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 from Anthology of the K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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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 from Anthology of the K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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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Complicated
Álex Rins being a good umbrella girl for María Herrera in Aragón, 2013 ☂
María was the first woman to top the podium in the FIM CEV Repsol series, taking gold in the Moto3 race in late May of 2013! She added a second victory later in the season at Circuito de Navarre, and led the championship into the final round at Jerez.
Álex would go on to win his own Moto3 race that same year in Aragon in late September, so maybe being a grid girl for a friend is a lucky charm :)
Do you know this SFX? #642
I know where it's from
It sounds familiar
I've never heard this
642: regal attraction, or regalty attraction
[PT: 642: regal attraction, or regalty attraction /end PT]
DEFINITION ⦂⠀A tertiary/nonrose attraction for those who feel attraction through a regal lens, perceive relationships regally, so on.
Intended to be a (dis)similar term to chivalric attraction (Tumblr link).
This is intended to be broad, for those who feel like a princess protected by one's knight, or like a rivalry between a prince and a dragon, or any other combination, where the attraction is felt on the regal side of things.
LANGUAGE ⦂⠀A regal crush may be referred to as a "royal subject", in the sense that the subject inherits some amount of regal importance, due to the attraction felt.
A regal relationship may be referred to as one's "court", while a developing relationship may be a "courtship", or "being courted".
SUBTYPES ⦂⠀king regal(ty) (Tumblr link), prince regal(ty) (Tumblr link), princess regal(ty) (Tumblr link), queen regal(ty) (Tumblr link).
Areg-spec (Tumblr link), reg-spec (Tumblr link).
ADDITIONAL ⦂⠀Coined on the 3rd of January, 2025.
TAGGING ⦂⠀@attracted-to-x @c1rcus-of-silliness @charlie-lottie @orientation-archive @radiomogai @scarmogai @the-aspec-archive
bite marks
Round 1:
Which COVER do you like better?
Shinbangumi (Ginger Root)
The Loveliest Time (Carly Rae Jepsen)
Remember you're voting for the cover artwork NOT the musical content or artist!
"팔목"
*팔목
크게 생각해본적 없는 나의 신체,
얼핏보면 얄쌍한데 들여다보면 꽤 단단한 그런 팔목이었다.
가느다란 편이라서 뼈대가 보이는 팔목을 보면서 엄마는 연거푸 한숨을 쉬어댔다.
이 팔목으로 도대체 무얼 하느냐고
그러게- 하면서 웃어넘겨온 날이 수 차례,
엄마는 내가 10대에도 20대에도 그리고 30대 끝자락에 닿아있어도
그저 힘없는 팔목으로 뭐든 힘겨워하는 가녀린 아이로 보이나보다.
나는 엄마, 그래도 무거운 것도 번쩍번쩍 들고 운전도 곧잘하고 나름 어른의 어떤 형태를 갖춰가.
엄마는 내 나이에 애 셋을 키웠으면서, 고작 내 팔목 가녀린 걸 걱정해.
온갖 고생은 다 가지고 간 엄마의 팔목이 다부져진 건 보지도 않고,
왜 엄마, 그렇게 끝없이 나를 걱정하기만 해.
수술한 자기몸은 생각도 안하고, 왜 맨날 내 생채기에 마음 아파해,
엄마는 진짜 맨날 그러더라.
-Ram
*팔목
요가 선생님이 자꾸 '팔목으로 찍어누르지 말라'고 했는데 그게 잘 안된다. 손가락으로 매트를 꼬집는 느낌으로 힘을 주면서 최대한 팔목에만 내 무게가 실리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지만 아직 역부족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한동안 마우스를 너무 많이 쓰는 바람에 오른 손목이 너무 안 좋다. 언제쯤 다시 괜찮아질까. 요가를 하면 내 몸이 어디가 잘못되어 있는지 알 수 있는데, 그게 한두 군데가 아니라는 사실이 슬프다. 오랜 시간 동안 나의 잘못된 습관과 옳지 않은 자세들로 인해 팔목, 발목, 어깨도 차곡차곡 데미지가 쌓여서 그걸 돌이키기가 쉽지 않다. 10년을 하면 돌아올까. 아니, 잘못했던 나날들은 더 지나야 할 것 같은데. 15년? 18년? 젠장. 그래도 아직 요가를 멈출 수는 없다. 정우랑 항상 요가를 하고 돌아오면서 온몸은 힘이 들고 아픔에도 불구하고 늘 요가를 그만두지 말자고 서로 다짐한다. 내 몸에 어떻게 좋은지 내가 제일 잘 아니까.
-Hee
*팔목
1. 아이가 이제 5개월을 살아냈다. 100일을 진작에 훌쩍 넘어섰다. 이번에도 조각 케이크에 숫자 초를 꽂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제는 시도 때도 없이 뒤집고 배밀이를 해대서 멀쩡한 사진을 건지기가 쉽지 않다. 너무 지쳐서 그냥 못 나온 그대로 찍고 말았다. 이유식 전에 해외여행을 한 번은 가고 싶어서 다음 주로 예약해뒀는데 벌써부터 여행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온다.
다행히 애가 조금 커서 좋은 점도 꽤 있다. 이제 새벽에는 한 번만 깨도 된다. 신생아 때보다는 수면시간을 꽤나 많이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 목을 가눌 줄 알게 됐고 종일 안아주지 않아도 되니까 팔목의 부담이 많이 줄었다. 무게는 훨씬 늘었는데 팔목의 시큰함은 거의 없어졌다. 육아는 애가 커가면 커갈수록 점점 더 어려워지기만 한다더니, 그보다는 그때 마다의 어려움이 늘 있다는 말이 더 맞겠다. 그런 만큼 매 시기마다 아이를 통해 느낄 수 있는 행복도 조금씩은 다를 텐데, 체감은 잘 안된다.
2. 지난 몇 주간 글을 써보려고 했지만 끝까지 완성한 건 딱히 없었다. 일하고 애 돌보는 삶이 너무 단출해서 쓸만한 내용이 없었던 이유도 있고, 지영이 울고 떼쓰는 애를 힘겹게 돌보는 사이에 혼자 거실에 앉아 패드를 펼치고 있는 게 마냥 쉽지만은 않았던 이유도 있다. 어쩌면 억지로 부여잡고 있던 취미를 잠시 멈춰야 할 때가 온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Ho
*팔목
요즘 카메라를 들 일이 많다. DSLR카메라만 들어도 무거운데 짐벌까지 사용하다니.
손목이 남아나질 않는다.
사무실에서 꼼지락꼼지락 편집도 같이 하다보니 점점 무리가 가나보다.
그리고 피아노까지 치기 시작했다.
한 두 곡이나 띵가띵가 쳤었지, 대여섯곡 분량의 30분 곡을 치려 하니 오른 손목이 아파온다. (그래서 가끔은 반주에서 오른손은 빼기도)
어쩌다보니 많은 변화를 마주하는 한 해가 되었는데 무언가를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내가 성장하는 기분이 들어 싫지 않다.
내 팔목이 아프다 하더라도 후회하지 않는다.
지금 내게 주어진 것들을 해내지 못하는 것이 나중에 더 후회스러울 것 같으니까.
-NOVA
Round 1
Pick the cover song you like better.
Unchained Melody* by The Unrighteousness Brothers
Good Luck, Babe!** by Scott Bradlee's Postmodern Jukebox feat Tatum Langley
Vote solely on the cover versions, NOT the original songs.
Original artists included for clarification purposes only.
* originally by The Righteous Brothers
** originally by Chappell Ro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