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 2015 summary
좋은 기회를 얻어 2015년 코엑스에서 열린 CHI에서 몇몇 세션에서 직접 발표를 들을 수 있었다. 아래 리뷰는 들은 발표 중에서 인상적이었던 연구 3개를 골라 연구실에서 요약 발표한 내용이다.
Motif: Supporting Novice Creativity Through Expert Patterns
모바일 기기가 일반화되면서 사람들은 간편하게 그들의 경험을 사진과 영상 등으로 스토리텔링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스토리텔링에 익숙치 않은 초보자(novice)들은 적절한 타이밍에 필요한 컨텐츠를 수집하지 못하거나 수집한 컨텐츠를 어떻게 합쳐야할 지에 대해 어려움을 흔히 겪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Motif를 제안한다. Motif는 초보자에게 전문가들이 활용하는 스토리텔링 패턴을 뼈대(scaffold)로 제공하여 초보자로 하여금 쉽고 편리하게 그들의 경험을 스토리텔링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었다.
Supporting Creativity through UX Design 세션의 best paper.
DesignScape: Design with Interactive Layout Suggestions
그래픽 디자인을 제작할 때 어떤 구성요소가 어떤 크기로 어느 위치에 배치되어야하는지 결정하는 일은 초보 디자이너들에게 상당히 어려운 문제다. DesignScape는 현재 구성요소 레이아웃에 비해 개선된 레이아웃을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디자인 과정을 돕는 시스템이다. DesignScape는 현재 구성된 레이아웃에 비하여 약간 개선된 Refinement suggestion, 그리고 전체적으로 뒤바뀐 레이아웃을 제공하는 Brainstorming suggestion 두 가지의 추천 기능을 통해 초보 디자이너에게 보다 개선된 디자인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Everyone Is Talking about It!”: A Distributed Approach to Urban Voting Technology and Visualisations
공공 디스플레이와 모바일 앱과 같이, 지역 시설(community setting)에 스며든 기술의 발전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비교하도록 하기 시작했다. 본 연구는 간단한 투표 기계와 시각화를 통해 이러한 현상을 어떻게 공동체 차원으로 확장할 수 있었는지에 관한 연구이다. 영국의 한 작은 마을의 몇몇 상점 카운터에 '오늘 기분이 어때요?'처럼 간단한 질문을 하는 설문 기계를 설치하여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모은 후 그 결과를 상점 밖 포장 도로에 시각화하고, 주민들의 반응을 지켜보았다. 주민들은 투표 결과에 관해 서로 대화하고 논쟁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으며, 이를 통해 공동체 차원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의 핵심은 기술을 공동체의 리듬과 생활에 스며들도록 하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Papers: Voting & Volunteerism 세션의 best pap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