椎名林檎 トップランナー 意識
다시 또 하나하나 다찾아보고 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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椎名林檎 トップランナー 意識
다시 또 하나하나 다찾아보고 있다-_-..
Overwhelmed.. 바로 이것... 연달아 난 세가지의 사랑 영화를 봤는데- 역시 사실의 힘이 가장 세다. 헤어나고 싶지 않은 벅참과 묘한 눈물... Lately I saw three movies about LOVE - Carol, The Danish girl, and Twinsters. Among them, I felt the power of 'True Story'. Even i didnt see or know anyone, but i love those lovely girls, sisters and twins. #트윈스터즈 #twinsters #samanthafuterman #anaisbordier #twins #movie #documentary #realstory #영화 #review
어제 캐롤을 다시 보고 나서.. 루니 마라는 모든 장면들 - 특히 yes, yes, yes들을 외치는 장면이 가장 귀엽고, 케이트 블란쳇의 연기는 마지막 리츠칼튼 카페의 신이 너무 나도 최고. 눈에 백가지 말을 하는 그 장면들.
그런데 하지와 캐롤의 마지막 합의 장면도 정말 너무 소름끼치게 좋은 것.... 마지막에 '법정에 가면 추해질거야, 하지만 우리 그렇게 추한 사람들[ugly people] 아니잖아' 라고 울먹이는 목소리를 최대한 가라앉히면서 하는 대사.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없다면 무슨 수단을 써서든 서로 악다구니를 쓰고 문명과 이성을 내던지는 걸 영화, 드라마, 그리고 현실 세계에서도 맨날 보다가 '그렇게 추한 사람이 아니라는' 그 관념, 우아함, 상황은 어떻게 됐을지라도 나라는 사람도 너라는 사람도 원랜 그렇지 않다는 자존심과 믿음.. 그 장면도 너무나 인상적이다. 몇 번이고 돌려보고 싶다.
소금의 값도 어서 번역되어 나왔으면 [아직 안나온 걸로 아는데.. 아신다면 정보를..]
내가 아닌 나로 살아야는 것... 사소한 취향, 성향 조차 부정 당하면 이렇게 괴로운데- 그 고통의 깊이는 뭐라 말할 수도 없겠네. 주인공이 괴로워하면 나도 너무 힘들어서 드라마도 안보는데- 이 영화는 뭐 주인공 고생길이 너무 훤히 보이니 꿈틀꿈틀 힘들어하며 봤다. 그리고 이번에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힘들듯..... 캐롤은 사랑에 대한 환상 속에서 허우적대며 봤는데- 대니쉬걸은 사실 좀 괴롭기도 했다. 요즘 자꾸 날 (사소하게?) 부정해야 하는 일들이 생겨서.. 아침드라마 보고 악역 배우 지나가면 욕하는 할무니할부지 마냥.. 에디 레드메인 괜찮나 할 정도로 어마무시한 연기였다.....
딸.
내가 그래도 당신이 낳은 그런 존재인데....
뭐가 중요한가요?
PST로 월요일이 지나니 메일이 쏟아지고 일거리가 늘어났다. 목요일에 바로 쏠 수 있도록 조금씩 준비하고 있다. 내일도 쉬긴하지만 차라리 일이 많으니 마음이 편하다. 일로 시달리는게 그나마 제일 낫다.
오랜만에 윈도우 쓰려니 너무 어색하다...
작년 설까지쯤 텀블러를 그래도 꽤 썼던데.. 왜 아직도 이 세상은, 작게는 이 나라는 안망하고 있는걸까.....
소환당했다.
작년에도 오스카를 타긴했지만.. 대니쉬걸 예고만 봐도 에디 레드메인 또 받는거 아냐 싶음서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아카데미를 응원하게 되는건..실생활(?)에서는 modelizer처럼 비치는 기사를 엄청 봤음에도 인셉션과 셔터아일랜드로 이어지는 그 순정이 진짜인 것만 같고.. 웬지 현실에서도 부인을 보내고 혼자 수절하고 있는 거같은 느낌적 느낌에 레버넌트에서 아들을 잃었을 때는 온 핏자국과 흉터 분장, 눈알과 머리카락 하나하나가 울어서 너무 절절해보임 때문이다.. 보통 이렇게 여러작품에 나온 배우면 - 영화에 빠져서 보다가도 배우가 보이기 마련인데 - 이 사람은 정말 정말.. 대단한 사람 같다.
이번 가인 컨셉이 하와인데.. 하와 하면 생각나는게 - 난 생리통이 너무너무 심해서 매달 매달 너무 아파서 속으로 욕을 하다 하다 보면 '왜 나는 여자라서' '왜 나는 태어나서'를 거슬러 올라가 '왜 하와는 하고많은 과일 중에 하필 선악과는 따먹어가지고..' 까지 욕을 하게 되는데(엥)
생리, 임신, 출산은 필요하고 (임신, 출산에 한해) 숭고하다 까지도 표현하면서 그에 동반되는 엄청난 고통은 당연한 것이고 자세히 알려고 하지 않거나 그 적나라한 내용 알기는 피하거나 숨기거나 (특히 월경에 대해서) 더럽다고 까지 생각하는 건 저렇게 하와에 대한 '징벌'이라고 생각해서가 아닐까..라는 가인에서 시작해서 징벌로 끝나는 의식의 흐름;;
원래 워낙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성격과 시선을 가지고 있어서 조금이라도 의도치 못한 변화가 있으면 무작정 좌절부터 하고 시작하는데 - 이른바 일희삼비. 반전시켜 낙관적으로 바라보는 방법은 배우지 못했지만 내가 어쩔 수 없는 일은 깔끔하게 포기하는 그런 방법은 잘 터득하게 되었다.
설엔 한복이죠 #설 #한복 #hannok #korea #dressup #red #허리치마 #철릭 #InstaSize
The cops never bothered me anyway.
사람 정말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했나.
그리고 요즘 생각할 여유가 조금 생겼나.
인간관계나 다른 것에 별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요즘 들어 사무치게 외로운 순간들이 늘었다. 자꾸 욕심이 생기나보다. 뻔히 알면서도.. 자꾸 타인과 모든 걸 공유하려는 시도를 하게 되고 - 그러다 내가 무슨 짓을 하는거야!! 화들짝. 그리고 외로움 증폭. 기대도 시도도 하지 않았다면 간단할 것을.
집중력을 조금만 놓지만 바로 훅.. 졸고 말았다. 심지어 룽고를 마시던 와중에 꾸벅 꾸벅 졸았다.... 잠을 부족하게 자는 것 같진 않은데.. 잠은 항상 두렵고 또 신비하다.
아직 있습니다 #pencil #sharpener #memories #train #샤파
운동 + 나의 히스토리. #locker #gym #afterwork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