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과 아집과 독선.
고집 있다는 말은, 하나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밀고 나가는 것
아집 있다는 말은, 자신이 생각할 수 있는 범위에서 나온 생각만을 밀고 나가는 것
독선적이라는 말은 자신이 처음 내세운 생각이나 뜻을 그 어떠한 다른 의견이 있더라도 묵살하고 밀고 나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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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집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고집 있다는 말은 부정적으로도, 긍정적으로도 쓰인다. 나는 “고집” 같은 긍정도 부정도 아닌 단어들이 참 좋다. 그 어떤 멋진 사람이라도 그저 모든 사람들의 사랑만 받고 살 순 없다. 언제나 싫어하는 사람은 있기에 마련이다.
어머니는 내게 하루는 그런 말씀을 하셨다. 열 손가락 중, 두 손가락은 너를 좋아하는 사람, 세 손가락은 너를 싫어하는 사람, 그러고 나머지 다섯손가락은 너에게 아무 감정도 없는 사람이란다.
그 인기로 먹고 사는 연예인 조차도 악플러들이 있는데, 내가 어떻게 모두에게 사랑받길 원할 수 있을까? 그 길은 너무나도 힘든 길이 될 것이다.
나는 오히려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내 자신을 더욱 객관적으로 돌아볼 수 있고, 때론 더욱 단단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난 단어도 소위 “인간적인” 긍정도 부정도 될 수 있는 단어들이 참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