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복 꾸따비치에 다녀오다
다시 찾은 꾸따비치 (Kuta beach)
이른 아침에 애들을 데리고 꾸따비치로 출발했다. 주말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사람들이 좀 많았지만, 워낙 넓은 해변이라 번잡함은 없었다.
아이들과 다녀온 것은 올해 2월이니, 거의 반 년만에 다시 찾은 것. 큰 애는 대충 설명하니까 예전에 다녀온 것을 기억하고 있다. 나는 거의 한달에 한번씩은 오는듯 하지만 역시 꾸따는 올 때마다 좋은 곳이다. 바다와 구름도 예뻤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서 다들 기분좋은 시간을 보냈다.
하늘이랑 구름보고, 해변을 거닐고 사진도 찍고 하니 벌써 점심시간이 다 되었다. 근처에서 먹을까 하다가, 하늘 예쁠 때 바로 움직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편의점에 들러 아이스크림 하나씩 입에 물고 셀롱 블라낙 비치로 이동.
아스타리 고개를 넘어 이동하는 길의 전망이 또 기가 막히다. 곳곳에 기초공사가 한창이었는데, 사이즈를 보니 리조트가 들어서려는 것 같다. 전망 보며 가다가 사고 날 뻔한 순간도 있어서.. 다음 전망 좋은 곳에선 아예 차를 잠시 세우고 구경하고 감탄하고 사진찍고 다시 출발..











