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살이지만 일곱 살 같은 발달장애인 아들 인규를 돌보는 엄마 애순은 시한부 판정을 받았습니다. 밥을 차려 먹기는커녕 사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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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time we’re looking at an article about a movie that takes a look at developmentally disabled people in Korea. There is a subtitled video clip of an interview with the director and one of the actresses to check out on the article page, as well.
[소셜스토리] 서른 살 인규는 엄마 없이 살 수 있게 될까
서른 살이지만 일곱 살 같은 발달장애인 아들 인규를 돌보는 엄마 애순은 시한부 판정을 받았습니다. 밥을 차려 먹기는커녕 사고나 안 치면 다행인 아들을 두고 떠날 수 없어 동반 자살을 시도하고 보호시설도 알아봅니다. 하지만 혼자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보기로 마음먹습니다. 애순의 엄청난 인내와 노력으로 인규는 자립을 향해 서서히 나아갑니다.
GRAMMAR: ~기는커녕
발달장애인 ( 發達障礙人 ) — developmentally disabled person
시한부 판정 ( 時限附 判定 ) — terminal diagnosis
동반 자살 ( 同伴自殺 ) — joint suicide
인내 ( 忍耐 ) — endurance, resilience
자립 ( 自立 ) — self-reliance
발달장애인의 자립 과정을 그린 영화 '채비'의 줄거리입니다. 조영준 감독은 "너무나 낙후된 보호자 사후 장애인 복지 체계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채비 ( ―備 ) — preparation
낙후되다 ( 落後 ) — to have fallen behind
사후 ( 死後 ) — after death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는 발달장애인을 돌보는 것은 온전히 가족의 책임입니다. 그 가족이 떠난 뒤에는 시설에서 사는 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많은 발달장애인들은 사회 속에서 어울려 살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자립 교육이 필요합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장애인을 백안시 하지 않는 태도일 겁니다. 애순 역을 맡은 배우 고두심 씨는 "같이 가야 하는 동행인이라면 편견을 갖지 않고 꾸준히 지켜봐주는 게 필요하다"며 "쉽지 않겠지만 우리 스스로가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백안시 하다 ( 白眼視 ) — to look at someone/something indifferently, neglect
편견 ( 偏見 ) — bias, prejudice
English translation after the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