … 이년 개보지라서 벌써 벌렁벌렁 할걸 ? 만져봐 한 번 .”
아내와 그 남자는 서로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여전히 서먹거리자 동생은 아내에게 명령을 했습니다 .
“ 재희 이년 … 치마 걷어봐 !”
몇 번의 추궁 끝에 아내는 쭈볏쭈볏 치마를 걷어 올려 하얀 팬티속에 감춰지 씹두덩을 보여주었습니다 . 동생의 손이 거침없이 아내의 팬티를 제끼고 손가락을 보지안에 묻어 버렸습니다 .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남자는 놀라움과 흥분에 얼굴이 더욱 붉어 졌습니다 .
“ 자리 바꿔 … 니가 이리와 !”
동생과 자리를 바꾼 남자가 조심스럽게 아내의 씹두덩을 훔치다가 손가락을 꽃아 넣었습니다 . 아내의 보지는 이미 흥건히 젖어 질꺽거리는 소리를 내었습니다 . 아내는 주위의 시선에 조심스러워 하면서도 더욱 달아오르는 몸을 주체하지 못했습니다 .
“ 자기야 … 여기서 이러지 말고 우리 호텔로 가요 … 네 ?”
참다 못한 아내가 먼저 동생들 일행에게 호텔로 자리를 옮길 것을 요구했습니다 .
그들 일행은 간단한 먹을 거리와 맥주를 사들고 자리를 옮겼습니다 .
동생은 샤워를 하러 가는 아내에게 옷을 다 차려입고 나오라고 시켰습니다 . 의아해하던 아내는 동생의 말처럼 , 오늘 자신을 번갈아 능욕할 남자들을 위해 깨끗이 몸을 씻고 다시 원래의 옷차림으로 두 남자 앞에 섰습니다 .
“ 거기서 ! 천천히 옷을 벗으면서 … 알지 ?… 어떻게 하는지 ?… 살랑살랑 몸 흔들면서 씨발년아 !”
동생은 아내에게 싸구려 스트립퍼의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
“ 웃어 … 개년아 !”
아내는 입가에 요염한 웃음을 베어 물고 그렇게 싸구려 창녀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
아내는 두 남자가 담소를 나누며 맥주를 마시는 동안 번갈아 가며 바닥에 무릎 꿇고 앉아 좆을 빨아줬다고 했습니다 . 그리고 두 남자의 무릎에 돌아가며 앉아 안주대신 그녀의 젖가슴을 내어 줬다고 했습니다 .
바야흐로 세 사람의 향연이 시작되었습니다 . 수줍음 많던 남자는 아내에게 좆이 빨리기 시작하면서부터 점점 강한 수컷이 되어 갔습니다 .
“ 이런 개보지년이 .. 이런데 있었네 . 오 ! 쥑인다 .”
연방 입을 오물거리며 그의 좆을 빨고 있는 아내에게 그는 욕짓거리를 내뱉었습니다 .
“ 영계 좆빠니까 좋냐 … 개년아 ?”
동생의 좆을 빨던 아내가 고개를 끄덕거립니다 . 그런 아내의 보지에 동생은 좆질을 해댔습니다 . 남편 몰래 그녀의 정부와도 같은 동생의 노리개가 된 아내는 일찍이 경험하지 못한 흥분을 느낍니다 . 그렇게 세 사람은 그 열락의 향연에 빠져 번갈아 물고 빨고 박으면서 씹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 그날 아내는 두 사내의 좆물을 보지로 가득 받아냈습니다 . 그리고 한 번으로 부족했던 남자의 좆물을 다시 입으로 받아냈습니다 . 평소 좆물을 잘 못삼켰던 아내가 동생의 요구로 그 남자의 좆물을 어렵게 목구멍으로 흘려 보냈습니다 .
세 사람은 축제가 끝나고 나서도 한참을 아내를 가운데 눕히고 담배를 피우며 가슴과 보지를 희롱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 제가 너무 거칠게 했죠 ? 미안해요 .”
남자가 아내의 가슴을 주물럭거리며 사과를 했습니다 .
“ 아니예요 … 좋았으면 됐지 ….”
“ 이년 마인드가 개보지라서 괜찮아 .. 임마 !”
아내와 동생이 말했습니다 .
한때 정숙한 유부녀이자 저의 아내였던 여자였습니다 . 그러나 지금은 그녀의 몸을 통해 남자가 만족한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한 여자가 되었습니다 .
“ 씨발년 … 그럼 앞으로도 잘 대줘 !”
“ 네 …”
자기보다 어린 남자들에게 꼬박꼬박 존대를 하며 입으로 보지로 좆물을 받아낸 아내는 마지막으로 두 남자의 좆을 깨끗이 빨아 딱아 주고서야 그녀의 안식처로 돌아 갈 수 있었습니다 .
그 다음날도 아내는 전날의 회식 때문에 많이 피곤하다고 제게 말했습니다 .
저는 그런 아내에게 푹 쉬고 너무 무리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
동생들 일행은 그 다음날 다음의 여행지로 떠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