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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할때 내가 하는 실수들
섹스를 야동으로 배운 남성들이 정말 흔하게 하는 실수는 얼핏 보기에는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이들이 모이고 모이면 섹스트러블이 된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배 아래 깔려 있는 여성의 감도는 평상시의 그것보다 상당히 민감해져있는 상태로, 온몸의 신경을 통해 키스 / 애무 / 삽입타이밍에 대한 쉴새없는 분석을 하고 있어요.
보통 파트너를 모텔로 데리고 간 이후에 어떤 기본 과정을 거쳐서 섹스를 하는가, 에 대해 물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제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재차 질문을 한 부분들이 있었죠.
“네? 팬티가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지도 않은데, 속옷 안으로 손을 넣었다구요?”
“가슴 몇번 만지면 젖는 줄 알았다라니, 진심이세요?”
“일단 페니스를 밀어넣다보면 젖는다구요? 세상에…”
경악이 묻어나올 수 밖에 없는 리액션이었습니다. 또한 더 소름이 끼쳤던 것은, 이렇게 엉성하고 무성의한 섹스를 진행하는 대상이 대부분 자신의 여자친구, 애인, 와이프등등의 아주 ‘익숙한’ 관계라는 거죠. 크게 공을 들이지 않고 무혈입성(無血入城)하려는 파렴치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분들이 또 다른 여성분과 원나잇을 하게 되거나, 섹파를 만들기 직전단계에서는 그렇게 지극정성일 수 없습니다. 좋은 인상을 심어 주어야 다음에 또 기회가 있을테니까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숨겨진 점 찾아내려는 것처럼 디테일하게 애무하고 보듬어주며 다정하게 굴죠. (물론 이후에는 그녀들 또한 같은 절차를 밟게 되리라 예상을 해봄직도 합니다)
“너무 막말하시는거 아닌가요? 저는 그냥 차별하는게 아니라 원래 이렇게 섹스를 하는건데요!”
라고 분개하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사실 이쪽이 훨씬 심각한겁니다. 지금부터 아래에 있는 내용을 잘 챙겨 숙지하세요. 그래야 어디서든 섹스 보통정도는 하는 남자로 미움받지 않고 생존할 수 있으니까요.
문제점 1. 왜 청결하지 않은가?
팬티 매일 갈아입고 양치 하루에 세번씩 꼬박꼬박 하는것은 당연하지만, 파트너의 질 부위를 애무하면서 손을 씻지 않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그나마 흠뻑 젖어있을때는 나아요. 질내 애액이 배출되는 동안에는 세균을 차단시는 보호막이라 여겨도 무방하죠. 하지만 그녀의 질이 말라있거나 겨우 습기정도 머금고 있는 경우에는 역으로 남성의 손을 타고 각종 세균들이 건너오게 됩니다. 여러가지 후유증이 생길 수 밖에 없어요.
또는 애널 애무를 하다가 질 애무로 넘어오는 타입도 있습니다. 질염이나 방광염에 걸리기 딱 좋은 환경을 스스로 만들고 있는거죠. 아무리 씻어도 병균의 온상지 1순위는 애널주변입니다. 질-> 애널은 문제가 없지만, 그 반대라면 충분히 위험수준입니다.
손톱은 왜 정리하지 않는건가요? 핑거링을 하면서 바깥쪽 피부보다 훨씬 연약하고 항상 습기에 차있는 질내를 생채기내기가 얼마나 쉬운지 잘 모르는 이유입니다. 누가 열분의 애널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는데 몹시 거칠고, 날카로운 큐티클이나 손톱 모서리를 지닌 채 삽입했다고 생각만 해보세요. 상상뿐이었는데 거부감이 절로 밀려들어올겁니다.
이태리장인은 우연찮게 섹스할 스케쥴이 생겨도 손톱정리가 잘 되어있지 않았다면 모텔 엘리베이터에 발도 들이지 않았습니다. 이후 야기될 만한 트러블로 인한 어떤 종류의 원망도 듣고싶지 않았거든요.
문제점 2. 왜 충분히 젖게 하지 않는가?
여자는 말이에요, 기본적으로 한 남성과의 섹스가 익숙해져갈수록 점차 더 잘 젖게 되어있습니다. 몸이 익숙해지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상상력이 충분히 현실성있게 구현되기 때문에 여유있게 자극을 받아들이게 되죠. 한참 섹스에 맛들이기 시작한 커플의 경우 손만 대도 이미 클리토리스 상부까지 애액이 번질대로 번져 있는것을 경험하는 일은 다반사입니다. 자신을 옭아매던 긴장도 없고, 섹스의 구성단계에서 이미 예측이 되어 있기 때문에 수월하게 자극에 대한 흥분을 온전하게 쏟아낼 수 있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점점 잘 젖게 되지 않는다는 사태가 생긴다면, 그것은 둘 중 하나입니다. 여성의 몸 컨디션이 극도로 안좋아졌거나, 남성이 무엇인가 큰 착각을 하고 있는 경우입니다.
섹스를 [페니스를 넣는 것이 시작이고, 콘돔에 정액을 가득 싼채 빼는것을 끝이라고 합니다] 라고 정의하는 남성들은 최악입니다. 그들은 삽입을 목적으로 하기때문에, 그 전까지의 모든 과정은 단순하게 밑밥뿌리는것 뿐입니다. 키스를 하고, 가슴을 만지고, 손을 아래로 뻗어 젖어있는지 아닌지 확인한다음에 바로 삽입. 문제는 이 대충스런 움직임을 여성은 온몸으로 파악한다는 거죠. 뻔히 수가 읽히는데 젖으면 흑우(黑牛)죠. 이미 이때쯤 여성은 몸이 식어가고 있습니다. 다시금 재개된다 한들, 최상의 시나리오를 품은 섹스를 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키스도 섹스고, 목덜미를 빠는것도, 뒷머리를 쓸어올리는 것도 섹스입니다. 각각의 섹스에서 그녀를 만족시켜주세요. 아니, 삽입을 하지 않아도 섹스는 어떻게든 즐겁게 할 수 있다는 열린 자세로 진행해야 합니다. 또 실제 그게 정답이니까 말이에요. 말하지 않아도 그녀가 축축히 젖은 팬티를 견딜수 없어 스스로 벗을때까지 즐기세요 좀.
문제점 3. 왜 머리를 쓰지 않고 섹스를 하는가?
모텔을 둘러보세요. 꽤 넓은 방의 1/8정도 되는 면적에 침대가 놓여져 있습니다. 그런데 들어와서 마치고 나갈때까지 그 1/8의 공간에만 머물러 있는건 너무 비효율적인 일입니다. 침대에서만 섹스하라는 규칙이 있는것도 아니잖아요.
화장대, TV다이, 쇼파테이블, 욕조등 섹스를 하면서 뜨겁게 놀만한 배치와 오브젝트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정말 딱 까놓고, 룸 현관 앞에서 섹스해보세요. 평소답지 않은 자극속에 당황할것같은 그녀의 리액션을 경험할 준비가 되었다면 말이죠. 국산야동(이라 적고 불법동영상이라 읽는다)들의 컨셉들이 하나같이 동일한 이유는 그만큼 출연진들이 재미없는 섹스를 구사하기 때문이고, 또한 그것을 시청하는 우리들 또한 그 천편일률적으로 똑같은 전개방식에 멀미를 느끼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어떻게 섹스할 것인지, 어떤 도구를 이용하고, 무슨 옷을 입히며, 어디에서도 섹스를 해볼것인지 궁리하는 즐거움을 찾아보세요. 테마가 있는 모텔을 예약해보고 때론 안대로 눈을 가려보기도 하며, 마사지 오일을 사용해 어느 하루는 섹스없이 마사지로 흥분의 절정을 달리는 그런날도 만들어보세요. 창조경제의 트랜드가 끝났다고 해서 섹스조차 지루한 일상을 그대로 답습하라는 건 너무 잔인한 일 아닌가요?
문제점 4. 전희와 후희는 왜 쌈싸먹었는가?
후희가 별거인가요, 섹스 끝나고 정액으로 서로의 몸이 범벅이 되어 있더라도 개의치말고 엉켜 있으라는 거죠. 불과 몇센티의 거리에서 입술로 대화를 주고받고 꼼지락거리며 섹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엉덩이를 움켜 잡으라는 겁니다. 내 섹스가 이날 영 별로였더라도 대부분을 커버해주는 신기에 가까운 기회를 애써 마다하고 사정이 끝나자마자 볼펜 스프링처럼 침대에서 튀어나가는 이유는 당췌 무엇때문일까요?
섹스의 마무리를 잘 매듭지음으로 좋은 평점을 받을 수 있는것이 후희라고 한다면, 그날 섹스의 퀄리티를 알려주는 지표로 곧잘 이용되는 것이 전희입니다. 그냥 옷 다 벗기고 젖꼭지 빨고 키스하고 가슴움켜쥐는 절차가 있는것이 아니라, 아직 씻지 않은 그녀의 바지 가랑이 사이로 코를 파묻어보기도 하고, 평소보다 훨씬 거칠게 숨을 쉬지 못할정도로 키스를 해보기도 하고, 마치 강간하듯 세워 머리채를 잡고 엉덩이를 쥐고 흔드는 퍼포먼스를 전희때가 아니면 언제 보여주나요.
성의없는 섹스를 매일 할바엔, 나머지 4일정도는 데이트를 알차게 하고, 이틀은 전력 섹스, 그리고 나머지 하루는 스스로를 위해 휴식을 취하세요. 또는 일주일에 세번정도 보는게 최선인 직장인이라면, 그냥 한번만 최고의 컨디션과 열정으로 임하는것도 괜찮습니다. 브라운관 (지금은 LED죠)에서 보는 다작 배우는 그 성실성만을 인정받을 뿐이죠. 정말 화려하게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스타는 자신이 빛날 수 있는 순간에 열정을 바칩니다. 사실 섹스도 다를 바 없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좋겠어요. 그녀가 지쳐 도망가버리기 전에 말이에요.
좋냐고 물으니 좋다고 말하고는…나에게 좋냐고 묻는 암캐같은 너 어린남자에게 밖히니 좋다며…네토라레는 이해하는 사람에겐 정말 흥분되는 일이지…연하에게 박히면서 좋았는지 민망하게 웃는 모습이 더 흥분되지
흑백이라 더 느낌 잇네 ㅋ
はかどりそう。 https://www.facebook.com/1065MasVariedad/posts/983698808361669
나도 한번 해보고 싶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