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 시스템에 기반한 개인 정보 시스템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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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시스템에 기반한 개인 정보 시스템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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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락은 다르지만, '멀티미디어' 책에 실린 분들 연대별로 정리한 자료. https://t.co/T5ftadbxkW https://t.co/9xtcVb899B
— NACYOT (@nacyo_t) April 10, 2016
이미지는 멀티미디어에 포함된 글들의 저자 연대표. 출생과 사망 그리고 글을 작성한 년도를 표시한다.
멀티미디어는 컴퓨터와 인터넷이 미디어로서 어떻게 발전했는지 단서를 제공해주는 좋은 엔솔로지이다. 이름만 귀에 익숙한 저자들의 글을 직접 볼 수 있다.
기억장치로서 뇌의 확장 도구 Memex는 도래했는가: 정보 과잉의 극복과 개인 정보 관리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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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less CMS, 머리가 없는 컨텐츠 관리 시스템
잠깐 언급했던 Prismic은 Headless CMS나 Decoupled CMS라고 분류하는 듯. 대표적으로는 Contentful 같은 서비스가 있다.
— NACYOT (@nacyo_t) March 25, 2016
Headless CMS 이야기.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흥미로운 서비스 중에 Contentful이나 Prismic.io 같은 서비스군이 있다. 특히 Contentful은 스스로를 Headless CMS라고 포지셔닝하고, 이 단어를 밀어붙이고 있다. CMS. 즉, Content Management System. 일반적으로 CMS는 컨텐츠를 관리하는 부분과 더불어 컨텐츠의 출력까지 포함한다. 예를 들어 지금 내가 글을 쓰고 있는 텀블러라는 CMS에서는 대시보드와 사람들에게 보여주는(즉 출력되는) 블로그 환경이 나눠져있다. 대시보드에서는 글을 쓰고 글의 목록을 관리한다. 글이 블로그에 언제 출간될 지를 결정하고 다른 알림들을 관리할 수 있다. 반면에 블로그는 순수히 글을 읽기 위한 환경이다. 블로거는 대시보드에서 컨텐츠를 관리하고 독자는 블로그에서 글을 읽는다.
그런데 Headless CMS.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또한 CMS이다. 그런데 머리가 없다. Headless라는 표현은 Headless Browser 같은 데서도 사용된다. Headless Browser는 브라우저지만, 화면에 표시되지 않는다. Headless CMS는 CMS지만 순전히 컨텐츠를 관리하는 부분만을 가지고 있다. 글을 쓰고 관리할 수는 있지만, 딱 거기까지의 역할만 수행한다. 이 플랫폼에서는 어디까지나 글을 쓰고 관리하는 역할만 하고, 글이 어떻게 보여질 지에 대해서는 전혀 관여하지 않는다. 이게 좋은 걸까?
InVision의 The future of the CMS에서는 기존 CMS의 문제로 다음 세가지를 든다.
Most CMSs have 3 big problems. First, they focus on managing your website, not your content. Second, they monopolize the presentation layer, making it hard to create compelling, forward-thinking designs. Third, it’s difficult to add new channels like mobile apps and microsites without duplicating your content.
대부분의 CMS는 3가지 큰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첫번째는 컨텐츠가 아니라 웹사이트에 집중한다는 점이다. 두번째는 표현 계층이 독점적이라 강력하고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어렵게 한다. 세번째는 같은 컨텐츠를 통해서 모바일이나 마이크로 사이트와 같은 새로운 채널을 추가하는 게 어렵다는 점이다.
글에서도 이어가는 바이지만, 이 세가지 문제점을 조심스레 뜯어보면 모두 컨텐츠를 관리하는 부분과 화면에 보여지는 부분이 강하게 엮여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표현해보자. 글을 쓰는 사람에게는 대시보드만 있으면 충분하다. 하지만 글을 쓰는 사람은 동시에 이 글이 어떻게 보여질 지를 계속해서 고민해야만 한다. 즉, 바로 이 문제에 대한 적절한 타협점이 블로그이다. 하지만 문제는 어디까지나 적절한 타협점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Headless CMS에서는 이 두 가지를 분리한다. 그리고 전자에 대해서만 집중한다. CMS의 이름답게 컨텐츠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그리고 이 컨텐츠를 API를 통해서 제공한다. 이 컨텐츠 API를 통해서 웹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다. 단순히 웹 사이트 뿐만이 아니다. 이 컨텐츠를 활용한다면 어떤 형태라도 무방하며, 서로 다른 플랫폼에 대해서 같은 컨텐츠를 제공하는 데도 유용하다. 이를 통해서 기존 컨텐츠 관리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한계를 가볍게 뛰어넘는다. 물론 이렇게 말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이상론이다. 컨텐츠를 만든다고, 사이트가 자동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니까. 막상 Headless CMS 서비스를 이용하더라도, 당장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에 좌절할 지도 모른다. 이는 관리 비용을 줄이는 전략이 아니다. 즉, 관리 비용은 늘지만, 효과는 더욱 늘릴 수 있는 전략인 셈이다. 현실에서 혼자 글을 쓴다면 여전히 블로그는 가장 경제적인 수단이다. 하지만 조금 더 큰 규모의 퍼블리싱 시스템을 생각한다면, 두 계층을 분리하는 것은 큰 장점이 될 수 있다.
몇 가지 생각해볼만한 지점들이 있다.
먼저 이른바 전문 CMS들이 컨텐츠 관리에 집중해오지 않았던 것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컨텐츠 관리에 집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과 컨텐츠 관리와 그 다음 단계를 분리시키는 것은 완전히 차원이 다른 이야기이다. Headless CMS는 처음부터 두 가지를 분리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즉 컨텐츠로부터 표현 영역이 정의되지, 표현 영역으로부터 컨텐츠가 정의되지는 않는다.
두번째로 바로 이러한 특징 때문에 새로운 가능성들이 열리게 된다. 블로그를 하는 비프로그래머들이 테마의 HTML/CSS와 씨름하는 걸 생각해보면, Headless CMS의 전략은 바로 이러한 표현 영역을 개발자에게 완전히 넘겨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내가 유심히 관심을 가지는 부분은 Headless CMS를 통한 퍼블리싱 플랫폼과의 공조이다. 컨텐츠는 적절한 형태로 조합되기만 한다면 어디에든 퍼블리싱될 수 있다. 이 가능성은 앞서 인용한 The Future of The CMS에서도 이야기하고 있지만, 아직 이 부분의 연결고리는 아주 약하게 느껴진다(아직까지는 Headless CMS를 사용하더라도 이러한 장점을 누리기에는 많은 비용이 필요해보인다). 이러한 관점에서 웹사이트는 컨텐츠를 퍼블리싱하는 하나의 최종 소비 수단에 불과할 지도 모른다.
그 외에도 흥미로운 주제들이 산재하지만, 당장 할 수 있는 얘기는 이 정도. 다른 이야기들은 다음에.
야신 프로젝트 - 2015 한국 프로야구 (포스터 / 팜플렛 / X배너)
2015 Seoul Maker Faire 참여. 포스터는 80장 정도 남아있던 것 같다. 사주신 새삼 분들 감사합니다 👽
웹사이트 소스는 어디갔는지 못 찾겠다.
nacyot, raccoony, j2p, jogamza
야신 프로젝트 소개글
야신 프로젝트 발표자료
D9 로고 시안 (with j2p)
서울 육각 그리드맵 & 맵 에디터
행스모 20150628. webgl 선그리기 연습. 그냥 랜덤으로 찍었는데, 생각해보니 저 선들은 z축까지 랜덤으로 찍었으니 돌려보면 다르게 보일지도? 3차원으로...
블로그 리뉴얼 중. 잘 나오려나...
서울/전국 시도 좌표 및 보르누이 분할.
grid map을 만들기 위한 준비작업 중.
<hr> nacyot의 프로그래밍 이야기 ver.
source code:
http://nbviewer.ipython.org/gist/nacyot/3e993e876fdd70dc82d1
2014년 프로야구 구단별 승률 추이도(45도 회전)
같은 속성의 X축과 Y축을 가진 그래프. 승패 그래프를 45도 회전하면 정확히 가로축(각도)은 승률, 세로축은 전적이 된다.
2014 프로야구 구단별 전적(step by step)
2014 구단별 승률 추이도(step by step)
2014 프로야구 구단별 승률추이도
2014 프로야구 구단별 전적
2014 프로야구 삼성 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