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 허우적대기도, 소소한 행복에 웃음짓기도 하는
여리지만 강한 우리 스스로에게 보내는 위로의 한마디!
일, 사랑, 사람과의 관계 등에 치여도 결국 헤쳐 가야하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다름 아닌 감성!
얼어붙은 당신의 심장을 데워줄 감성이란 거대한 힘을 가진 단어!
잠시만 귀를 열고 마음껏 치료받을 것! 무너지지 말 것!
누구든 춤을 추게 만드는 Funky한 느낌의 곡으로 시작을 알린다.
우연히 길을 가다 지나친 어여쁜 여성에게 푹 빠져 시작된 상상과 김칫국 드링킹을 주제로 삼았다. 변주되는 베이스라인과 Owler의 속도감있는 랩이 흥을 돋군다.
Nutella같이 달콤한 그녀에게 바치는 노래! 달콤한 비트에 Nutella가 녹지 않길 조심!
이 곡은 프로듀서인 Basement가 여성에게 시련을 당하고 썼던 곡으로써 처음 의도했던 주제는 술을 마시지 않는 Basement가 시련의 슬픔을 달래려 술 한 잔을 하고 싶다는 주제였으나 Owler의 랩에서는 사랑하는 그녀와 술 한 잔을 하고 싶다는 주제로 재탄생되었다. 그렇다. 내 친구들은 다 안다. Basement는 찌질하다고.
찌질한 Basement가 대학생시절, 짝사랑하던 이성을 생각하며 만든 곡이다. Funky한 리듬의 메인 사운드와 브라스 사운드가 조화를 이뤄, 뭔가 잘 될 것 같은 느낌을 주지만 현실은 짝사랑이었다.
후반부에서 터지는 Owler의 후렴 랩은 신나는 색소폰과 드럼사운드와 어우러져 그의 탄탄한 랩 내공을 증명하고 있다.
우린 너무 바쁜 사회에서 살고 있다. ‘빨리빨리’라는 단어만 봐도 그 심각성을 깨달을 수가 있다. 이 곡의 주제는 그런 바쁜 세상 속에서 ‘잠깐의 여유를 찾자’라는 내용이다. 랩을 할 때도 박자를 밀고 당기는 Lay Back이 중요하듯이 인생도 음악과 다름없다는 생각이 든다.
평생 어릴 것만 같았던 우리가 어느새 나이를 먹고 성인이 되어, 어깨에 여러 책임감과 의무감들을 짊어진 채 살아가고 있는 현실에 서러움이 이 곡의 모티브였다. 아직 어린 아이같은 우리지만 사회는 우리에게 많은 걸 바라고 있기에 때론 힘에 부치기도 하지만 이겨내야 한다는 것만이 답이라는 것!
8. Drink Your Dream (Outro)
누구나 가진 꿈이 있다. 그 꿈을 이루느냐 혹은 포기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성공과 실패가 나뉘는 건 아니지만 꿈에 도전하는 자들의 아픔과 슬픔을 노래하며 그에 더해 ‘난 매일 매일 더 나아가겠다‘라는 의지력마저 보여주는 곡이다. 자! 우리 모두 꿈을 벌컥벌컥 마셔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